문학이 온다: 자존감 편 (교과서 삼색 문학 읽기 | 양장본 Hardcover)

문학이 온다: 자존감 편 (교과서 삼색 문학 읽기 |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시를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상상력에 흠뻑 빠질 수 있습니다. 소설을 통해서는 이야기가 지닌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갈등과 고민을 접하며 삶을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필을 통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달한 미래는 지식보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런 면에서 청소년들에게 문학 작품 읽기는 더욱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 “「문학이 온다」를 펴내며” 중에서
저자

김규택

가장즐거운일도가장어려운일도그림그리기입니다.글에서받은감정들을잘전달할수있도록노력중입니다.첫책으로『세상에서가장큰가마솥』을쓰고그렸고여러책들에일러스트작업을했습니다.

목차

서시
까마귀검다하고
하늘은맑건만
아름다운사람
좋은책

떨어져도튀는공처럼
비린내라뇨!
이상한선생님
까마귀싸우는골에
오우가
춘향전
배꼽을위한연가5
감장새작다하고
네모난수박
엄마의눈물

출판사 서평

【작품특징】

▣국어선생님들이가려뽑은교과서수록문학!
〈문학이온다〉시리즈는현직국어선생님들이중학교국어교과서에수록된문학작품들을꼼꼼히검토하고가려뽑았다.우리나라근현대문학,고전문학뿐아니라외국문학에이르기까지다양한문학을접할수있도록했으며,아이들의눈높이와흥미에맞으면서도완성도가높은작품들을뽑았다.현장에서직접학생들을가르치는선생님들이작품이해에도움이되는‘감상수업’과‘질문수업’을마련했다.‘감상수업’은작품에대한지식을알려주기도하지만그보다는작품을읽은독자가공감할수있는감상을제시하는데우선하였다.‘질문수업’은독자가자신의삶과관련지어생각해볼수있는질문들을제시하였다.부록으로소설줄거리가수록되어있어,독자들이작품을읽고줄거리요약방법도배울수있다.

▣왜소설,시,수필을따로따로봐야해?
이미출간된교과서문학읽기책들은소설,시,수필끼리갈래별로묶여있으며,학년별로구성되어있다.아무리좋은시라도시만쭉읽기는지루한일이다.아이들의독서습관상몇편읽다가다음에또읽는것도쉽지않다.그래서오히려시에대한흥미를떨어뜨린다.수필은더심하다.미셀러니는좀낫지만에세이는아이들에게부담이되는어려운독서인데한꺼번에모아져있을때는더더욱읽기힘든학습서가된다.소설이그나마낫긴하지만긴분량의단편소설여러편을계속읽기는좀힘들수있다.이시리즈는부제‘교과서삼색문학읽기’에서알수있듯이소설,시,수필로이루어진세가지색의조화가돋보이는구성이다.어린독자들은소설과시,수필을한권의책에서접할수있고,다양하게감상할수있다.

▣내가살아가는힘,5가지주제
독자들은문학작품을읽으면서주인공이나등장인물에감정이입이되고,동일시를느끼게된다.그러면서나는어떤사람인지,앞으로어떻게살아야할지고민해보게된다.〈문학이온다〉시리즈에서뽑은5가지주제는아이들이자라면서경험하게될소중한가치중에서선별한것이다.마마걸,마마보이가넘쳐나는요즘,아이들이강하고독립적인삶을살아가는성인으로‘성장’할수있기를,사회가지나친경쟁을강요하지만어떤상황에서도자신을포기하지말고‘자존감’을지니고살수있기를바란다.타인을이해하고배려하는능력을키워나와생각이다를지라도진심으로‘공감’할수있기를,세상이너무팍팍하고획일화된가치기준을강요하지만‘상상’의힘을발휘하여자유롭게살수있기를바란다.마지막으로어려움에처한사람들,사회적약자의고통에대해외면하지말고,‘연민’을가지고연대의손길을내밀수있기를바란다.이러한바람을담아서5가지주제를선정하였으며문학작품을통해독자들의성장을지지하고격려해주고자한다.

▣왜초등학생은중등문학을읽으면안돼?
중학교국어교과서에수록된작품들을묶어낸책들은대부분독자대상이중학생이다.중학생들은9종의검인정교과서중에서1종만배우게되므로,나머지8종에실린좋은작품들을읽으면서문학을감상하는즐거움뿐아니라국어학습의효과까지얻고자한다.그런데초등학생들도중학교국어교과서에실린작품들을읽고싶어한다.교과서에실린작품들은아무래도검증이된작품들이니더좋을것이라는생각과이왕이면나중에수업시간에배우게될작품을미리읽고싶다는생각때문이다.그림책도어른이읽는데,아이들도충분히문학을읽을수있다.〈문학이온다〉시리즈는초등고학년아이들을대상으로하여,상상력과자유로움이가득한일러스트,작품의깊이있는해석을담은일러스트를실었고,간결하면서도세련된디자인으로구현하였다.

▣독자의마음을열어주는좋은질문
좋은질문을통해독자들은카타르시스를느낄수있다.〈문학이온다〉시리즈는작품을감상하고난뒤몇가지질문을한다.그질문은작품을제대로이해했나를체크하는성격이아니라독자의경험을묻거나,생각을묻는내용들이다.이런질문에답을구체적으로하지않아도좋다.독자들은한번질문을읽어보는것만으로도작품을자연스럽게내면화할수있다.또개인의경험을묻는질문을통해오랫동안간직해온감정의상처를밖으로표출할수있으며,두려움과슬픔,부끄러움과죄책감등을떨쳐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