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어트 (뉴스 중독의 시대, 올바른 뉴스 소비법)

뉴스 다이어트 (뉴스 중독의 시대, 올바른 뉴스 소비법)

$16.00
Description
뉴스 중독의 시대, 현명한 뉴스 소비를 위한 안내서
가디언 화제의 칼럼 ‘뉴스는 당신에게 해롭다’(News is bad for you)
이 책의 시작이 된 ‘뉴스는 당신에게 해롭다’는 글은 가디언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와 댓글을 기록했다. 뉴스의 폐해와 오늘날 저널리즘의 실패를 지적하고, 현대인의 과도한 뉴스 중독을 꼬집으며 뉴스 소비를 줄일 것을 권하는 글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다. 저자 롤프 도벨리가 지적한 것처럼 우리는 뉴스로 둘러싸인 하루를 살고 있고, 이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 책은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뉴스 소비법을 제안한다. 저널리즘의 실패와 뉴스 중독이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깨닫고 뉴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은 오늘날 저널리즘의 현실을 돌아보고, 건강하게 뉴스를 소비하는 법을 알려주는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저자

롤프도벨리

유럽에서가장주목받는지식인.경제인들이가장신뢰하는경영인.냉철하고능력있는투자가이자인기있는강연자이다.스위스장크트갈렌대학교에서경영학을공부하고동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스위스항공그룹산하여러계열사에서CEO를역임했다.유럽은물론전세계를돌며강연,토론등을통해분야의경계를허물고새로운지식과경험을공유하는활동을하고있다.인간의심리적오류에대한글을정기적으로연재하고있으며,전작『스마트한생각들』과『스마트한선택들』은전세계40여개국에번역300만부이상판매되었다.현재는세계적인지식교류커뮤니티‘월드마인즈WORLD.MINDS’대표이자세계최대전자도서관겟앱스트랙트getAbstract의공동설립자를역임하고있다.
오늘날저널리즘의실패를지적하며뉴스소비의부작용을언급한칼럼이이책의시작이었다.‘뉴스는당신에게해롭다(newsisbadforyou)’라는제목의칼럼은단시간에최대댓글수를기록하며가디언에서화제가되었다.글에서그는현대인에게필요한해결책으로‘뉴스다이어트’를제안했다.
저는심각한‘뉴스중독자’였어요.뭔가중요한걸놓칠까봐전전긍긍하면서많은뉴스를섭렵해야한다고생각했죠.하지만되돌아보면,저는만성스트레스에시달리고있을뿐이었어요.뉴스로부터자유로워진지금저는더많은시간을누리고,깊이있는정보를탐색하고훨씬현명한판단을내리게됐습니다.당신도이책을통해이를경험하게되길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뉴스를끊다
뉴스범람의시대
뉴스중독자의모임
당신과무관한2만개의뉴스
삶을뒤흔들만큼중요한뉴스는없다

2부오늘날뉴스의실패
자극적인이슈를팝니다
뉴스생산자와소비자가빠지는오해
2008금융위기는아무도예측하지못했다
실체없는인플루언서의명성
‘올해의순위’에평범한사람을위한보도는없다
제대로된저널리즘이작동하지않는다
뉴스조작의배후와300억달러규모의PR산업
헛소리를걸러내는필터버블의상실
당신이가진‘세계시민’이라는환상
“테러리즘은뉴스때문에작동한다”

3부뉴스중독이위험한이유
1년동안‘한달’이사라지고있다
인간의부정편향과스트레스
뛰어난전문가중뉴스중독자는없다
소셜미디어는당신이원하는정보를제공한다
가용성편향
유전자변형식품에대한당신의견해
노벨경제학상수상자의이야기-정보과부하의위험성
뉴스의중독은읽기능력을떨어뜨린다
학습된무기력
창의적인아이디어는뉴스와무관하다
뉴스의99퍼센트는당신의영향력밖이다

4부뉴스중독자를위한최후의반론
그럼에도뉴스를끊을수없는이유
뉴스와단절되면민주주의는파괴될까?
제2의워터게이트특종을위해
뉴스의미래
뉴스종말의시대가다가온다

5부뉴스없이풍요로운일상을만드는법
뉴스를끊는구체적인방법
한달간뉴스끊기
온건한방식의뉴스끊기
뉴스없이풍요로운일상을만드는법
감사의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뉴스중독과정보과잉의시대를살고있는현대인에게
“뉴스는환상을팔고있다.세상을더잘이해하게됐다는환상”
우리는뉴스로둘러싸인하루를살고있고많은이들이뉴스중독을앓고있다.TV나신문과같은올드미디어뿐만아니라실시간검색어와SNS피드,이메일구독서비스등뉴스의형태는더욱다양해졌다.미국의여론조사기관인퓨리서치센터에따르면하루평균뉴스소비시간은약60분에서96분사이,하루평균습득하는뉴스의개수는60개정도로밝혀졌다.우리는절대적으로너무나많은시간을뉴스를소비하는데쓰고있다.저자는현대인의과도한뉴스소비를진단하면서기본기능을상실한언론을날카롭게비판한다.“언론은사람들의관심을끌만한자극적인이슈를‘중대한’소식으로치환해팔아왔고,선정적인이슈취재에집중해왔다.”우리가뉴스에쏟는시간에비해,뉴스를통해얻는정보가삶에어떤영향도끼치지못하는이유다.이런시대에현대인에게필요한건뉴스다이어트라고저자는말한다.

뉴스를소비하면서뇌구조는어떻게변할까.
“읽기능력과집중력이사라진다.”
“우리는왜이토록쉽게디지털뉴스에빠져드는것일까?”이책에서저자는이흐름이더욱가속화될것이라전망한다.언론사는소비자들의관심을끄는사진과영상의알고리즘을정확히알고있다.웹서핑을할때마다온갖뉴스가우리의관심을끌수밖에없는이유다.그리고이로인해겪게되는부작용은집중력의저하와뇌회로의변화다.매체소비에대한연구결과,다양한매체를동시에소비할수록전측대사피질의뇌세포가줄어드는현상이관찰됐다.전측대상피질은주의집중,충동을주관하는영역으로,실제뉴스중독자들은집중력감소가더빈번히관찰됐다.더많은뉴스를소비할수록두뇌의신경회로는정보를대충훑어보며멀티태스킹에능한쪽으로단련되는반면깊이읽는읽기능력과심오한사고에필요한회로는위축되는것이다.
노벨경제학상수상자인허버트사이먼은이미이문제에대해경고했다.“정보가무엇을소비하는지는명백하다.정보는수신자의주의를소비하고,정보의풍요는주의의빈곤을낳는다.”장문을읽지못하는사람들이늘어나고,우리의읽기능력은점점퇴화되고있다.저자는정보과잉의사회에서뉴스소비를의식적으로줄이지않는다면,이변화는피할수없이가속될수밖에없음을경고하고있다.

오늘날언론의실패는어디로부터왔을까
‘악화가양화를구축한다’뉴스의양은현저히늘어났지만뉴스의질은급격히떨어졌다.인터넷과스마트폰의발달로속보경쟁은더욱치열해졌고,탐사저널리즘이설자리는줄어들었다.매체의뒤에는거대한PR산업이도사리고있다.미국에서는한명의기자당네명이상의홍보전문가가붙고,전세계적으로PR산업은매년150억에서300억달러의매출을올리고있다고밝혀졌다.이것이시사하는바는분명하다.매체와언론은이거대기업과자본으로부터자유로울수없다는것이다.

현명한정보소비자가되기위한지적인안내서
『뉴스다이어트』는지적인통찰력을바탕으로학문의경계를넘어가장쉽고경쾌하게문제를풀어내는롤프도벨리의장점이살아있다.이책은‘수많은뉴스와정보더미속에서우리는왜더현명한판단을할수없는가?’라는문제의식에서출발해우리가착각하고있는뉴스와매체의진실을짚어보고,뉴스중독으로겪는부작용과폐해를조목조목설명한다.그리고교양인으로서의무를저버리는것같은죄책감때문에뉴스소비를줄이지못하는독자들을위해맞춤형뉴스다이어트를제공한다.이책을통해정보과잉의피할수없는흐름에서현대인에게가장필요한정보소비법을알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