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간질간질 봄날의 붕붕 꿀약방,
꼬물꼬물 작은 세계 속에 담긴 커다란 이야기
꼬물꼬물 작은 세계 속에 담긴 커다란 이야기
숲속 어느 구석, 비밀스러운 나뭇잎 사이로 붕붕 꿀약방이 문을 열었어요. 꿀약방은 숲속 곤충들이 어딘가 아프거나 마음의 위로를 얻고 싶을 때 찾아가는 약방이자 사랑방이지요. 약방의 꽃비 할머니처럼 훌륭한 약사가 되길 꿈꾸는 어린 꿀비는 할머니를 도와 약방 일을 배우기로 했어요. 과연 계절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어떤 흥미로운 일들이 펼쳐질까요?
붕붕 꿀약방 : 간질간질 봄이 왔어요 - 웅진 우리그림책 5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