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줄거리]
「이불 바다 물고기」의 해성이는 엄마가 햇볕에 말려 놓은 이불에 누워 물고기처럼 팔다리를 파닥파닥 휘젓다가, 갑자기 물고기로 변하고 만다. 당황한 것도 잠시, 해성이는 물고기로 변신한 김에 늘 그리워하던 할머니를 만나러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할머니를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해성이는 과연 할머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설탕 눈을 만드는 하얀 말」의 시아에게는 항상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늘어놓는 이모가 있다. 어느 날 이모는 하늘을 나는 새하얀 말이 찾아왔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는 시아 앞에 정말 날개가 달린 새하얀 말 알렉산더가 나타나는데......
「비밀 의자」의 우상이는 화가 잔뜩 났다. 자신의 가방에 떡하니 '이동준'이라고 자기 이름을 써 놓은 짝꿍 동준이 때문이다. 동준이에게 어떻게 복수할까 씩씩대는 우상이에게 예상치 못한 누군가가 말을 건다. 과연 누가 우상이에게 말을 걸었을까?
「이불 바다 물고기」의 해성이는 엄마가 햇볕에 말려 놓은 이불에 누워 물고기처럼 팔다리를 파닥파닥 휘젓다가, 갑자기 물고기로 변하고 만다. 당황한 것도 잠시, 해성이는 물고기로 변신한 김에 늘 그리워하던 할머니를 만나러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할머니를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해성이는 과연 할머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설탕 눈을 만드는 하얀 말」의 시아에게는 항상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늘어놓는 이모가 있다. 어느 날 이모는 하늘을 나는 새하얀 말이 찾아왔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는 시아 앞에 정말 날개가 달린 새하얀 말 알렉산더가 나타나는데......
「비밀 의자」의 우상이는 화가 잔뜩 났다. 자신의 가방에 떡하니 '이동준'이라고 자기 이름을 써 놓은 짝꿍 동준이 때문이다. 동준이에게 어떻게 복수할까 씩씩대는 우상이에게 예상치 못한 누군가가 말을 건다. 과연 누가 우상이에게 말을 걸었을까?
☞ 선정 및 수상내역
-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대상 수상작
-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대상 수상작
이불 바다 물고기 - 작은 책마을 51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