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최강 커플 제우스와 헤라 (양장본 Hardcover)

올림포스 최강 커플 제우스와 헤라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문해력, 사고력, 인문학적 소양의 보고,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신화를 일컫는다. 제우스, 헤라, 디오니소스 등 이름만으로도 친숙한 이 신들의 이야기는 고대인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허구이지만,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교학자 미르체아 엘리아데의 표현처럼 ‘살아 있는 이야기’로 통용된다. 신화는 본질적으로 인류의 시작을 논하는 스토리이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역사적으로 서양 문명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콘텐츠이기 때문이리라.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는 제우스, 신들의 여왕이며 결혼과 출산을 관장하는 가정 생활의 수호신 헤라, 바다와 강, 샘을 지배하는 포세이돈,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 지혜의 여신 아테나, 전쟁의 신 아레스, 음악과 예언을 주관하는 아폴론,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여행과 전령의 신 헤르메스, 불과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 술과 연회를 주관하는 디오니소스까지, 신들이 서로 사랑하고 시기하고 다투며 쏟아낸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은 광범위하게 우리의 삶과 사유 속에 들어와 철학자와 역사가의 사상 속에서 새롭게 재생되고 재해석되었으며, 미술과 문학의 주제를 비롯한 문예 전반에 걸쳐 흔적을 남겼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인문학 습득의 시작이라 보는 시각도 이 때문이다.

“…신화를 아는 일은 인간을 미리 아는 일이다. 신화가 인간 이해의 열쇠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리스에 신전이 유달리 많은 까닭, 신들의 모습을 새긴 석상이 유난히 많은 까닭을 상상해 보라. 인간 이해의 열쇠가 신화라면 신화 이해의 열쇠는 무엇일까? 상상력이다. 상상력의 빗장을 풀지 않으면 그 문은 열리지 않는다…”
-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중에서
저자

보린

2009년『뿔치』로‘푸른문학상미래의작가상’을받으며작가가되었습니다.쓴책으로는동화『귀서각』,『컵고양이후루룩』,『고양이가장의기묘한돈벌이1~3』,『쉿!안개초등학교1,2』,청소년소설『살아있는건두근두근』,그림책『100원짜리만받는과자가게』등이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다툼해결의명소,엎치락뒤치락해결소
제우스의움직이는사랑,사랑인가?
헤라의괴롭힘,경고인가?
올림포스최강커플,제우스와헤라
계보에서찾아라!

출판사 서평

그리스로마신화를10가지주제로새롭게만난다!
읽기의즐거움을선사하는그리스로마신화
신화만큼개성있고다채로운인물이등장하는콘텐츠가얼마나있을까.사랑과이별,삶과죽음을포괄하는인간의희로애락,주어진운명과신들의저주에맞서싸우는영웅이야기등신화가품고있는스토리는실로방대하고복잡하다.
『재미만만그리스로마신화』는리더십,용기와지략,도전,모험과성장,사랑등10가지주제를선정하고현대의관점으로주제화,계열화하여어린이독자들이그리스로마신화에쉽게입문할수있도록구성했다.
스마트폰세대,포노사피엔스종족이라불리는요즘어린이독자의읽기성향을고려하여만화뿐아니라채팅,유튜브방송,게임방식등을적극적으로활용했으며,완벽해보이지만허점투성이,순수발랄,현자,사랑에빠진허풍쟁이등인간보다더인간적인그리스로마신화속캐릭터들의입체적인개성을어법,말투,이야기속에서발견할수있도록함으로써누구나읽기쉽고,읽으면재미를느낄수있는그리스로마신화를완성했다.
신들의이름쯤몰라도뼈대가되는에피소드를중심으로맥락을이해하고,시기와질투,폭력과독재,파괴와침략,지배와피지배구조여성및남성관등으로점철된다양한상황에대해양날의칼을분별하고비판적사고의관점도세워볼수있다.

거대한‘신화왕국’을여행하는재미
그리스로마신화의계보는실로엄청나다.그관계의끈을찾아가다보면,백발백중얽히고설켜,뒤죽박죽이되어버리기일쑤다.『재미만만그리스로마신화』는각권마다등장인물의계보를알기쉽게풀어줌으로써,그리스로마신화속인물들의관계와서사적짜임새를유기적으로이해하도록돕는다.
또한『재미만만그리스로마신화』는그리스로마신화의기본원전이라고할수있는토마스볼핀치와구스타프슈바브의『그리스로마신화』를기본으로삼고,건국대학교김길수교수의꼼꼼한감수를더해콘텐츠에대한신뢰도를높였다.

제우스와헤라를둘러싼날선논쟁의현장으로!
신들의왕제우스와신들의여왕헤라는최고권력을자랑하는신이면서부부사이다.그런데제우스는아내헤라를두고많은여자를사랑했고,헤라는남편제우스가사랑한여자와자식들을지독하게괴롭힌탓에,둘의사이는그다지좋지못했다.
끊임없이움직이는제우스의사랑,이것도사랑일까?헤라의괴롭힘은제우스에대한경고일까?『올림포스최강커플제우스와헤라』에서는이런다툼을해결하는해결소가있다면어떤판결을내릴지에대한상상을바탕으로‘팩트체크’방식으로이야기를이끌어간다.제우스의변신술과계략에속아제우스와사랑을나누게된증인들은제우스가일방적인사랑이아니었다고이야기한다면어떻게반론할까?제우스와사랑을나눴다는이유로헤라로부터괴롭힘을당해야했던이들은가정을지키기위한정당한경고였을뿐이라는헤라의주장에대해어떤반응을보일까?예측불허의논쟁에서과연승자는있었을까?『올림포스최강커플제우스와헤라』는이러한궁금증에답하며신화속논쟁들을어떤입장으로바라볼것인지생각해보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