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랑을 배워 가는 어린이들의 발칙한 고백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이다. 한미소가 좋아하면 다 따라 좋아하던 오주민의 고백, 좋아해서 놀린 건데 그게 상처가 된다는 걸 뒤늦게 깨달은 ‘곽당’ 곽상현의 고백, 여섯 살이어도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인 조예준의 귀여운 고백을 담았다. 나이를 떠나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진심이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2학년 2반 고백 사건 - 작은 책마을 5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