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화나사우루스는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꿈을 꾸다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뭘 하며 놀까?’라고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서 내려왔죠. 동생은 빨리 놀자고 장난을 걸고 약 올렸어요. 동생을 쫓아가던 화나사우루스는 넘어져 발9을 다치고 말았어요. 게다가 엄마가 준 아침밥 메뉴는 화나사우루스가 싫어하는 음식 아니겠어요? 그 순간, 화나사우루스의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끓어 올랐고,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화나사우루스는 발을 쿵쿵 구르고 소리쳤어요. 오늘 하루는 이대로 망쳐 버린 걸까요? 어떻게 하면 화나사우루스는 엉망이 된 하루를 근사하게 바꿀 수 있을까요?
괜찮아, 화나사우루스 - 웅진 세계그림책 250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