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물고기와 꽃게는 단짝이에요. 늘 곁에 있어 주는 사이죠.
밤이 되면 꽃게는 쉽게 잠을 청하지만, 물고기는 말똥말똥 잠을 이루지 못해요. 이런저런 걱정이 많거든요.
“저 소리 안 들려? ‘우우’ 하고 우는 소리.”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말야······.”
“갑자기 하늘에서 개구리 비가 내리면?”
물고기의 걱정은 끝이 없어요. 과연 물고기는 걱정을 잠재우고 잠을 청할 수 있을까요?
밤이 되면 꽃게는 쉽게 잠을 청하지만, 물고기는 말똥말똥 잠을 이루지 못해요. 이런저런 걱정이 많거든요.
“저 소리 안 들려? ‘우우’ 하고 우는 소리.”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말야······.”
“갑자기 하늘에서 개구리 비가 내리면?”
물고기의 걱정은 끝이 없어요. 과연 물고기는 걱정을 잠재우고 잠을 청할 수 있을까요?
꽃게야, 자니? - 웅진 세계그림책 251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