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단단한 돌 피부로 태어난 아이 ‘돌돌이’, 여린 몸으로 태어나 자신이 왜 이리 힘겨운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문어 ‘여리’, 평범한 옷걸이 인간들과는 생각이 다른 옷걸이 ‘빈’까지. 주인공들은 스스로 고민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아 간다.
이들은 잘 사는 것이 어떤 삶인지 의문을 가지고, 신을 만나 자신이 누구인지 묻고자 하며, 옷걸이 인간이 집 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될지, 다른 옷걸이 인간은 해 본 적 없는 고민을 한다. 과연 돌돌이, 여리, 빈은 어떤 답을 찾게 될까?
이들은 잘 사는 것이 어떤 삶인지 의문을 가지고, 신을 만나 자신이 누구인지 묻고자 하며, 옷걸이 인간이 집 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될지, 다른 옷걸이 인간은 해 본 적 없는 고민을 한다. 과연 돌돌이, 여리, 빈은 어떤 답을 찾게 될까?
돌돌한 아이 - 웅진책마을 1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