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느 날, 워렌은 숲에서 판을 발견한다. 판은 피리를 불고자 노력하지만 피리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화가 난 자연의 신 판은 혼돈을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용으로 변한다. 재앙을 불러오는 용을 보며, 워렌은 놀라고 불안한 동물들을 모아 자신의 방에 피난처를 마련한다. 분노한 판이 세상을 뒤흔들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길 때, 워렌은 동물들에게 다 함께 판의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한다.
자신의 방에 노아의 방주를 만든 워렌은 동물들과 다 함께 판의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들은 판은 세상의 아름다운 선율을 떠올리게 된다. 때로는 봄의 빛깔을, 때로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담은 노래는 화가 난 용을 잠재우고, 판은 마침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 줄 따뜻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자신의 방에 노아의 방주를 만든 워렌은 동물들과 다 함께 판의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들은 판은 세상의 아름다운 선율을 떠올리게 된다. 때로는 봄의 빛깔을, 때로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담은 노래는 화가 난 용을 잠재우고, 판은 마침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 줄 따뜻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판판판 포피포피 판판판 - 웅진 모두의 그림책 62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