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호빵 - 웅진 우리그림책 132 (양장)

동백 호빵 - 웅진 우리그림책 132 (양장)

$15.00
Description
백유연 작가의 계절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동물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동백 호빵을 만들어 봐요.
얼어붙었던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거예요.

저자

백유연

저자:백유연
작업을하면서발견한봄,여름,가을,겨울은소중한선물이었습니다.
그동안느낀아름다움과행복이책으로전해진다면좋겠습니다.
독자님들의사랑으로계절시리즈를무사히마칠수있게되었어요.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그리고어딘가살고있을우리동물친구들도오래오래행복하길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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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추운겨울을훈훈하게감싸는겨울의맛

차가운바람이부는겨울,동물친구들은눈속에쓰러져있는아기동박새를발견한다.길잃은아기동박새를살뜰하게보살펴준동물친구들은동박새들의사연을듣고아주특별한선물을준비하는데……
『동백호빵』은달콤하고구수한호빵냄새가책장가득훈훈하게퍼지는겨울그림책이다.
먹거리가부족해고민인동박새들을위해소담한동백꽃으로호빵을빚어내는동물친구들의손길은그어느때보다정답다.모락모락피어나는따뜻한동백호빵을한입베어물면,매서운바람마저사르르녹일것만같다.동백호빵의따스한온기와동물친구들의정다운마음은꽁꽁얼어붙은숲속을다정한기운으로가득채운다.

동백호빵에가득담은동물친구들의다정한진심

동물친구들은동백호빵속에소중한마음,고마운마음,그리운마음등평소전하지못했던진심을모아한가득넘치게담았다.그마음을알기라도하듯,동백호빵을선물받은동박새들은호빵을하나씩물고하늘높이날아오른다.나무둥치,바위틈,땅속깊은굴까지숲속구석구석동물친구들이닿지못하는곳까지찾아가마음을전한다.
덕분에봄,여름,가을동안함께계절을즐기던숲속친구들에게도동백호빵이라는특별한추억을선물할수있게된다.언제나진득한마음과다정한진심을전하는동물친구들과동박새들의작은겨울소동은숲속전체를따스하게덥힌다.

사계절시리즈완간!모두에게전하는마지막인사

계절을담은먹거리와아이들의마음을담은이야기로맛있는상상력을자극한백유연작가의사계절시리즈.친구와의오해를풀고다정한봄을알리는『목련만두』,신나는여름날의한장면을담은『연잎부침』,그리운마음과추억을듬뿍담은『들꽃식혜』,정답게나누는겨울의포근함을담은『동백호빵』까지,백유연작가는아름답게변하는사계절의풍경속에서동물친구들이마음을나누고우정을쌓아가는이야기를소박한그림으로펼쳐왔다.언제나숲속친구들에게맛있는먹거리를나누고,함께했던동물친구들의모습은사계절을지내는동안우리곁에서오래오래기억될것이다.“고마워요,다정한동물친구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