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껌지는 씹다 버려진 풍선껌, 딱지는 껌을 감싸는 은색 종이! 두 친구는 쓰레기통에 버려졌어요. "단물 빠졌다고 버리다니, 너무해!" 투덜거리는 껌지에게 딱지는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래도 우리 둘이 함께라서 다행이야!"
하지만 그런 위안도 잠시뿐, 딱지는 세찬 바람에 휩쓸려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혼자 남은 껌지는 딱지를 찾아 헤매다 여러 위험에 맞닥뜨리게 되지요.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는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런 위안도 잠시뿐, 딱지는 세찬 바람에 휩쓸려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혼자 남은 껌지는 딱지를 찾아 헤매다 여러 위험에 맞닥뜨리게 되지요.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는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 (허정윤 그림책)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