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넥

브레이크넥

$22.00
Description
출간 전 문의 쇄도!
녹슨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문제작!

소비재, 도로, 철도, 항만, 신도시, 데이터센터…
무엇이든 빠르고 거대하게 생산하는 중국,
사법과 규제에 발목 잡혀 멈춰버린 미국!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 베이징과 선전을 넘나들며
미·중 양국의 작동 방식을 속속들이 파헤친 예리한 통찰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최고의 화제작 『브레이크넥』이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변호사의 나라’ 미국,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이라는 독창적 프레임으로 두 초강대국의 전혀 다른 작동 방식과 미래 설계를 조망한 이 책은 도발적인 주장과 날카로운 통찰, 생생한 사례로 출간 직후 아마존 독자들을 비롯해 영미권 유수 매체의 극찬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은 이례적으로 한국에까지 이어져 한국어판이 출간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오피니언 리더들 및 주요 언론이 이 책을 주목했고, 원서를 찾아 읽은 수많은 한국 독자들이 개인 블로그와 SNS에 서평을 게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중국 전문가인 저자 댄 왕은 이 책에서 미국을 가리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초를 달성해왔으나 이제는 규제와 절차에 갇혀 물리적 역동성을 잃어버린, 핵 기밀 부품조차 손쉽게 만들 수 없는 빈약한 제조 역량과 노후화된 기반 시설만 남은 변호사의 나라’라고 정의한다. 이에 비해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이공계 출신 권력자들의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 바닥부터 다진 절차식 지식과 압도적 건설 및 생산 역량으로 급부상했으나 억압과 통제의 대가를 뒤늦게 치르는 나라다. 21세기 최후의 패권 경쟁을 벌이는 두 나라의 지도부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며 누가 최후 승자가 될까.

오늘날 한국인에게 미국과 중국을 이해하는 일은 숙명과도 같다. 『브레이크넥』은 화려한 중국 대도시부터 시골마을, 미국 곳곳을 현장감 넘치게 오가며 ‘말’이 지배하는 미국과 ‘기술’이 주도하는 중국의 본질적 차이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양국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을 비롯해 한 나라의 작동 방식과 지향점이 갖는 함의, 마지막으로 ‘국가의 번영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에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하는 수작이다.
저자

댄왕

(DanWang)
실리콘밸리의대표적인중국기술·산업분석가.글로벌테크업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뉴스레터〈스트라테커리Stratechery〉창립자벤톰슨에게는“가장깊이있는사상가이자세상을가장주의깊게관찰하는사람”으로,저명한금융및시장전문가트레이시앨러웨이에게는“중국기술분야에서최고의논평가”로불릴만큼깊이있는통찰력을인정받아왔다.예일대학교로스쿨폴차이차이나센터(PaulTsaiChinaCenter)의방문학자를비롯해베이징에본사를둔경제연구소게이브칼드래고노믹스(GavekalDragonomics)에서기술분석가를역임했으며,현재스탠퍼드대학교후버역사연구소(HooverHistoryLab)펠로우로활동하고있다.

중국윈난성에서태어나일곱살에캐나다로이민,로체스터대학교를졸업하고실리콘밸리에서경력을쌓았다.2017년부터홍콩,베이징,상하이등에거주하며중국의기술야망과산업전략을심층적으로연구해왔다.여기서비롯된인사이트를담은연례서한〈ChinaAnnualLetters〉를매년발표해왔으며이는오늘날중국의행보를설명하는매우의미있는자료로평가받고있다.

첫저서『브레이크넥』은지금껏보지못한참신한관점으로21세기두초강대국의전혀다른작동방식과미래설계를조망한수작이다.도발적인주장과날카로운시선,현장감넘치는생생한사례가가득한이책은출간직후미국사회를발칵뒤집어놓으며영미권유수매체의극찬을받았다.이러한관심은한국에까지이어져한국어판이출간되기도전부터국내주요언론이주목했고,원서를찾아읽은수많은한국독자들이개인블로그와SNS에서평을게재하는등이례적으로뜨거운반응을얻은바있다.



첫저서『브레이크넥』은지금껏보지못한참신한관점으로21세기두초강대국의전혀다른작동방식과미래설계를조망한수작이다.도발적인주장과날카로운시선,현장감넘치는생생한사례가가득한이책은출간직후미국사회를발칵뒤집어놓으며영미권유수매체의극찬을받았다.이러한관심은한국에까지이어져한국어판이출간되기도전부터국내주요언론이주목했고,원서를찾아읽은수많은한국독자들이개인블로그와SNS에서평을게재하는등이례적으로뜨거운반응을얻은바있다.

목차

추천의글
들어가는말

1장.공학자가만드는나라vs법률가가이끄는나라
2장.더크고더길게,숫자에집착하는베이징의설계자들
3장.기술강국중국은왜제조업에목숨을거는가
4장.역사상가장충격적인사회실험,한자녀정책
5장.공학적통제의정점,제로코로나
6장.벽을쌓아가는중국
7장.더나은미래를위하여

감사의말

추천도서

출판사 서평

“만들수있는능력을상실한서구문명에대한통렬한반성”-최준영
“감히‘2026올해의책‘이라말하고싶다!”-홍춘욱

★『칩워』크리스밀러,유혜영,이철,박상현강력추천!★
★《파이낸셜타임스》‘최고의비즈니스북’최종후보★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뉴요커》대서특필★

전세계를발칵뒤집은화제작『브레이크넥』
한국어판전격출간!

‘변호사의나라’미국vs‘엔지니어의나라’중국,
글로벌패권경쟁의최후승자를결정지을‘본질’에관한
실리콘밸리의중국전문가댄왕의도발적인사이트

한국어판이출간되기도전부터국내에서큰화제를불러일으킨책이있다.바로실리콘밸리의대표적인중국분석가댄왕의『브레이크넥』이다.미국과중국의현실을속속들이파고든도발적인통찰로출간직후부터미국사회를충격에빠뜨린이책은,아마존베스트셀러에오르는것은물론영미권유수매체들이앞다투어극찬하며‘올해의책’으로선정하는등세계적으로큰주목을받았다.놀랍게도해외의뜨거운반응은한국에까지이어졌다.국내오피니언리더들을비롯해많은독자들이원서를찾아읽으면서입소문을탔고,국내주요언론또한비중있게소개하며한국어판출간문의가쇄도하는등이례적인주목을받았다.

실리콘밸리및월가에서‘최고의중국산업·기술분석가’로불리는댄왕은첫저서인『브레이크넥』에서‘변호사의나라’미국과‘엔지니어의나라’중국이라는완전히새로운관점으로두사회를움직이는시스템과지도자들의본질을거침없이파헤친다.제목‘브레이크넥(breakneck)’은‘목이부러질만큼빠르고위험한가속상태’를가리키는말로,중국의초고속발전양상과함께그방식이사회전체와개인의삶에남긴그림자를의미한다.저자는우리가표면적으로알고있었던중국의눈부신부상을생생하게보여주면서도,시종일관냉철하고균형잡힌시각을유지해이시대의가장중요한주제를흥미롭게풀어냈다.미·중의본질적차이와두나라앞에놓인현실을제대로이해하고싶다면반드시읽어야할책이다.


실리콘밸리가앱을기획할때,
선전은도시를건설했다!

권력구조에서산업·기술·사회정책까지,
미국과중국은어떻게다르게작동하는가

혼란했던마오쩌둥의시대가저물고최고지도자가된덩샤오핑은1980년대부터공학자와기술자들을권력의중심부로끌어들이기시작했다.후진타오나시진핑같은1인자의자리뿐만아니라공산당최고의결기관인중앙정치국상무위원회다수가명문대에서공학을전공한이들로채워졌고,이는숨막힐듯빠른속도로건설과생산을장려하는중국특유의‘공학국가정신’으로이어졌다.과감한의사결정과일사불란한실행,국가주도의기술발전하에도로·철도·교량·주택·산업시설등압도적규모의공공기반시설을중국전역에짓기시작한것이다.저자에따르면현재중국은전세계모두를합친것보다더긴고속철도망을보유하고있으며세계2위인스페인보다10배는더길다.2018~2019년중국이생산한시멘트양은44억톤으로,미국이20세기동안생산한시멘트양전체와비슷하다.중국이지금껏구축해온태양광및풍력발전설비역시전세계다른국가들을모두합친규모와맞먹는다.

한편미국에서공학을전공했거나관련실무경험이있는대통령은단두사람뿐이다.1984년부터2020년까지민주당대통령및부통령후보는예외없이법학을전공했다.하원의원중최소절반이상이법학관련학위를소지했지만순수과학이나공학을전공한의원은극소수에불과하다.이렇게법률가들이정치를비롯해사회곳곳에포진한미국에서는길고지루한심의와토론,규제와소송등‘사법적절차’가최우선가치가되어버렸다.새롭게무언가를만들고세우는대신그런일을가로막는데법적권한이사용되는것이다.결국현장에서실제로이루어지는것은없고,국민에게남는건노후화된기반시설과멈춰선공공프로젝트,진행되는것이없다는깊은절망감뿐이다.

이처럼미국과중국사이에존재하는가장극명한차이점은21세기를정의하는경쟁그자체다.그어느때보다두나라가서로를적대하는지금,판이하게다른양국의시스템을제대로이해할수록불필요한충돌이사라질가능성이높아진다.『브레이크넥』은바로이런맥락에서‘변호사의나라’와‘엔지니어의나라’라는완전히새로운관점을제시하며,권력구조에서산업·기술·사회정책까지오늘날의미·중을만들어낸기저를파고든다.


첨단기술강국이된중국은
왜여전히‘제조업’에목숨거는가

혁신의나라미국은
어쩌다핵기밀부품마저직접만들지못하는가

‘만들수있는능력’을상실한서구사회에대한
통렬한반성이자강력한경고

무엇이든빠르고거대하게만들어내는특유의공학자정신은그간중국의기술발전을이끌어온일등공신이기도하다.흔히들중국이할수있는일은모방하는것뿐이라고생각하지만,이는중국의기술역량을제대로이해하지못한관점이다.중국은‘기술혁신’에대해미국과는완전히다르게접근한다.미국의혁신은대학이나연구실에서일하는과학자들에게기대하는것으로최초의태양광전지같은발명의순간을기념한다면,중국의혁신은신제품이‘대량생산’되는현장에서시작된다.2025년기준중국의제조업종사자는1억명이넘으며미국의8배에이르는규모다.‘세계의공장’으로불리던중국이불과수십년만에첨단기술강국으로부상한것은,이처럼압도적수를자랑하는제조업종사자들이현장에서배우고경험하며끊임없이개선해나가는이른바‘절차적지식’이무섭게축적되고있기때문이다.

예를들어1980년대만해도옷가지나장난감등을만들던선전은2007년세계최대아이폰조립기지로낙점됐는데,이는선전이‘중국의실리콘밸리’로탈바꿈하는결정적계기가됐다.스마트폰을조립하던선전의노동자들은수시로폐기장을돌아다니며남는부품으로무엇을할수있을지고민했고이로부터전동보드와가상현실헤드셋,드론,전기차등이탄생했다.저자에따르면세계최대전기차제조업체인BYD,세계최대통신장비제조업체인화웨이,세계최대소비자용무인기제조업체인DJI등중국에서가장역동적인기업의본사가선전에위치한것은결코우연이아니다.

반면미국의제조업은완전히무너졌다.오랫동안월가에서는자본이적게드는플랫폼이나설계에집중하는반도체산업을선호하며제조업을경시했다.전통적인제조업체들은공장을중국으로이전하며제조가능인력과절차적지식을보존하지못했다.팬데믹당시미국이기본적인물자조달조차어려움을겪었던일이나,미국국가핵안보국이핵폭탄제조에꼭필요한기밀부품제조법을잃어버리고무려6,900만달러를지출한사건은이러한미국의현실을드러낸다.

이처럼『브레이크넥』은소프트웨어와암호화폐,인공지능등가상의대상에만몰두하다가현실세계에서제조역량을상실한서구국가들에게경종을울린다.컴퓨터연산능력만으로는전쟁에서승리할수없다.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서는단이틀만에미국이한달동안생산하는양과맞먹는포탄이소비되었다.경쟁의본질이‘누가더잘하느냐’가아닌‘누가더잘만드느냐’에있으며,제조업과하드웨어역량이국가의핵심이라는저자의주장은기술패권의시대에시사하는바가크다.


한자녀정책,제로코로나,‘룬(潤)’열풍…
하나둘씩드러나는공학국가의한계와취약점을
중국은돌파할수있을까

모든것을철저하게계산하고제어할수있다는중국의공학국가정신은물리적환경이나자원은물론,인간과사회에도동일하게적용된다.오랫동안공산당지도부는국민을욕망과권리를지닌개인이아닌,통제가능한‘집단’으로간주해왔다.1980년대에시작된중국의‘한자녀정책’은이를적나라하게보여주는사례다.이정책이실행된35년동안1,400만건에달하는임신중절수술과1,600만건의불임수술등개인의의사에반하는강제적조치가마치군사작전처럼실행됐다.‘허가받지못한채태어난아이들’은의료나교육등법적인권리를얻지못한채자랐고,부모가있는데도인신매매나해외입양대상이되는등중국사회에엄청난고통과후폭풍을불러왔다.

이밖에저자는중국정부가2020년한창성장중이던자국빅테크및플랫폼기업들을대대적으로탄압한사건을비롯해부동산시장에대한무모한개입과경제정책,그어느나라도시도하지못했던강제적방역조치인‘제로코로나정책’등을살펴보며숫자와효율의논리에매몰된공학적사고의폐해를날카롭게짚어낸다.코로나팬데믹이후중국의청년층과엘리트,부유층사이에서는중국을떠나는것을뜻하는‘룬(潤)’열풍이불고있다.정부주도의고속성장을체감하고지지했던이들이극단적행정을경험한뒤탈(脫)중국에나서기시작한것이다.

눈부신발전뒤에서하나둘씩드러나는공학국가의한계를중국은극복할수있을것인가?이책은시진핑의3연임을계기로공산당지도부가취하는새로운전략을분석하는동시에,수년간중국현지에서경험한실상을생생하게그려내며갈림길에놓인중국의선택을설득력있게예측한다.


다가올미래,최후승자는누구인가?
미·중의상반된작동방식과미래설계는
멈춰선대한민국에무엇을시사하는가?

글로벌패권경쟁의향방부터
국가운영체제와대의민주주의에대한성찰까지,
이시대의가장중요한화두에대한묵직한인사이트

『브레이크넥』은지금껏누구도지적하지않았던미국의침체를가감없이일깨우며민주주의국가가모든면에서우월하다는암묵적통념을정면으로반박한다.동시에고도의발전과억압이공존하는중국을통해서는독자들로하여금‘자유와통제’,‘국가와개인’등다양한가치들사이에서지향점을고민하게한다.결국판이하게다른미·중양국의시스템을통해이책이우리에게던지는물음은하나다.“번영을추구하고국민을만족시키는가장이상적인국가운영방식은무엇인가?”

이책이출간되기도전부터국내독자들의뜨거운관심을받아온것은,오늘날대한민국이처한상황에정확히들어맞는통찰을담고있기때문이다.그간대한민국은급속한성장을통해경제강국의반열에올랐고메모리반도체와디스플레이,2차전지등의분야에서세계최고수준에도달했다.그러나공학과제조업에대한천대,나날이격화되는무역마찰,새로운것을가로막는규제와절차에갇혀성장동력을잃어가고있다.지금우리에게는무엇이있고,무엇이없는가?이런맥락에서『브레이크넥』은대한민국의미래설계와경쟁력확보에관심있는독자라면누구나귀담아들어야할독보적인인사이트임에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