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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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현대 교회 안에 선교를 향한 열정이 움츠러든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 선교에 대한
가장 성경적이고 확실한 대답!
김지찬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김재형·강경화 선교사(한국WEC국제선교회 대표),
백승준 목사(사랑의교회 글로벌선교부 팀장), 안성호 교수(미국 고든대학 선교학)
더그 맥코넬(풀러신학대학원 명예학장), 스티브 더글라스(CCC 명예회장) 강력 추천!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발표한 〈2022 한국선교현황〉에 따르면, 새롭게 파송되는 선교사 수가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다. 코로나19로 주춤하던 단기선교 참여 인원이 전년 대비 약 6배 이상 늘었으며, 선교 활성화의 미래 지표인 선교사 훈련과 선교 관심자 교육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때에 현대 선교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관점을 회복하며 동기를 부여할 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선교에 대한 의문과 회의는 교회 안팎에서 생긴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 아닌가?” “내가 속한 지역선교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아직도 선교사 파송이 필요할까?” “이제는 단기선교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확실하고 성경적인 답을 구하고 찾아야 한다. 선교에 대한 그릇된 오해는 하나님의 백성이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도달하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는 27개국 언어로 번역된 선교학 필독서로 불리는 『화해의 아이』를 쓴 돈 리처드슨의 아들이자, 미전도 종족 교회 개척에 중점을 둔 선교단체 파이오니어(Pioneers) 대표 스티브 리처드슨의 현대 교회를 향한 외침이다. 그는 성경과 역사, 삶과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들로 현대 선교에 대해 적실하고 사려 깊은 교훈을 전한다. 페이지 곳곳에 선교사, 파송 기관, 교회 지도자들의 현장 목소리도 담았다.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를 해체하고 이해는 심화시킴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선교의 관중이 아니라 참여자가 되도록 이끈다.
저자

스티브리처드슨

『화해의아이』를쓴돈리처드슨의아들이자,미전도종족교회개척에중점을둔선교단체파이오니어(Pioneers)미국대표다.파이오니어는95개국500여미전도종족을향해3,200명의선교사와전문가를동원하고지원하는데힘쓴다.스티브리처드슨은뉴기니섬사위부족사이에서성장했으며,선교현장복판에서복음이심기고열매가맺히는과정을생생히경험했다.선교의바통을이어받은복음의증인이자전달자인셈이다.

목차

시작하는글|왜‘당근’으로는충분치않은가

1장선교는부차적사명이라는오해
선교는여러좋은활동중하나일뿐,성경의중심주제는아니라는생각

2장우리가하는모든것이선교라는오해
모든성도는다자신의자리에서선교사라는생각

3장선교는다른일상과경쟁한다는오해
선교에집중할수록다른영향력은감소할것이라는생각

4장이제는단기선교가더적실하다는오해
더이상선교사파송은필요없으며단기선교만으로도큰영향을끼칠수있다는생각

5장선교사는독특하고희귀하고거룩한사람이라는오해
선교사는부적응자이거나‘슈퍼크리스천’이라는생각

6장선교는그문화권에해를끼친다는오해
선교는현지문화를희생시키며서구가치관을전파한다는생각

7장선교는쇠퇴의길에들어섰다는오해
이제선교사는더이상별다른영향력을미치지못한다는생각

8장선교사파송은더이상필요하지않다는오해
현지그리스도인이자기민족을향한일을더잘할수있다는생각

9장관중이아닌참여자로

끝맺는글|지상명령은여전히중요하다

출판사 서평

현대선교에대한8가지오해
·선교는부차적사명이라는오해
·우리가하는모든것이선교라는오해
·선교는다른일상과경쟁한다는오해
·이제는단기선교가더적실하다는오해
·선교사는독특하고거룩한사람이라는오해
·선교는그문화권에해를끼친다는오해
·선교는쇠퇴의길에들어섰다는오해
·선교사파송은더이상필요하지않다는오해

이책의독자
*현장선교사와선교단체
*교회공동체내선교위원회,단기선교준비모임,평신도리더
*소명을고민하고재확인하려는모든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