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루박의 편지

프랭크 루박의 편지

$8.47
Description
하루의 일부분이 아닌 모든 시간을 내어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그에게 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과 대화하기를 힘써온 프랭크 루박이 기록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그린 책이다. 그 체험 가운데 우리도 동참하면서 바쁜 와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해준다.
저자

프랭크루박

지은이:프랭크루박(FrankC.Laubach)
선교사이자‘문맹자들을위한사도’로불리는영성가다.펜실베이니아에서출생한루박은프린스턴대학을거쳐유니언신학대학원과콜롬비아대학에서수학했다.1915년에는미국해외선교위원회의파송을받아필리핀선교사가되었고,14년간카가얀과마닐라지역에서사람들을가르치고,책을집필했다.1929년에그는자신의오랜소망을이루기위해민다나오섬으로건너가서라나오지역에살고있는무슬림부족모로족을위해일했으며그곳에서하나님을더깊이체험하고모로족언어를문자화하는사역에착수했다.그리하여입으로발음된언어와가장근접한문자를만들어내는데성공했고단몇시간만에글을터득하는동시에자신이배운글을즉시다른사람에게가르칠수있도록했다.

루박은가난하고소외된사람들이라도쉽게글을배우고,배운글을가르칠수있도록단순한교수방법을고안해냈다.‘일대일가르침’(EachOneTeachOne)이라는슬로건아래전세계로퍼져나간이교수법은십만명이상의문맹자들이글을터득하는계기를마련해주었다.미국의중앙우체국은1984년9월2일에루박탄생100주년을기념하는기념우표를발간했다.프랭크루박은1970년에85세를일기로타계했다.하나님아버지와의지속적인교류를추구했던그의노력은그자신의삶뿐아니라전세계문맹자들에게큰영향을미쳤으며생전에설립을도왔던‘세계문맹퇴치선교회’(ProLiteracyWorldwide)를통해오늘날에도그발자취가이어지고있다.

그는선교사가된지15년만인1930년에자신이‘매순간하나님의뜻을따르려는노력’을게을리하고있다는사실을깨달았다.깨어있는모든시간동안‘의식적으로내면의음성에귀를기울이면서’“하나님아버지,무엇을원하십니까?”,“이순간에어떤일을하길바라십니까?”라고끊임없이하나님께묻고또물었다.1937년에는루박이아버지에게보낸편지들을엮어서
<프랑크루박의편지>
(LettersbyaModernMystic)라는그의첫책이출간되었다.매순간하나님과교류하려는실험적삶의놀라운결과들이그편지의이야기들속에생생하게녹아있다.
<프랭크루박의1분게임>
(TheGamewithMinutes)에나오는실제적인지침은그편지에나오는원리와방법들을우리의삶에적용할수있게정리한내용이다.  



옮긴이:유정희
서강대독문과를졸업하고기독교출판사에서다년간근무했다.현재는번역가로활동하고있으며,역서로《천개의기도》,《모든것이가능하다》,《은혜가더크다》(규장)등다수가있다.
  

출판사 서평

2천만독자의마음을사로잡은‘하나님의임재체험하기’의저자
프랭크루박의깊은영적성찰과고백

하나님의임재와그분과의친밀한교제에
모든마음을내어드린영적고백


하루중얼마만큼의시간을내어하나님을생각하는가?이질문에맘편할크리스천들은많지않을것이다.바쁜하루일정에쫓기어영의일을생각조차못하는우리들을위한편지가있다.

보내는이는,필리핀에서평생사역하면서모로족들에게문명과그리스도를전한프랭크루박.

그는선교활동,문맹퇴치,신학교교수등왕성한사역을하면서도하나님과매시간을함께보내기위해노력한사람이다.하루중어느일부분만이아니라모든시간을내어하나님을생각하고하나님이그에게하시는목소리에귀를기울이고,그분과대화하기를힘썼다.이런영적묵상이야말로그의모든활동의원동력이었다.

프랭크루박이고스란히기록한하나님과의만남,그체험에우리도동참하면서바쁜와중에서도가장중요한것이무엇인지를되돌아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