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예술의 빛깔로 다가오는 은혜의 메시지
세계 여러 미술관을 방문하며 느낀 어느 의사의 특별한 묵상
“그림을 보러 갔다가
그곳에도 계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20개의 주제, 약 44개의 명화를 통해 만나는
성경의 메시지와 진솔한 묵상
세계 여러 미술관을 방문하며 느낀 어느 의사의 특별한 묵상
“그림을 보러 갔다가
그곳에도 계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20개의 주제, 약 44개의 명화를 통해 만나는
성경의 메시지와 진솔한 묵상
이 책의 저자는 런던, 암스테르담, 바티칸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을 다니며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신앙의 메시지로서 명화를 만났다. 배낭만 메고 각국의 미술관을 누비던 젊은 의학도에서 이제는 삶으로 선교하는 의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그림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진솔하게 나눈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 복음을 선포하는 바울, 용감하게 아하수에로에게 나아가는 에스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러 달려가는 베드로와 요한 등 서양화에 담긴 성경의 알레고리를 하나씩 발견하며, 영화나 뮤지컬 관람보다 더 재밌고 두근거리는 일이었던 성화 관람의 기록을 공개한다. 어느덧 함께 명화를 구경하던 어린 아들이 훌쩍 커버렸고, 이제는 ‘마치 그림을 통해 은혜와 긍휼의 손을 내미시는 듯했던’ 젊은 날의 열정과 패기는 사라졌지만, 오히려 자아와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20여 년의 그의 미술관 탐방은 신앙을 성숙하게 한 과정이었음을 깨닫는다. 받은 은혜와 감상을 더 많은 이와 나누고자 시각적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성경의 메시지를 전한다.

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명화를 통해 마주한 거룩한 순간들)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