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의 다이아몬드

골목길의 다이아몬드

$13.27
Description
‘나’와 ‘너’ 안에 있는 보석, 그리고
‘나’와 ‘너’ 사이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아서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행복’이 보이지 않다면? 아무리 애를 써도 나 혹은 상대의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면? 여기, 아이들 마음속에 숨은 보석을 찾는 보석 사냥꾼 김윤진 작가가 최첨단 마음 고글을 준비했다. 이제 김윤진의 작품들로 함께 치유 포털도 찾고,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괴물과 한판 승부를 겨루고, 숨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아보자. 네 명의 주인공들이 각각 다른 색깔의 보석을 들고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저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얼굴, 반짝이는 말, 반짝이는 마음을 좋아해요. 동화를 쓰기 위해서는 많은 보석이 필요하거든요. 길을 걷다 보면, 여기저기 반짝이는 것들이 떨어져 있는 게 보여요. 그럼 저는 그 반짝이는 것들을 주워다 호호 먼지를 불고 톡톡 쓰다듬고 조물조물 이야기로 만들어요. 제 이야기들이 여러분 마음속에서 오래오래 반짝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작가의 말 중에서

《골목길의 다이아몬드》에는 네 편의 단편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각 작품 속에는 저마다 보석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며, 작가의 다정한 시선으로 찾은 용기의 보석, 배려의 보석, 나눔의 보석, 사랑의 보석 등이 가득 들어 있다. 독자들은 작가가 심어 놓은 이 보석들을 찾으며, 이야기 밖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의 마음속에서 저마다의 보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김윤진

서울에서태어나드넓은동화속세계를여행하며자랐다.지금은여기저기떨어진보석같은마음들을주워이야기를만드는일에푹빠져있으며,〈골목길의다이아몬드〉외단편동화로제29회MBC창작동화대상장ㆍ단편부문대상을받았다.

목차

골목길의다이아몬드
이두박근의탄생
폭풍이지나면
환상지하철

작가의말
심사평

출판사 서평

★제29회MBC창작동화대상장ㆍ단편부문대상수상작★

제29회MBC창작동화대상장ㆍ단편부문대상수상작
요즘아이들의공감대를이끌어낼것으로기대

《골목길의다이아몬드》의저자인김윤진작가는특수교사로근무하고있으며,제29회MBC창작동화대상장ㆍ단편부문대상을받으며아동문단에혜성처럼등단했다.《골목길의다이아몬드》는김윤진의첫책이다.신인다운신선한시선과표현력,신인답지않은탄탄한기본기로앞으로의작품활동이기대되는작가이다.

“5학년화자를주인공으로한작품모음으로,서사직조능력이돋보인다.큰사건을다루지않지만서사감각이좋은편이며,문장력도좋고구성력도있어보인다.요즘아이들관심사와관계를섬세하게다루는솜씨가돋보여장편을기대해도좋을듯한작가이다.”
-황선미(동화작가)심사평중에서

“〈골목길의다이아몬드〉를포함한김윤진의작품들은큰사건이다루어지지않는데도흥미롭게읽히고이야기를끝내겠다는강박이없어되레여운이남는다.작품들성향이비슷한결이라저작자의노련미가보이고,요즘아이들이연상되는것도장점이다.문장이며구성또한자연스럽고언어를다루는감각이세련된편이라응모작뿐아니라앞으로의작품활동이기대되는작가이다.”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심사평중에서

작가는교사로서교육현장에서다양한아이들을만나고있다.그의작품속에는요즘아이들의고민과상처들이잘표현되어있어어린독자들의공감대를이끌것으로기대된다.아픔을다루면서도어둡지않은분위기를연출하고,희망의메시지를전하고있어말그대로‘힐링동화’의역할을할것이다.무엇보다탄탄한문장과플롯으로책과멀어지고있는요즘아이들에게책읽는즐거움을선사할예정이다.


게임중독,가난,SNS중독부모,결손가정…
“괜찮아!다성장통이야!”

《골목길의다이아몬드》는다양한아픔을겪는아이들과어른들의이야기다.게임중독,SNS중독,가난,결손가정등많은사연들이등장한다.이책을읽다보면아이도어른도계속성장하고있다는것,성장을위해서는‘성장통’이필요하다는것을느낄수있다.
표제작인〈골목길의다이아몬드〉은게임에빠진강태산이주인공이다.태산이는길에서고글을쓰고게임하는것을금지하는‘우리반안전규칙’을어겨고글을압수당할위기까지겪게된다.고글게임을통해알게된낯선골목길에서동네꼬마아이와만나게되고비로소진정한치유포털을찾게된다.
〈이두박근의탄생〉은어려운가정형편때문에이사를다녀야하는통에새로운학교에정을두지않는유도원이주인공이다.복싱선수였던아빠는돌아가시고어머니는집을떠나할머니와둘이살고있는도원이는통조림병도딸수없는약한존재였지만,새로운친구들에게마음을열고복싱으로체력을단련하면서이두박근이생기기시작한다.
〈폭풍이지나면〉에는SNS중독에,다소이기적이고남의이목을중요하게생각하는엄마를둔김지안이등장한다.지안이는캠핑을좋아하는엄마를따라억지로소품처럼캠핑장에따라다닌다.하지만자꾸만엄마의럭셔리캠핑계획과는다른방향으로이야기가흘러가면서지안이는가슴에담아둔말을꺼내는용기를얻게된다.
〈환상지하철〉은현우이야기다.현우는아빠가갑자기세상을떠나고,좋아하는랩을함께하던친구까지외국으로떠나게되자영어단어를외우는데골몰한다.다른생각을몰아내며시간을보내는데딱이기때문이다.영어학원으로가는지하철을기다리던현우는인생에서가장기억에남는세정거장으로향하는환상지하철에오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