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뚱보 아니야 (파란마음 1)

나 뚱보 아니야 (파란마음 1)

$8.03
저자

마리 끌로드 베로

마리 끌로드 베로 글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어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이야기들을 책으로 만들어 내고 있어요.
실제 이야기에서 글감을 얻어 주로 초등학생을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2001년에 ‘크로노 상’을 탔고, 2003년에는 ‘디에프 시’에서 주는 상과
‘릴리외 라 파프 시’에서 주는 상을 탔어요.

양진희 옮김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불어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교학 미디어에서 어린이 영어 책을 만들면서,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 나라에 소개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어요.
<새똥과 전쟁>, <냄비 세 자매>, <동글동글 작은 왕>,
<우주 비행사 라울 타팽>, <빨간 모자 아저씨의 파란 집>,
<방귀쟁이 빅토르>, <해리가 자꾸 울어요>, <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
<하얀 늑대처럼> 등의 그림책을 우리 말로 옮겼어요.

목차

1. 비만 어린이
2. 전학 온 친구
3. 나쁜 꿈 세 가지
4. 다락방에 귀신이 나타났다
5. 뽀송이
6. 내 동생이 생길거다

출판사 서평

뚱뚱하다고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고 상처받지 않을 어린이가 있을까? - [나 뚱보 아니야]의 마리는 비만 치료를 받고 있는 뚱뚱한 여자 아이이다. 마리는 사람들이 자기를 원래 이름인 마리 대신 ‘달덩이 마리’라고 불러도 싫어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마리가 교실에서 칠판 앞으로 나가야 할 일이 생기면 반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까지 웃음을 참지 못한다. 그 때마다 마리는 딴 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참는다. - 날씬한 언니처럼 되고 싶어서 언니 사진을 몰래 숨겨놓고 혼자 들여다보는 마리는 커서 공중그네 곡예사가 되는게 소원이다. 새로 전학 온 친구 제레미와 친해지면서 제레미에게 잘 보이려고 마리는 음식을 적게 먹고 살도 조금 빠지게 되었지만 먹고 싶은 걸 참지 못해서 다시 살이 찐다. 엄마 지갑에서 훔친 돈으로 사탕을 사먹은 날, 마리는 하룻밤동안 무서운 꿈을 세 번이나 꾼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제 제레미도 나를 ‘달덩이 마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 . .아빠는 나보다 고양이를 더 예뻐한다 . . . . 나는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아이이다. 죽고싶다. 죽어서라도 날씬해지고 싶다. - 남자 친구 제레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마리는 집에 귀신이 산다는 거짓말까지 꾸며 낸다. 귀신을 확인하러 온 제레미를 데리고 마리는 다락에 올라간다. 컴컴한 다락 안에서 움직이는 물체에 놀라 제레미는 잔뜩 겁을 먹고 달아난다. 귀신인 줄 알았던 물체는 올빼미였고 마리는 올빼미와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여 마침내 살을 빼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슬픈 비만어린이가 아닌 밝고 긍정적인 아이가 된다. - ‘나 뚱보 아니야’는 뚱뚱해서 고민하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마음을 일기처럼 솔직하게 풀어낸 성장 동화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