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하지않는것이사람을불쾌하게하지는않아요!
실제로는세상을변화시킬수있어요!
미국연방대법원대법관인루스베이더긴즈버그는
일생동안커다란변화를만들어냈어요.
반대하고또반대하면서.
세상을바꾼위대한반대자,루스베이더긴즈버그이야기
법조계에서여성의활약이눈부신요즈음입니다.판검사임용에서여성이절반이상을차지한지도오래입니다.이들이여성이란이유로차별받지않고자신의능력을마음껏발휘할수있게된것은극심한여성차별을뛰어넘어남성이주류인세상속으로걸어들어간앞선세대의노력에힘입은바큽니다.
꿈을향해발걸음을내딛기시작한아이들을위한‘함께자람인물그림책’시리즈두번째책,〈나는반대합니다:행동하는여성대법관긴즈버그이야기〉는차별과편견을이겨내고미국의두번째여성연방대법관이자최초의유대계여성대법관이된루스베이더긴즈버그의삶과업적을그린이야기입니다.숱한성차별주의와남성중심주의에맞서“나는반대합니다!”를외치며여성과소외계층의지위를향상시키는일에헌신해온85세의현직최고령여성대법관,루스베이더긴즈버그의이야기가가슴뭉클한감동을줍니다.
차별과싸워온삶
루스베이더긴즈버그는대법관이되기까지숱한차별을겪어야했습니다.1933년,미국뉴욕의유대계집안에서태어난루스는어린시절한호텔앞에서‘개와유대인출입금지’라는팻말을보게됩니다.이것은어린루스의가슴에끔찍한폭력의기억으로아로새겨졌고,이와함께차별과편견에맞서싸우는저항의삶도시작되었습니다.
여자아이는커서좋은남편을만나는게전부였던시절,루스는코넬대학교에입학해변호사의꿈을키우던중자신의신념을지지하는남편,마틴긴즈버그를만납니다.두사람은나란히하버드대학교로스쿨에들어갔고,루스는500명이넘는로스쿨학생가운데단9명뿐인여학생이됩니다.
하지만로스쿨을공동수석으로졸업한뒤에도루스는일자리를얻는데애를먹어야했습니다.여자,아이엄마,유대인이라는세가지장애물이앞을가로막았기때문입니다.하지만루스는물러서지않았습니다.힘겹게얻은첫직장에서루스는엄청난노력으로변호사로서당당히실력을인정받았고,1972년컬럼비아대학교로스쿨최초의여성종신교수가되었습니다.그리고마침내1993년,미국최고의사법기관인연방대법원대법관이되었습니다.
긴즈버그대법관은여성차별뿐만아니라온갖차별에반대의견을말하는데주저하지않았습니다.군대에서남성군인보다불평등한대우를받고있는여성군인,직장에서남성보다적은임금을받고있는여성노동자,대학에가고싶어하는흑인들을위해목소리를높여“나는반대합니다!”를외쳤습니다.그리고그때마다여성과남성은조금씩더평등해졌고,불공정한세상은좀더정의로워졌습니다.
왼손잡이유대인여자아이,정의의상징이되다
이책은도서관에서책읽기를좋아하던왼손잡이유대인여자아이가성차별과인종차별이란이중의장애물을뛰어넘어‘지혜의아홉기둥’으로불리는미국연방대법관이되기까지의이야기를그리고있습니다.오른손으로글씨를쓰도록강요받는것에항의하던어린시절부터고등학교,대학교를거쳐변호사가되기까지,그리고연방대법관재임시절까지긴즈버그대법관의삶과업적을아이들의눈높이에맞춘쉽고간결한글로생생하게전하고있습니다.특히풍성하게표현된풍자만화풍의그림에‘나는반대합니다!’,‘나는동의하지않습니다!’같이긴즈버그의상징이된단어들을크기와색을달리하여강조함으로써이야기에힘을불어넣어줍니다.책뒤에는긴즈버그대법관이살아온시대배경이나대법원판례등을자세히실어긴즈버그대법관과법률제도에대한이해를도왔습니다.
강인함과결단력,끈기와독립심으로세상을변화시킨긴즈버그대법관의삶을통해,정의의참뜻을되새기고,어떤어려움에도꺾이지않는용기와도전정신을배울수있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