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18.00
Description
페이지를 넘길수록 변화무쌍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축구장, 동화 속 성, 수영장, 달에 도착한 우주 비행사, 서부 영화 사이에는 어떤 연결 고리가 있을까요? 불을 뿜어내는 화산, 디메트로돈 그리고 유에프오 사이는요? 전쟁 상황, 얼음 경기장 그리고 북극곰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막스 뒤코스는 독특한 형식의 책으로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열 가지 장면을 보여 줍니다. 각 장면은 위, 중간, 아래 세 등분으로 분할되어 절묘하게 잘려 있습니다. 각각의 장을 따로 넘길 수 있어서 여러 그림을 조합할 수 있지요. 원하는 장면을 선택해 펼쳐 보며 다양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각 띠에 적힌 문장들을 조합하면 무려 1000가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먼저 앞표지를 보면 불꽃놀이, 축구장, 수영장이 보입니다. 수많은 꽃불로 환하게 빛나는 하늘 아래서 축구 경기가 한창이네요. 그 아래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즐겁게 수영을 하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어요. 언뜻 보면 크게 어색하지 않더라도, 금세 ‘축구 경기를 수영장에서 볼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희한한 광경이라는 걸 깨닫게 되지요. 표지의 그림은 여러 상황을 뒤죽박죽 조합해 놓은 것입니다. 과연 원본 그림의 축구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수영장에 있는 사람들은 축구 경기 말고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요? 수많은 불꽃들 아래선 어떤 또 다른 일이 펼쳐질 수 있을까요?
항상 주인공과 결말이 정해져 있는 책들만 보셨나요? 이 책은 독자가 작가가 되어 직접 주인공과 상황을 정하고, 어떤 이야기든 만들 수 있습니다.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나만의 이야기 공간을 만들 수 있지요.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책과 가까이 하여, 책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책에 한 발짝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해 보세요! 어쩌면 천 개가 아니라 그 이상의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요. 지금 잠들어 있는 머릿속 상상의 세계에 문을 두드려 보세요!

막스 뒤코스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놀라운 그림 세계
막스 뒤코스는 예술과 놀이를 융합하여 마법의 세계를 만들기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항상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독자들을 놀라게 하지요. 예리한 프레이밍 감각과 화려한 구아슈화(고무를 수채화 그림물감에 섞어 그림으로써 불투명 효과를 내는 회화 기법)를 사용한 그림은 최고의 작품이라 찬사를 받습니다. 국내에서 출간된 세 작품이 프랑스 아동 청소년문학상 ‘앵코립티블상’(15만 명의 아이들이 직접 책을 읽고 토론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선정된 상)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 《비밀의 정원》, 《모래 언덕에서의 특별한 모험》 세 작품이나 수상하면서 프랑스 아동 문학의 거장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런 그가 만든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는 막스 뒤코스의 저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입니다.
세련된 감각으로 놀라운 것을 창조해 내는데 최고인 막스 뒤코스의 기상천외한 그림 세계를 만나 보세요!

저자

막스뒤코스

『우리들의특별한축제』를지은막스뒤코스는1979년프랑스보르도에서태어났습니다.2006년아르데코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고,『비밀의집볼뤼빌리스』와『비밀의정원』으로프랑스어린이들이직접선정하는프랑스아동청소년문학상인‘앵코륍티블상’을두차례수상했습니다.현재보르도에살며,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과파리와아르카숑에서정기적으로그림을전시합니다

출판사 서평

페이지를넘길수록변화무쌍한이야기가펼쳐진다!
축구장,동화속성,수영장,달에도착한우주비행사,서부영화사이에는어떤연결고리가있을까요?불을뿜어내는화산,디메트로돈그리고유에프오사이는요?전쟁상황,얼음경기장그리고북극곰사이에는어떤이야기가만들어질수있을까요?
막스뒤코스는독특한형식의책으로독자의흥미를불러일으킵니다.이책은우리에게열가지장면을보여줍니다.각장면은위,중간,아래세등분으로분할되어절묘하게잘려있습니다.각각의장을따로넘길수있어서여러그림을조합할수있지요.원하는장면을선택해펼쳐보며다양한나만의이야기를만들어보세요.각띠에적힌문장들을조합하면무려1000가지이야기를만들수있답니다.

먼저앞표지를보면불꽃놀이,축구장,수영장이보입니다.수많은꽃불로환하게빛나는하늘아래서축구경기가한창이네요.그아래수영장에서사람들이즐겁게수영을하며경기를관람하고있어요.언뜻보면크게어색하지않더라도,금세‘축구경기를수영장에서볼수있나?’라는생각이들면서희한한광경이라는걸깨닫게되지요.표지의그림은여러상황을뒤죽박죽조합해놓은것입니다.과연원본그림의축구장에선무슨일이벌어지고있었을까요?수영장에있는사람들은축구경기말고무엇을보고있었을까요?수많은불꽃들아래선어떤또다른일이펼쳐질수있을까요?

항상주인공과결말이정해져있는책들만보셨나요?이책은독자가작가가되어직접주인공과상황을정하고,어떤이야기든만들수있습니다.그저읽기만하는것이아니라마음껏상상의나래를펼치며나만의이야기공간을만들수있지요.재미있는놀이를하듯책과가까이하여,책은지루하다는고정관념을깨고,책에한발짝더친숙하게다가갈수있을것입니다.여러분의상상력의한계가어디까지인지시험해보세요!어쩌면천개가아니라그이상의더많은이야기들을만들수있을지도몰라요.지금잠들어있는머릿속상상의세계에문을두드려보세요!

막스뒤코스의세련된감각이돋보이는놀라운그림세계
막스뒤코스는예술과놀이를융합하여마법의세계를만들기로유명한작가입니다.항상새로운형식을선보이며독자들을놀라게하지요.예리한프레이밍감각과화려한구아슈화(고무를수채화그림물감에섞어그림으로써불투명효과를내는회화기법)를사용한그림은최고의작품이라찬사를받습니다.국내에서출간된네개의작품이프랑아동청소년문학상‘앵코륍티블상’(15만명의아이들이직접책을읽고토론해가장좋아하는작품으로선정된상)후보작으로선정되며작품의우수성을인정받았고,《비밀의집볼뤼빌리스》와《비밀의정원》두작품이나수상하면서프랑스아동문학의거장으로우뚝섰습니다.그런그가만든《내가만드는1000가지이야기》는막스뒤코스의저력을다시금느낄수있게하는작품입니다.세련된감각으로놀라운것을창조해내는데최고인막스뒤코스의기상천외한그림세계를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