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명예회복

쌍둥이 명예회복

$12.00
Description
사람도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한 교육이 필요해요!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어느덧 천만 명을 넘어섰다. 5명 중 1명은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살면서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외로움을 달래 주기도 하고, 위로를 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불쾌감이나 두려움을 주기도 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된 만큼 이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어떻게 하면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고민해야만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복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인간과 동물의 공존 및 올바른 관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쌍둥이 명예 회복>은 쌍둥이 얼이가 장난을 치다 개에게 물릴 뻔한 사건을 소재로 반려견의 특성과 반려견을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반려동물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는 데 앞장설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박현숙

아이들웃음을좋아하고아이들떠드는소리도좋아하는동화작가다.2006년[대전일보]신춘문예에동화가당선되어작가가되었고제1회살림어린이문학상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창작지원금을받았다.어릴때는그림을잘그려화가가되고싶었다.초등학교와중학교때백일장에나가상을받게되면서꿈이작가로바뀌었다.어린이들과수다떠는것이가장즐겁고,어린이들과나누는이야기를통해새로운세상을선물받는것같다고한다.그동안쓴책으로는『끝까지초대할거야』,『위대한학교』,『아디닭스치킨집』과『수상한아파트』,『수상한기차역』을비롯한‘수상한시리즈’『국경을넘는아이들』,『완벽한세계로입장하시겠습니까?』,『궁금한아파트』,『가짜칭찬』,『뻔뻔한가족』,『뻔뻔한바이러스』,『구미호식당』,『구미호식당2저세상오디션』,『잘혼나는기술』,『마트로가는아이들』,『국경을넘는아이들』,『도와달라고소리쳐!』,『수상한아파트』,『수상한학원』,『나는신라의화랑이었어』,『어느날목욕탕에서』,『너랑짝꿍하기싫어!』,『몸짱이뭐라고』,『할머니가사라졌다』등100여권이있다.

목차

ㆍ작가의말
1.소희는예쁘다
2.개가뭐가무서워ㆍ
3.버릇나빠지면네가책임질거야ㆍ
4.삼촌같은남자가되어야지
5.누가방귀를뀐건가요ㆍ
6.나도모르게유명해졌다
7.개를키우지않는아파트
8.귀신인줄알았어요
9.반장아줌마는인터넷기사만믿는다
10.쌍둥이명예회복
ㆍ펫티켓을지켜요

출판사 서평

사람과동물이함께행복하게사는법,펫티켓

쌍둥이얼이와황이는아랫집에이사온소희를보고한눈에반한다.사랑의라이벌이된얼이와황이!황이보다먼저소희와친해져야한다!그런데이게웬떡.소희네집에는황이가무서워하는강아지가있어황이가얼씬도하지못한다.얼이는강아지와친해져서소희의마음을사기로한다.강아지가좋아하는게뭘까?얼이는용돈을탈탈털어간식을산다.그런데소희는고마워하기는커녕남의강아지에게함부로간식을주는게아니라면서화를낸다.‘이게아닌데....’얼이는마음이착잡하다.엎친데덮친격으로황이가강아지책을읽더니만이제강아지가무섭지않게되었나보다.강아지를만지려고손을내미는게아닌가.마음이급해진얼이는강아지에게달려가마구잡이로얼굴을만지고귀를흔든다.그러자놀란강아지가달려들고,얼이는주저앉아크게운다.다행히다치지는않았지만얼이가우는모습이인터넷기사에실리면서아파트에서강아지를키우지못하게하자는얘기까지나온다.반려인과비반려인사이의골은점점깊어만가고소희네가이사간다는소식이들려온다.어떻게하면소희네도이사가지않고강아지와사람이함께살수있을까?

반려동물을접할기회가늘어나면서그로인한사건사고뉴스도심심치않게들려오고있다.개짖는소리나산책시배변을제대로처리하지않아주민간에다툼이일어나기도하고,개가사람을무는사고가발생하기도한다.소방청통계에따르면1년에약2,000명정도가개물림사고로병원에이송된다고한다.하루에6~7건의사고가발생하는것이다.이러한사고를예방하고,반려견과반려인·비반려인사이의갈등을해결하기위해서는‘펫티켓’에대한이해가필요하다.

펫티켓이란반려동물을기를때지켜야할공공예절로,산책시목줄착용,배설물수거,맹견의입마개착용,좁은공간에서비반려인과일정한거리유지하기등이있다.책속소희처럼펫티켓을잘지키는반려인도있지만,25층할아버지처럼자기개는물지않는다며목줄을하지않는반려인도있다.자신에게아무리사랑스러운개라도다른사람에겐공포감을줄수있으며,언제든돌발상황으로사고가발생할수있다.반장아줌마가25층개를시한폭탄이라고부르는데는펫티켓을지키지않은반려인의탓이크다.얼이나25층할아버지가펫티켓을잘지켰다면사고가생기거나,다른사람에게피해를주는일도없었을것이다.내가사랑하는반려견이이웃과함께더불어살려면어떻게해야하는지책을읽으며생각해보길바란다.

펫티켓,개를기르지않아도알아야해요!

개를기르지않는사람들은펫티켓을몰라도될까?주인공얼이는개를무서워하지는않지만어떻게해야개와친해지는지알지못한다.그래서강아지를보곤급하게달려가머리를덥석잡아버린다.머리를마구쓰다듬고,반갑다며귀를잡고흔들기까지한다.그러자강아지가얼이의손을향해달려든다.

사람도누군가가놀라게하거나,괴롭히면공격적으로변할수있다.개도마찬가지다.얼이가갑자기만지는바람에놀라이빨을드러낸것이다.방어하기위해서말이다.개가이유없이사람을공격하는경우는흔치않다.갑자기만진다거나소리친다거나발길질을하는등사람의행동이개를자극해사고가생기는경우가많다.반려인이펫티켓을지키는게중요한만큼비반려인도예절을지켜야한다.언제어디서든개를마주칠수있으니개에게위협이될수있는행동을알고주의해야한다.권말부록‘펫티켓을지켜요’를살펴보며반려인과비반려인모두가지켜야할펫티켓을숙지한다면모두가행복한세상을만드는건그리어렵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