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귀뚜라미

우리 집 귀뚜라미

$12.00
Description
《우리 집 귀뚜라미》는 동시인 이상교 선생의 첫 시집이었습니다. 이상교 선생이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첫 시집이기도 합니다.
2013년에 재발간 되었다가 2019년 세 번째로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내게 되었습니다.
저자

이상교

서울에서태어나강화에서성장했습니다.1973년소년잡지에동시가추천완료되었고,1974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동시부문입선하였으며,1977년조선일보,동아일보신춘문예에동화부문입선및당선되었습니다.
지은책으로동화집《처음받은상장》,《좁쌀영감오병수》등이있으며동시집으로는《찰방찰방밤을건너》와《소리가들리는동시집》등이있고,그림책으로《도깨비와범벅장수》,《야,비온다》등그밖에여러권이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상,박홍근아동문학상,,IBBY어너리스트상등을수상했습니다.

목차

1부출렁출렁밀밭인게지
봄은/안개/육교위에서/봄/밀밭인게지/고추씨/들꽃/금붕어/이른봄에

2부떼지은바다
대문칠하는날/해바라기/비오는날/조개껍데기/봉숭아꽃물/소금독/절연못/달맞이꽃/챙장이아버지

3부가을로꽉찼다
우리집귀뚜라미/은행나무/하늘/가을들에서/고추잠자리/깝족새/바늘/시장길/가을과나무

4부뿌리끼리손잡고
눈온아침/겨울나무/눈금자/기운양말/성냥/연/차돌/이른봄연못

출판사 서평

-《우리집귀뚜라미》는동시인이상교의첫발자취
《우리집귀뚜라미》는동시인이상교선생의첫동시집이면서직접그림까지그려완성했던첫작품이다.
1973년등단이래,동시,동화,그림책등무수히많은다양한어린이책을썼고,한국출판문화상,박홍근아동문학상,IBBY어너리스트상등을수상했던아동문학계의거목인선생의첫발자취가새겨져있는책이바로이동시집이다.

-생의한고비를넘어다시동시속으로
하지만이동시집은두번이나절판되는우여곡절을겪었다.공교롭게도이책이다시절판된시기에이상교선생역시건강상문제로아주힘든시기를보냈다.살다보면누구나어려운고비를맞는다.그어려움을견뎌내면다시꽃피고맑게갠날이오듯,다시새롭게단장한아동문학인이상교선생의첫동시집이었던《우리집귀뚜라미》가세상에나왔다.

-첫발자취를따라처음마음을들여다본다는것
동시집편집기간내내,거의매일이상교선생과전화통화하고이메일,문자를주고받았다.
첫동시집을다시만들기위해한자한자,한줄한줄에온정신을집중하는모습은진정한장인(匠人)의모습,바로그것이었다.오직한줄의시를위해고민하고단련했을수십년의시간을거슬러올라가자신의첫발자취를따라처음마음을들여다본다는건시인이생의큰고비를훌쩍넘어서고있는바로이시간의순간순간이얼마나소중한가를한발한발되짚어가는일이아니었을까싶다.아동문학이라는숲에서커다란나무를올려다보며두팔벌려크게숨을들이마시는이순간을어떤말로표현할수있을까?참으로감사한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