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난난(빅북)

난난난(빅북)

$70.00
Description
더 커졌다! 더 재미있다! 빅북으로 함께 즐겨요!
《난난난 Big Book》은 가로 38.3cm, 세로 51.5cm로 펼치면 아이 한 명이 쏙 숨을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그림책입니다. 유치원이나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둘러앉아 함께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지요. 2배나 큰 크기 덕분에 멀리 앉아서도 책을 살펴볼 수 있고, 책에 집중하지 못하던 아이들의 눈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빅북으로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빠져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림 속 작은 요소요소도 찾아보며 특별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저자

영민

어느순간내가사랑하는사람의잘하는부분은당연히여기고못하는부분들만이야기하게되는것같아요.단점보다장점이많은데도말이죠.“못한것을크게보지말고잘한점을크게보자.”라는의도로이책을만들었어요.좋은점을이야기하는것에지나침은없으니잘한일을알아봐주고따뜻하게응원해주는것이필요하다고생각해요.이책이아이와부모님모두에게어떤의미를줄수있으면좋겠어요.쓰고그린책으로《난네가부러워》,《나는착한늑대입니다》가있으며《푸른미래바다》,《바람과태양의꽃,소금》,《동백꽃》등에그림을그렸어요.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너는왜이것도못하니!”

“너는왜이것도못하니!”
이런,《난난난》속우리의주인공이또꾸지람을들었습니다.엄마의한마디에가슴이콩닥콩닥뛰고,잔뜩주눅이들수도있겠지요.하지만이야기속주인공은다르네요.“하지만난난난!잘하는것도많아요!”라고당차게대꾸합니다.
주인공이잘하는건무엇일까요?수학이나영어를잘하는걸까요?아니면그림을아주아주잘그리거나노래를잘하는걸까요?모두아닙니다.아이는아주아주잘웃는것을잘한다고말합니다.또아주아주신나게놀고,아주아주잘웃을줄압니다.
이모든것들은어찌보면무척사소한것일수도있습니다.그렇지만가만히생각해보세요.너무나사소해서우리가당연히여겼던아이의장점을깨달을수있을것입니다.《난난난》은칭찬에대한중요성을발랄하고당찬주인공을통해유쾌하게풀어낸이야기책입니다.

다른아이들과비교하지말고,
내아이의개성과특별함을존중해주세요

“다른아이들은다잘하는데너는왜이것도못하니!”아이를키우면서자기도모르게내뱉는말입니다.자신의아이가다른아이보다뒤떨어질까두려워하고불안해하는마음이입밖으로표출되는것이지요.하지만아이를향한부모의불안한마음은결국아이까지불안하게만들뿐입니다.
한걸음물러서서아이가잘하는게무엇인지살펴보아주세요.아주사소한것이라도좋습니다.다른아이들과비교하지말고,아이가오롯이‘잘하는것’이무엇인지찾아보는것입니다.그러다보면어느순간‘우리아이는왜이런것도못하지?’하던생각이‘아,우리아이는이런것도잘하는구나.’라는긍정적인생각으로바뀌어있을것입니다.
그리고더나아가아이가잘하는점을하나하나얘기해주고칭찬해주세요.잘하는것에대하여칭찬을듣는아이들은자연스럽게긍정적인자존감을키울수있을것입니다.이책은비단어린이들만을위한책이아닙니다.《난난난》은어린이는물론어른들까지미처깨닫지못했던서로의장점을발견하고이야기할수있는용기를북돋워주는모두를위한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