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린이예요 : 어린이가 행복할 권리, 아동권리헌장 - 우리 그림책 43 (양장)

우리는 어린이예요 : 어린이가 행복할 권리, 아동권리헌장 - 우리 그림책 4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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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거 아시나요?
‘어린이’란 단어는 어린아이를 존중해 부르는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어린이를 얼마나 존중해 주었나요?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진 않았나요?
어려서 경험이 조금 부족할 뿐,
어른과 똑같은 한 명의 사람인데 말이에요.
어린이에게도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있어요.
《우리는 어린이예요》를 살펴보며
어린이가 자신의 권리를 알도록 해 주세요.
어른도 어린이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세요.

저자

윤미경

동화와동시를쓰고그림을그립니다.2012년황금펜문학상에동화「고슴도치,가시를말다」가당선되어등단했습니다.무등일보신춘문예,푸른문학상,한국아동문학인협회우수동화상을수상했고,2019년에는「시간거북이의어제안경」으로MBC창작동화대상을수상했습니다.지은책으로동화『거울아바타소환작전』,『우리학교마순경』,동시집『반짝반짝별찌』,그림책『커다랗고작은』,청소년소설『얼룩말무늬를신은아이』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동권리,어린이가알아야제대로누려요!
아동권리,어른도알아야지킬수있어요!

《우리는어린이예요―어린이가행복할권리,아동권리헌장》은꼭알아두어야하는‘아동권리헌장’을어린이도,어른도쉽게이해하도록풀어쓴그림책이다.우리나라에서는1923년세계최초의아동인권선언이라할수있는‘어린이선언’이발표되었다.이후아동권리를위한노력은계속되었지만,여전히아동삶의만족도와아동권리에대한인식이낮다.우리나라뿐아니라국제사회에서도마찬가지다.전세계지도자들은어린이가안전하고행복하게살수있도록‘유엔아동권리협약’을만들었다.1991년우리나라도이에서명했고,협약을충실히이행하기위해2016년‘아동권리헌장’을제정했다.

아동권리헌장은유엔아동권리협약을토대로달라진시대상을반영하여협약의조항을간결하게정리한것이다.“모든아동은독립된인격체로존중받고차별받지않아야한다.또한생명을존중받고,보호받으며,발달하고참여할수있는고유한권리가있다.부모와사회,국가와지방자치단체는아동의이익을최우선적으로고려해야하며,다음과같은아동의권리를확인하고실현할책임이있다.”라며취지를밝힌다.《우리는어린이예요》에는어린이가존중받아야할소중한존재임을알리며,아동권리헌장9개조항을빠짐없이담았다.딱딱하고어렵게느껴질수있는법조항을어린이의입장에서바라보고어린이의입을빌려이야기해,누구라도아동권리가무엇인지쉽게이해할수있고마음에와닿을것이다.책말미에는지난100년간아동권리변천사와1923년의어린이선언,2016년의아동권리헌장전문을실어비교해볼수있도록구성하였다.

아는만큼보인다는말처럼어린이가알아야자신의권리를제대로누릴수있고,어른도알아야어린이의권리를보장해줄수있다.어린이와어른이함께읽으며자신의권리를,그리고타인의권리를생각해보는시간을갖길바란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