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신충행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부처님 웃으시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산청, 진주, 통영, 서울 등 여러 곳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지금은 퇴임하고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면서 지내고 있다. 경남아동문학상, 계몽아동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받았고,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공익법인 ‘사랑의 일기’ 논술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꿈꾸는 바람개비>, <살아 움직이는 그림>, <향기 나는 친구> 등 동화책 60여 권과 <조식> 등 위인 전기 20권이 있다.
그린이 김서영 전북대학교 졸업 후, 현재 어린이 책 등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아이의 소원>, <친구들아 어디 있니>, <철이 자석에 붙었어요>, <아기꼬끼리의 아침식사>, <무지개도시락> 등이 있다.
고물이지만 괜찮아 내 첫 핸드폰 입원 엄마의 눈물 가장 잘 낫는 임파종암 슬픈 머리칼 모자 끄는 엄마 마지막 식가 최악의 병, 골수암 관해 상태 희망은 나 하나 아빠의 편지 엄마의 고통, 나랑 나눠요 골수 이식 수술 길고도 지루한 게임 이별준비 20퍼센트의 희망 이별은 싫어 핸드폰 속 울 엄마
<울 엄마의 마지막 선물>을 읽는 어린이들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누군가와의 이별에 대해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어린이들이 있다면 이 책의 주인공처럼 슬픔에서 힘차게 빠져나와 튼실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책내용 가람이에게 처음으로 핸드폰이 생겼습니다. 예쁘고 세련된 최신형 핸드폰이라면 좋겠지만 가람이의 핸드폰은 엄마가 쓰시던 커다랗기만 한 고물 핸드폰입니다. 가람이의 학교 선생님으로 계시는 가람이의 엄마는 매일매일 가람이와 일과를 함께하는 것도 모자라 핸드폰으로 감시까지 하려고 합니다. 사흘이 넘도록 전화를 걸어주는 친구는커녕 문자를 보내는 친구도 없었습니다. 젤 먼저 절화를 걸어주는 친구를 베스트 프랜드로 삼으려고 했는데 젤 첨 전화는 실망스럽게도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갑작스럽게 가람이를 불러 아프다고 하십니다. 엄마가 암에 걸리신 것입니다. 아직은 어리광부리고 투정부려야 어울리는 가람이에게 엄마가 걸린 암이란 병은 너무나 무섭기만 합니다. 가람이는 병마와 싸우는 엄마 옆을 지키며 부모님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고 어느새 어른스러워진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추천의 글 암 때문에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울 엄마의 마지막 선물>에서 주인공 가람이 엄마는 치료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가족들의 온갖 정성도 소용없이 고생만 하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그 과정을 옆에서 고스란히 지켜보아야 했던 가람이는 의사를 미워하기도 하고 하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람이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준 마지막 선물 고물 핸드폰 속에 담긴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슬픔을 이겨 내는 방법을 깨닫습니다. 비록 예민한 사춘기에 엄마를 잃었지만 아버지와 다른 가족들의 도움에 힘입어 씩씩한 소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어린이, 특히 암으로 가족을 잃었거나 암 투병으로 고생하는 가족을 가진 어린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고려병원 소화기 내과 전문의 정을조
울 엄마의 마지막 선물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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