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발자국 :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구해요

탄소발자국 :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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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요즘 환경에 관한 가장 핫 한 키워드는 단연 2050탄소중립일 것입니다.
환경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기업들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 배출 최소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2012년에 나온 '지구를 아프게 하는 탄소발자국'이 '탄소 발자국 -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지켜요'로 개정하여 출간 되었습니다.
기존 탄소발자국에 대한 내용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추가하여 아이들이 탄소발자국뿐 아니라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게 해줍니다.
지구온난화, 플라스틱, 비닐 등의 쓰레기 문제, 대체 에너지 등에 대한 환경적인 이야기는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환경 도서를 읽고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을 보호 해야 되는 이유를 깨닫고 실천했으면 합니다.

[줄거리]
여름방학을 맞아 가람이, 태양이, 한결이는 어린이 녹색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그런데 캠프는 즐겁지 않고, 불편하기만 하다. 휴대전화, 노트북 등 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 없고, 고기보다 친환경 농산물을 먹게 한다. 게다가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면 벌금까지 내야 한다. 가람이, 태양이, 한결이는 처음에는 캠프 활동이 힘들기만 하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을 나타내는 탄소발자국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친환경 활동이 더 이상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던 중 아이들은 산속에서 이상한 도깨비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도깨비 아저씨의 집까지 몰래 따라간다. 도깨비 아저씨는 태양열 오븐기, 풍력 발전기 등을 이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은 캠프도 까맣게 잊고 아저씨와 밭일을 하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저자

우명원

충북괴산에서태어났다.서울교육대학교와국민대학교교육대학원에서국어교육을,서울여자대학교대학원박사과정에서환경생태학을전공했다.청소년을대상으로오랫동안환경교육을실시한공로로늘푸른교사상,그린봉사상,환경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등을수상했다.2002년박화목,이상현선생의추천으로<문학과어린이>신인상을수상한이후환경을주제로한창작활동을계속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숲도숨을쉰대요』등이있으며,대학교수들과『물과환경교육』,『창의적체험활동』,『환경체험활동』과같은환경교육용교재를다수집필했다.현재한국아동문학회와한국문인협회회원,(사)생명의숲학교숲위원,(사)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연합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으며,현재서울화랑초등학교교장으로재직하고있으며,한국아동문학회이사와한국문인협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어린이녹색캠프첫째날?아주특별한캠프로의초대
어린이녹색캠프둘째날?이산화탄소가남긴발자국
어린이녹색캠프셋째날?무서운도깨비아저씨
어린이녹색캠프넷째날?사고뭉치삼총사
어린이녹색캠프다섯째날?아이들이달라졌어요
지구환경탐구생활
에코노트만들기
에코가방만들기
태양열오븐기만들기

출판사 서평

탄소발자국때문에아픈지구를지켜주세요!
지구온난화로인한기후변화문제가심각하다.지구의평균기온이높아지면서빙하나높은산의거대한눈과얼음이녹아해수면이높아지고있고,기후변화로인한폭염,가뭄,집중호우와같은이상기후현상으로세계곳곳은큰피해를입고있다.지구온난화의가장큰주범은바로이산화탄소이다.공장을돌리고,자동차를움직이고,텔레비전을보고,컴퓨터를사용하고,에너지를낭비하면서지구상에이산화탄소의양이늘어났고,그로인해지구온난화라는거대한재앙을낳은것이다.
그렇다면여러분은이산화탄소를얼마나배출하고있을까?사람의활동이나물건을만들어서사용하고폐기할때까지의모든과정에서직ㆍ간접적으로사용된이산화탄소의양을나타내는‘탄소발자국’으로알아볼수있다.이제탄소발자국을계산해보면서무절제한자신의생활을돌아보고,지구환경문제를좀더생각해야할것이다.
《탄소발자국?탄소중립으로지구를구해요》는아픈지구를지켜주기위한환경동화이다.이책은어린이들이기후변화문제를이해하고,탄소중립을실천할수있도록구성했다.
탄소발자국으로부터지구를지키고싶다면,이책을펼쳐보자.

탄소중립을위한환경동화
여름방학을맞아가람이,태양이,한결이는‘어린이녹색캠프’에참가하게된다.그런데캠프는즐겁지않고불편하기만하다.휴대전화를못쓰게하고,고기보다친환경농산물을먹게하고,불필요한에너지를쓰면벌금을내야한다.알고보니캠프의불편한활동은이산화탄소를줄이기위한친환경활동이다.
《탄소발자국?탄소중립으로지구를구해요》의주인공아이들이어린이녹색캠프에와서겪는갈등의가장큰요인은바로‘불편함’이다.그런데친환경활동을하나하나실천해보면그리힘든일이아니다.고기를덜먹고친환경농산물을먹으면맛도좋고,몸에도좋다.집에서텔레비전시청과컴퓨터게임을하는대신밖에서자전거를타면그만큼건강해진다.일회용품을쓰지않고,음식을남기지않으면쓰레기가반으로줄어든다.이처럼조금만부지런해지면우리가사는지구를건강하게만들수있는것이다.
이책은주인공아이들의변화되어가는모습을중심으로그려진다.환경병이라일컬어지는아토피를앓고있는가람이,밤새도록컴퓨터게임을하는태양이,고기만먹는편식쟁이한결이는환경문제에무관심한어린이들을대표한다.주인공아이들은처음에는탄소화폐를많이모으기위해억지로활동한다.하지만이산화탄소와지구온난화문제를배우고,태양열오븐기를만들며재생에너지를직접체험하고,자전거발전기를통해전기를모으고,탄소발자국을계산해보면서환경문제에관심을가지게된다.그리고스스로해결방안을찾게된다.
이책을익는어린이들은어린이녹색캠프를간접경험하게되고,지구를위해불편하지만보람있는탄소중립을하나하나실천하게될것이다.우선오늘부터가람이,태양이,한결이가캠프마지막날만든‘탄소중립을위한환경협약서’부터실천해보자.작은실천이모이고모이면지구를지키는큰힘이될것이다.

환경지킴이선생님이들려주는진짜환경이야기
《탄소발자국?탄소중립으로지구를구해요》를집필한우명원선생님은환경에관심이많다.서울여자대학교대학원박사과정에서환경생태학을전공했고,청소년을대상으로오랫동안환경교육을실시한공로로늘푸른교사상,그린봉사상,환경부장관상등을수상했다.현재(사)생명의숲학교숲위원,(사)그린훼밀리ㆍ그린스카우트연합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으며,한국생태학교프로그램등을통해환경교육에앞장서고있다.
환경지킴이우명원선생님은초등학교교과서에기후변화와관련한환경내용이미미한수준임을안타까워하며,오랜고민과노력끝에이책을집필하게되었다.이책은미래를살아갈어린이들에게기후변화가무엇이고,그것에대비하기위해서어떤노력을해야하는지를알려준다.재미있는동화뿐만아니라부록으로환경정보지식,다양한친환경만들기놀이까지꼼꼼하게담아냈다.
탄소중립의실천방법이담긴이책과함께기후변화시대를대비한다면,우리지구의미래는밝을것이다.


줄거리소개
여름방학을맞아가람이,태양이,한결이는어린이녹색캠프에참가하게된다.그런데캠프는즐겁지않고,불편하기만하다.휴대전화,노트북등전자제품을사용할수없고,고기보다친환경농산물을먹게한다.게다가불필요한에너지를쓰면벌금까지내야한다.가람이,태양이,한결이는처음에는캠프활동이힘들기만하다.그러다가사람들이배출한이산화탄소의양을나타내는탄소발자국때문에지구온난화가심각하다는사실을알게되면서,친환경활동이더이상불편하게느껴지지않는다.그러던중아이들은산속에서이상한도깨비아저씨를만나게되고,도깨비아저씨의집까지몰래따라간다.도깨비아저씨는태양열오븐기,풍력발전기등을이용해탄소중립을실천하고있다.아이들은캠프도까맣게잊고아저씨와밭일을하며환경문제에관심을가지게되는데…….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