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 삼국을 통일한 주역, 김유신 그리고 김춘추 -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13

김유신 : 삼국을 통일한 주역, 김유신 그리고 김춘추 -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13

$10.30
저자

박화목

저자:박화목
아동문학가이자시인.필명은박은종이다.1924년황해도해주에서태어나만주등지를돌아다니다가1946년해방직후에월남하여실향민으로살았다.1941년[아이생활]에동시「피라미드」,「겨울밤」등이추천되어문단에등장했다.초기에는기독교사상을바탕으로한동시를주로썼으나,1948년이후동화창작에도관심을가졌다.동인지《죽순》과시지《등불》의동인으로활동했다.『부엉이와할아버지』,『봄과나비』등을썼으며,시집『그대내마음창가에』,동시집『초롱불』,『꽃이파리가된나비』등을지었다.

그림:장인찬
『풍속화를그린김홍도』,『어린이수호지』등다수의작품을그렸다.

목차

아버지의가르침
낭비성의싸움
고구려로간김춘추
신라의두기둥
삼국의통일
김유신의생애
김유신

출판사 서평

삼국통일의주역,김유신그리고김춘추(태종무열왕)
“영원한적도,영원한동맹도없다..”(2차나제동맹433년)
고구려와백제는동맹이었으나영토와교역로와놓고경쟁하다백제의근초고왕이군사를이끌고평양성을공격,고구려의고국원왕을죽이는일이벌어집니다.고구려는복수의칼을갈며내실을다져마침내광개토태왕이백제를공격하고무력화시킵니다.이에백제의아신왕은왜와동맹을맺어고구려에대항하지만,번번이광개토태왕의군대에패합니다.

고구려의계속된남하정책에영토를잃고위기에놓인백제와신라는나제동맹을맺어고구려에대항하고그결과로빼앗긴영토를회복하였으나,신라는군사를돌이켜백제의수복지인한강을점령하여나제연합은깨지고맙니다.

훗날태종무열왕이되는김춘추는백제의침략으로딸고타소가희생되자(624년)고구려의힘을빌려와백제를쳐서원수를갚을계획을세우고고구려에갔으나,도리어감금을당하고목숨을위협받으나간신히탈출에성공합니다.

고구려와의동맹에실패한김춘추는중국당나라2대황제인당태종을만나협상한끝에660년18만나당연합군으로백제를협공했습니다.

660년나당연합군의공격을받은의자왕은계백에게5천의병사로김유신의5만명의신라군을막도록했지만,계백을포함한백제군은전멸하고맙니다.망국의군주의자왕은결국당나라로끌려가660년에비참한죽음을맞이합니다.

668년,나당연합국은마침내고구려멸망시키고삼국통일이되나당나라는신라를장악하려하고,신라는백제와고구려의유민들과연합하여당나라와대결함으로써나당연합은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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