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겨레 문화유산 (The History 문화유산 부산 울산 대구 경상도)

우리 겨레 문화유산 (The History 문화유산 부산 울산 대구 경상도)

$17.00
Description
〈THE HISTORY 우리 겨레 문화유산 영남〉 시리즈는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문화유산과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쉽게 배우는 방법은 실제 문화유산을 보고 체험함으로써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더 생생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문화유산은 한 나라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것은 단순히 옛 유물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기 뿌리를 이해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힘을 기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어린 시절부터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경험은 올바른 역사의식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THE HISTORY 우리 겨레 문화유산 서울〉 시리즈 활용
1. 실제 유적과 유물의 사진을 풍부하게 실어서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탐방하기 쉽도록 안내하였습니다.
2. 문화유산에 관련된 역사 인물의 이야기를 실어서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3. 역사와 현실에 대한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THE HISTORY 우리 겨레 문화유산 서울〉 탐방 효과
어린이의 문화유산 탐방은 단순한 견학 활동을 넘어 역사적 사고력, 문화적 감수성, 인성, 창의성을 고루 키울 수 있는 교육적 과정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체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저자

박경남

전남고흥에서태어나서울예대문예창작과를졸업했으며,「한겨레21」독자편집위원등자유기고가로활동했다.현재서울디지털창작집단부대표를맡고있으며,월간지「엄마는생각쟁이」에칼럼을기고하는등논픽션작가로다양한글들을선보이고있다.저서로는『큰인물로키우려면맘껏뛰어놀게하라』,『우리는당당한꼴찌다』(공저)등이있다.

목차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대구
경상북도

출판사 서평

교과서속이야기가펼쳐지는역사가살아숨쉬는곳영남의문화유산52
문화유산혹은문화재라고하면어쩐지멀게만느껴지지않나요?오래된것,익숙하지않은것으로생각하기때문에그럴지도모릅니다.하나같이딱딱하게굳어있어재미없는것이라고느끼기도쉽고요.게다가어떤문화재는세월의깊이만큼이나녹슬어있거나그형태가온전하지못하기때문에가까이다가갈수도없습니다.그래서우리의문화유산이나문화재를탐방하고연구하는것을고리타분한일이라고생각하는듯합니다.
그럼문화재와가까워지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
무조건멀리있는유명한문화재를찾아가려고하는것보다자기가사는동네의문화재부터살펴보는것이좋습니다.‘우리동네에는어떤문화재가있을까?’라는호기심을가지고인터넷이나책을찾아가며공부한다면훨씬가깝게다가갈수있을것입니다.굳이공부라고하기보다는관심을둔다는표현이더어울릴것같군요.그리고그문화재의의미에관심이생겼다면직접가서보아야합니다.문화재를옛것이라고만생각하지말고상상을해보세요.그옛날수많은사람과함께한역사가담겨있거든요.옛날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저문화재는옛날사람들에게어떤의미가있었을까?상상의나래를펼쳐보며문화재와대화를나누어보세요.그러면딱딱하게굳어있던문화재에어느덧생기가돌며,어린이여러분에게말을걸어올지도모릅니다.
우리동네의문화재를다돌아보고그들의숨결을마음껏느꼈다면,가까운다른곳의문화재에도찾아가보세요.그렇게한곳한곳다니다보면어느새전국방방곡곡에펼쳐있는우리의문화재를모두볼수있게될것입니다.그리고생생하게살아있는역사가가슴속을따뜻하게해줄것입니다.이미여러분은문화재를통해옛날사람들과소통했으니까요.
자,이제역사탐방을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