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12.00
Description
「THE CLASSIC」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명작 동화 시리즈입니다.
명작은 깊은 주제와 상징을 담고 있어서 어린이는 이야기를 이해하고 상상하면서 추론력,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인물의 감정과 선택을 접하면서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는 정서 발달과 공감 능력을 향상하며,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배경과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명작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선과 악, 용기와 정의, 사랑과 책임 같은 주제를 다루므로 삶의 가치와 도덕적 판단력을 배우게 됩니다.
「THE CLASSIC」 시리즈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이야기에 담긴 문학적 표현, 어휘,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언어 감각이 향상되도록 만들었으며 또한 풍부한 그림 삽화가 들어있어 명작이 주는 감동을 전달하였습니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투르게네프

투르게네프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 중 한 명으로, 러시아의 정신을 세계 문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가'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당대 러시아 사회의 정치적 갈등과 세대 간의 사상적 차이를 날카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낸 관찰자이자 예술가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당대 러시아 지식인들이 고민하던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었습니다. 특히 세대 간의 가치관 충돌을 다룬 『아버지와 아들』은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꼽히며, 당대 사회의 공기를 가장 생생하게 기록한 작품으로 인정받습니다.

목차

작품해설
정다운 고향집
첼로 소리와 웃음 소리
끝이 없는 다툼
무도회에서 만난 여인
호화로운 생활
날아가는 새와 같은 아들
장미 한 송이
어리석은 결투
새로운 길
아버지와 아들이 주는 메시지
투르게네프 소개

출판사 서평

세대간 가치관의 충돌
『아버지와 아들』은 러시아의 소설가 투르게네프가 1862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 속에는 1860년대 러시아의 생활과 시대의 특성들이 인물과 사건들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진취적이고 야성적이며 남자다운 인물 바자로프를 만들어 냄과 동시에, 그 시대의 사회상과 생각을 끌어내며 그 갈등을 해소하고 있다.
투르게네프가 『아버지와 아들』을 쓸 무렵, 러시아는 귀족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주의와 농민을 중심으로 하는 진보주의 세력간의 많은 다툼이 일어나고 있었다. 작가는 아버지인 구세대와 아들인 신세대 간의 갈등과 충돌을 그리면서, 주인공 바자로프를 내세워 그당시 지주와 귀족들의 생활과 삶을 따져 물으며 비난하고 있다. 바자로프는 농민 출신의 아들로 지식인이면서 신세대이다. 그는 감정이나 예술적인 생활을 무시하면서 귀족들의 호화로운 생활을 배척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진보주의자인 것이다. 그와 달리 아르카지는 바자로프와 신분이 전혀 다른 귀족의 아들이다. 아르카지는 친구 바자로프를 처음에는 존경하며 그의 사상을 따르게 된다. 이 두 사람 앞에 아르카지의 큰아버지 파벨 페트로비치가 등장하면서 서로 대립하게 되고 서로 다투게 된다. 그 이유는 귀족과 평민의 갈등에서 오는 생각의 차이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서 서로 다른 계층의 생각과 삶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주는 메시지
조선시대 우리나라에 양반과 평민이라는 계급이 있었던 것과 같이 서양에도 계급이 있었다. 러시아의 유명한 작가 투르게네프는『아버지와 아들』을 통해 당시 러시아 사회에 뿌리 내린 계급 간의 갈등과 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했다. 아버지 니콜라이와 아들 아르카지를 등장시켜 세대 간의 갈등을 드러내고 해결해 나가는 반면에 큰아버지 파벨과 아르카지의 친구 바자로프를 통해 귀족과 농민과의 갈등을 보여 주고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귀족도 아니고 양반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다. 모두가 힘을 합하여 다 함께 이루어 나갈 때 비로소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