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루이스스티븐슨
지은이:로버트루이스스티븐슨(RobertLouisStevenson)
로버트루이스스티븐슨은『보물섬』과『지킬박사와하이드씨』로세계적인명성을얻고있는작가이다.그는1850년스코틀랜드에든버러에서부유한등대엔지니어집안에서태어났다.호흡기가좋지않았던스티븐슨은늘책을가까이하며여행과이야기에대한꿈을키웠다.
대학에입학할무렵이되자가업을이어받기위해공과대학에입학하지만적성에맞지않아전공을법학으로바꾼다.1875년변호사시험에합격한이후에는본격적으로여행과글쓰기에만몰두한다.
가족을떠나프랑스와유럽을여행한스티븐슨은1879년무렵에는대서양을건너미국샌프란시스코까지간다.그는그곳에서예전에파리에서만난패니오즈본과결혼하고,새롭게꾸린가족들과함께태평양을여행한다.1889년에는남태평양사모아제도의우폴루섬에완전히정착한다.
하지만건강이좋지않던스티븐슨은1894년에세상을떠난다.마흔네살이라는많지않은나이였다.그의시신은사모아인들이신성시하는바에아산에안치되었다.
스티븐슨은아주근사한작가이다.'어린이'의개념이막탄생한19세기에가장앞장서서어린이를위한소설과동시집『어린이를위한시의정원』(1885)을발표했고,또한힘있는나라가약한나라를총칼로억압한제국주의와백인우월주의를비판하고고발한의식있는지식인이었다.
그림:윤종태
대학에서회화를전공하고서울시캐릭터공모전과LG동아국제만화전에서입상했어요.남북합작애니메이션인[황후심청]에서아트디렉터로도활동했으며,디자인으로참여한한국관광공사홍보영상이뉴욕광고대상을받았어요.국립민속박물관어린이관에『흥부이야기속으로』의인터렉티브앱북제작에참여했어요.그린책으로는『연탄길』,『이중섭과세발자전거타는아이』,『어린이를위한흑설공주이야기』,『무덤속의비밀』,『별』등이있어요.
옮긴이:임형요
1956년전남광주에서태어나,연세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했습니다.그뒤출판사에근무하면서어린이를위한책을만들었습니다.현재번역가로활동하면서어린이책을집필하고있습니다.
해설:이지훈
서울대학교국어국문학과에서공부한후,서울대,국민대,가톨릭대,세종대등에서강의했습니다.《삼성주니어필독선》과중.고등학교국어교과서(지학사)등을집필했으며,(재)한국언어문화연구원의수석연구원과국어능력인증시험출제위원을역임한바있습니다.현재는홍익대학교에서문학과글쓰기를가르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