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재한 판타지 장편소설『폭염의 용제』제11권 <하넬라의 악룡>. 모든 것을 잃고 복수마저 실패했다. 최후의 일격마저 막강한 레드 드래곤 앞에서 무너지고, 죽음을 앞에 둔 그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찾아온다. 과거에서 다시 눈을 뜬 순간, 머릿속에 레드 드래곤의 영혼이 스며들었을 때, 붉음 화염을 지배하는 용제가 깨어난다. 강철보다 단단한 강체력을 몸에 두른 모든 용족을 다스리는 자, 루그 아스탈을 세상은 '폭염의 용제'라 부른다.
폭염의 용제 11: 하넬라의 악룡 (김재한 판타지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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