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좀 사서 읽어요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라면)

책 좀 사서 읽어요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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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 돈을 내야 하듯이 책을 읽으려면 책값을 내세요. 책을 복사기나 스캔으로 불법 복제하지 말고 장물아비처럼 유통하지도 마세요. 책을 사면 읽게 됩니다.
자녀가 책 읽기를 좋아하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좋은 책을 자주 사고 진지하게 읽은 후 거실 책꽂이에 꽂아 두세요. 책 읽는 부모는 자녀에게 최고의 교육 모델입니다.
남의 책을 대충 읽고 신랄하게 비판하려면, 당신도 200자 원고지 10장 분량의 글을 쓰고 하루나 이틀이 지난 뒤 그 글을 남의 글처럼 읽고 비판해 보세요. 책을 소중하게 다루게 됩니다.
주민에게 책 읽기를 권장하려면 영업용 서점 사업보다 작은 도서관, 마을문고, 또는 도서를 기증하고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편이 더 효과적입니다. 장사보다 봉사가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려면 책을 이면지로도 쓸 수 없는 폐지 뭉치로 확신하면 됩니다. 이런 확신을 가진 부모가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자녀를 위해서 마음의 양식인 책을 사서 각각 읽고 읽힐 가능성은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저자

오욱환

(吳旭煥)
오욱환은1971년서울대학교교육학과를졸업하고,1976년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교육행정학으로석사학위를받았다.1979년가을학기부터1983년여름까지미국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ofIllinois:UIUC)에서교육사회학전공으로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1984년3월부터2013년8월까지이화여자대학교교육학과교수로재직하였다.그는교육학을종합학문과실천학문으로규정하고교육학의통합을주장하고있다.그는2004년도에이화여자대학교에서강의우수교수로선정되었으며,2004년에한국교육학회‘학술상’을그리고2010년에는이화여자대학교‘이화학술상’을수상하였다.그의주요저서는아래와같으며홈페이지에는출판된도서,논문,칼럼그리고수업계획안이소개되어있다.
2022년『교육현상의사회과학적해석:교육사회학논문묶음IV』.파주:교육과학사.
2023년대한민국학술원‘우수학술도서’로선정
2021년『교육불평등:학교교육에의한불평등의재생산』.파주:교육과학사.
2022년세종도서학술부문에선정
2019년『대학교육필수화와보편화의함정』.서울:학지사.
2019년도세종도서학술부문에선정.
2017년『유아교육과보육,불평등의묘판』.파주:교육과학사.
2017년도대한민국학술원‘우수학술도서’로선정.
2014년『한국교육의전환:드라마에서딜레마로』.파주:교육과학사.
2015년도세종도서학술부문에선정.
2013년『사회자본의교육적해석과활용』.파주:교육과학사.
2013년문화체육관광부‘우수학술도서’로선정.
2010년『베버패러다임교육사회학의구상』.서울: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11년도문화체육관광부‘우수학술도서’로선정.
2008년『조기유학,유토피아를향한출국』.서울:교육과학사.
2005년『교사전문성:교육전문가로서의교사에대한논의』.서울:교육과학사.
2006년도대한민국학술원‘우수학술도서’로선정.
2003년『교육사회학의이해와탐구』.서울:교육과학사.
2000년『한국사회의교육열:기원과심화』.서울:교육과학사.
2004년한국교육학회학술상수상.
1993년『미군점령시대의한국교육:사실과해석』.서울:지식산업사.(2인공저)

목차

I서문,감사문…9
존재함을위한글쓰기_11
오류의가능성에대한인정_21
집필과출판의지원에대한감사_26

II책,읽기,쓰기…29
책좀읽어요_31
책좀사서읽어요_36
서점보다마을문고_39
책만읽지말고글도써보세요_42
글을쓰면생각이정리된다_46
글읽기와글쓰기_50
책을읽지않을방법_54
책의용도:파격적변화_58
공부를위한적합한준비_62
공부시간과공부한시간_67
거대서점의진열대유감_71
책을사기,책을읽기,책을쓰기_73

III가정,부모,자녀…79
아기는천사와같다고?_81
유아의속성은탐욕과호기심_84
아내가화성인이고남편이금성인이라면어린자녀는?_87
최고의교사로서부모_90
무한소모전처럼전개되는자녀교육경쟁_95
앞당겨지는기회경쟁_98
교육기회의평등은가능한가?_102
자녀교육의목적은대학합격이아니고직업도아니다_106
자녀에대한부모의오해_110
놀지못하는아이들_115
빈곤은유아에게치명적이다_119
어머니의취업은권장되고당연해야한다_124
게으른공부는게으름을연습하는것보다조금도낫지않다_132
누가학교를무기력하게만드는가?_135
한국에서제일잘팔릴수있는약_140
동굴을잃어버린남자들_143
집에서독서를많이하는사람과적게하는사람_147
정화수효과를아시나요?_150
자녀의공부방에보이지않는CCTV를달고싶은부모_154
자립과독립:자녀교육의필수목표_157
부모가줄수있는것은돈만이아니다_161
엄마아빠그러지마세요_164
교육출세론의퇴조와교육상속론의출현_168
가정교육이학교교육에미치는영향_173

IV학교,교사,학생…179
어린이집과유치원의교사는아이의부모가아니다_181
교사는학생에게좋은것만가르치는게아니다_184
수업의실제는어떨까요?_187
교실의일상:교사와학생간힘겨루기_191
왜학교에가야하나?_195
교육은만병통치약이아니다_198
학교생활은즐겁지도자유롭지도않다_204
학교폭력은소외의산물이다_207
미국입학사정관제의불편한진실_210
공교육이아무리향상되어도사교육비는줄지않는다_215
교사수난시대의도래_219
답찾기와문제내기_223
선행학습으로영재교육을?_226
교사전문성:몰입과의지_230
성공적인수업을위한제언_236
가르침을중요하게여기는교사의일상과태도_240
학력,학벌그리고창조_245
너는노력형이구나_248
수능시험과운전면허시험의차이_252
교사와학생,스승과제자_256

V대학,교수,대학생…259
성공적인대학생활을위한지혜_261
왜대학진학이보편화되는가?_271
대학등록금은누가내는가?_277
제자와수강생_280
시험과관련된별스러운이야기_283
시험문제의유형과수준_287
대학에서가르치는것과대학생이배우는것_291
자신을바로보고현실에맞서라_303
대학원생들에게권고함_307
학위청구논문은노력의산물_310
이화학술상을받고서_314
호기심,자존심,사명감으로서의학문_317
게을러도버틸수있었던직업으로서의교수직,지금은?_320
교수갑질의재생산_325
교수님,박사님,선생님_329
교수사회의막후_333

VI인생,직업,행복…337
대졸청년의취업기회:환상은금물_339
고학력실업과하향취업_346
대졸청년실업사태가왜묵인되는가?_351
기술공학의발달은일자리를줄인다_356
자본가의적자생존_361
화이트칼라의비극_365
부모처럼살지않겠다고?_368
인생역전의진실_373
꿈을이루려면잠에서깨어나야한다_376
하늘을나는새와들에핀백합화_383
전기료유감_386
현명하게상대해야하는사람들_390
출세지상주의한국_395
일상이즐겁고일생이행복한가정_399
사회자본유감_402
이런남자와결혼,글쎄요_408
일해야하는팔자와일복_414
고부갈등의심화_418
너무많은정치꾼과너무적은정치인_422
돈내는사람과안내는사람_426
아는척하기_429
사춘기와갱년기_432
거짓말과속임수_435
지식과권력_438
소외를부추기는텔레비전방송_443
아들의어머니와딸의어머니는다른여성인가?_446
직장과일의구별_449

VII정치,사회,문화…453
출산율높이기_455
대책없는인구정책_460
정계에서버티려면갖추지말아야하는것은?_463
출판기념회유감_466
인턴과인맥_469
기득권상속을위한화이트칼라범죄_475
재력의실질효과_480
영어결정론의허점_487
반말과낮춤말_490
강사료유감_493
노벨상은언제쯤_496
공격적평등주의사회_499

VIII끝맺음…507
여유를갖기위한미소짓기_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