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동체 가비오타스 이야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공동체 처방전

생태공동체 가비오타스 이야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공동체 처방전

$15.21
Description
최악의 땅에서 피어난 최고의 생태공동체 가비오타스
『생태공동체 가비오타스 이야기』는 나무 한 그루도 자라지 못하던 척박한 땅에서 생태공동체 마을로 재탄생한 과정을 생생히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앨런 와이즈먼은 인류가 사라진 지구의 풍경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인간 없는 세상》 의 작가로 자리매김한 저널리스트이다. 저자 특유의 간결한 문체는 현장을 보고 있는 듯 사건들을 그려냄으로써 가비오타스 마을의 위기와 절망, 환희와 희망의 순간을 생생히 보여준다.

1970년 열대 황무지에 운하를 건설하기 위해 파견된 파올로 루가리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척박한 땅 가비오타스를 찾는다. 그의 설득에 대학 교수, 학자, 원주민 들 그들은 태양열과 풍력 등의 대체에너지만을 이용해 새로운 사회를 열어보였다. 또한 어느 누구도 차별 받지 않고 숙소, 음식, 교육, 보건 등 모든 복지 혜택은 무료로 제공된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가비오타스는 모두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생태공동체이자 지속가능한 사회의 모습이다.
저자

앨런와이즈먼

저자앨런와이즈먼(AlanWeisman)은미국의유명저널리스트이자애리조나대학교국제저널리즘교수이다.등의매체에진보적관점의통찰력넘치는글을기고하고있으며,의객원편집위원을역임했다.또한라디?오프로듀서로활동하면서미국국영라디오방송인NPR을통해다수의다큐멘터리를방송해왔다.
인간과자연이공존할수있는길을모색하는데시선을집중해온그의책으로는《인구쇼크》《인간없는세상》《생태공동체가비오타스이야기》가있다.

목차

목차
이책에쏟아진뜨거운찬사
콜롬비아에대하여
개정판역자서문
프롤로그
사바나
도구
나무
저자후기
출간10주년기념후기
역자후기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그래도희망이있다고믿고싶다면이책을읽어보시기바란다.
_조한혜정(문화인류학자,하자학습공동체주민)
콜롬비아의오지마을은어떻게세계인의미래상이되었나
우리모두의행복을위한?공동체처방전!
나무한그루자라지못하던남미콜롬비아의척박한땅이생태공동체마을로탄생하는과정을생생하게소개해전세계에생태공동체열풍을불러온책,《가비오따쓰》가《생태공동체가비오타스이야기》라는제목으로개정출간되었다.지속가능한미래를건설하기위해고민하는가비오타스사람들의이야기를담은이책은모...
그래도희망이있다고믿고싶다면이책을읽어보시기바란다.
_조한혜정(문화인류학자,하자학습공동체주민)
콜롬비아의오지마을은어떻게세계인의미래상이되었나
우리모두의행복을위한공동체처방전!
나무한그루자라지못하던남미콜롬비아의척박한땅이생태공동체마을로탄생하는과정을생생하게소개해전세계에생태공동체열풍을불러온책,《가비오따쓰》가《생태공동체가비오타스이야기》라는제목으로개정출간되었다.지속가능한미래를건설하기위해고민하는가비오타스사람들의이야기를담은이책은모두를만족시키는사회경제적발전이어떻게가능한지에관한날카로운화두를건넨다.
최악이라고여겨지던곳에서피어난최고의생태공동체
1970년,열대황무지에운하를건설하기위해파견된파올로루가리는원주민들의정착지를둘러보며의문에빠진다.‘개발로인해정작행복해지는사람은누구일까?’
그는지속가능한발전모델을만들기위해마약조차자랄수없을만큼척박한땅가비오타스를찾는다.가비오타스는풍족하고편리한곳이아닌,한번찾아가기조차어려운오지중의오지였다.더구나정부군과우익민병대,좌익게릴라들이끝없는전쟁을벌이고있는지역이기도했다.
“사람들은가장편리하고풍족한곳에서사회적실험을하곤했습니다.하지만우리는가장힘든곳을원했지요.여기서무언가이루어낼수있다면세계어느곳에서도해낼수있을겁니다.”(본문59쪽)
그의설득에하나둘모여든대학교수,엔지니어,학자,농민,부랑아,원주민들.그들은아무것도없는땅에자립가능한공동체를세우기위해상상력을동원해많은것을만들어낸다.적도의미풍을에너지로바꿔주는재활용풍차,식수의세균제거를위한태양열주전자,시소를이용한초효율펌프,열악한환경에서농작물을기르기적합한수경재배법…….당시태양열기술은선진국에서조차걸음마단계에불과했는데,그들은태양열과풍력등대체에너지만을이용해새로운사회를열어보인것이다.가비오타스사람들은척박한땅을무성한숲으로일구었고,그들이개발한적정기술은이후유엔과콜롬비아정부의도움으로세계곳곳에보급된다.
“사막이란상상력이고갈된상태일뿐입니다.가비오타스는상상력이만발한오아시스입니다.”(본문60쪽)
발전이란,사람들을행복하게해주는것입니다
가비오타스가이상적생태공동체로거듭나는과정이순탄하기만했던것은아니다.새롭게탄생한공동체가자리를잡기까지가비오타스사람들은수많은문제와맞닥뜨렸다.그과정에서구성원들간의갈등과반목도빈번했다.소위엘리트기술자들과일반인들의거리를좁히는문제에서부터대체에너지사업의운송수단이석유에너지로가동된다는모순,공동체유지에필요한돈을벌기위해공동체자체가하나의회사로전락하는것은아닌지하는문제등.가비오타스사람들은이모든문제를대강덮어두는일없이하나하나논의하고토론하며지혜롭게해결해나갔다.
파올로루가리는가비오타스인들이늘서로의눈을들여다보며차분한토론을통해결론에이르는모습을경외에찬눈초리로바라보았다.위협받는사람은아무도없었고,모두가서로존중하는분위기였다.결국그들은해결점을찾았고또다른문제로넘어갔다.이는모든사람이참여하는공동체의특징이었다.(본문317~318쪽)
가비오타스에서는누구도차별을받지않고자신에게가장적합하다고생각되는일을한다.바느질을하거나쓰레기를치우는사람도최신태양열기계를발명한사람과동일한임금과사회적지위를누리고숙소,음식,교육,보건등모든복지혜택은무료로제공된다.모든문제를함께의논하는,모두가행복한세상.가비오타스는각자의상상력이모여만들어진최고의생태공동체이자우리모두의마음속에서싹을틔우고있는지속가능한사회의모습이다.
인류의존재와지속가능한발전에대해성찰하게하는
우리시대대표적진보언론인앨런와이즈먼
이책의저자앨런와이즈먼은‘21세기인류에게계시록으로남을책’(뉴스위크)이라는평가를받았던《인간없는세상(TheWorldWithoutUs)》에서인류가사라진지구의풍경을섬뜩하리만치현실적으로그려내며세계적인베스트셀러작가로자리매김한저널리스트이다.그는세계를위협하는환경문제와사회문제를해결하고자애쓰는사람들의모습을담은방송시리즈제작에참여했다가가비오타스마을을취재하게되고,이후여러번의추가취재를거쳐이책을완성했다.저자는특유의간결한문체로마치현장을보고있는듯자연스럽게사건들을그려냄으로써가비오타스마을의위기와절망,환희와희망을순간들을생생하게보여준다.
오늘날서구사회는자신들이건설한문명이더이상지속가능하지않다는사실을깨닫고는지속가능한사회를찾아전세계를돌아다니며자료를수집하는가하면,자신들이파괴해버린인디언원주민문화에서새로운가능성을찾아보기도한다.그런점에서이책의저자가미국의진보적저널리스트라는사실은전혀놀라운일이아니다.(중에서)
가비오타스는너도살고나도사는
확실한길을보여준다_황대권(옮긴이,생태운동가)
가비오타스가거둔성과는단순히아무것도없는땅에자립가능한생태공동체를세웠다는데그치지않는다.마치사막과도같았던사바나에생태공동체를만들어열대우림을되살린것은,그렇게버려진땅이폭증하는인구의안식처가될수있음을보여준다.뿐만아니라화석연료를배제하고태양열,풍력,바이오연료등재생가능한에너지를사용하는가비오타스사람들의모습은장차인류가마지막석유한방울까지다써버리더라도계속해서살아갈수있다는가능성이되어준다.우리나라처럼자원이풍부하지않은나라의현실에큰의미로와닿는부분이다.
하지만무엇보다도우리에게가비오타스가특별하게다가오는것은대한민국역시콜롬비아처럼좌우의대립과사회적갈등이심각하다는점이다.좌우의대립이사회적갈등을넘어내전으로까지치달은콜롬비아에서가비오타스는좌우어느쪽으로부터도침탈받지않고번창해나가고있다.이념을넘어서는그들의생태적가치가양쪽진영모두에서존중을불러온것이다.
이책의번역자이자생태운동가인황대권은역자후기를통해지속가능하지않은서구식근대화의폐해를지적하며생태공동체운동의필요성을이야기한다.그리고세계에서가장성공적인생태공동체로꼽히는가비오타스의이야기를본보기로삼아조화,협력,공생,순환의가치가어우러지는공동체를건설해야한다고역설한다.
가비오타스는유토피아일까?가비오타스사람들은자신들의마을을세상에존재하지않는다는의미의유토피아대신‘토피아’라고부른다.가비오타스는현실이기때문이다.《생태공동체가비오타스이야기》는우리가불가능할것이라고지레포기했던사회적가치들을충분히실현할수있음을보여주는희망의근거이다.
한사람의힘만으로는해낼수없습니다.하지만함께모인공동체는해낼수있습니다.가비오타스는절대굶지않을겁니다.우리는함께악마도물리칠수있기때문이지요.(본문244쪽)
*추천사
21세기판《카라마조프의형제들》같기도하고남미의마술적사실주의소설같기도한책이다.파국의선고가내려진땅에솟아난유토피아,태양열민주주의와적정기술의메카를보고있는것일까?코카인의최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