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검은 광산에서 벗어난 딩딩은 동생 당당을 찾기 위해 길을 가던 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딩딩은 강 위의 작은 배 위에서 눈을 뜨고, 한 늙은 어부와 만나게 된다. 어부는 정성을 다해 딩딩을 보살피고, 딩딩은 노인의 헌신으로 점차 기력을 되찾는다. 몸이 완전하게 나을 때까지 노인이 작은 배 위에서 생활하기로 한 딩딩은 가마우지로 물고기를 잡아 생활하는 노인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강 위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노인은 자신이 애지중지 키웠던 흑수수가 어느덧 나이가 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삶 역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흑수수를 먼저 보내게 된 노인은 딩딩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부탁하고, 딩딩은 그런 노인에게 마지막 온정을 베푼다.

할아버지와 작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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