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그런 날

누구에게나 그런 날

$14.00
Description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날들의 이야기『누구에게나 그런 날』. 카피라이터 손수현은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지는, 그러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누구나의 순간을 카카오 브런치에 '선명한 나날'이라는 제목으로 진솔하게 기록했다. 누군가와 비슷한 기억을 나누고 그 감정을 이해받는다는 건, 힘이 된다. 그래서 그녀가 써내려간 에세이에는 '내 마음 같고, 그래서 위로가 된다"는 공감들로 가득하다.

이 책에는 소소한 하나가 가슴 벅찰 만큼 각별해지고, 지극히 평범한 순간이 감사의 고백이 되는 날들로 빼곡하다. 익숙해진 일상에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버렸을지도 모른는 것들에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는,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온도로 가만히 우리의 하루에 빛을 비춘다. 터벅터벅 힘없이 집으로 돌아가던 길목, 당신이 누군가에게 그토록 듣고 싶었던 다정한 한마디를 건네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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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손수현

저자손수현은하루의절반은카피라이터로살고,나머지절반은기록자로산다.
대부분의시간을질문하고,생각하며보낸다.
대화를나눌때면메모장을꺼내드는일이많으며
누군가와의기억을문장으로남겨두는버릇이있다.
브런치에그하루하루를기록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안부
사랑의민낯
서점풍경
공짜짜장면
이상한말
사랑의증거
나의위로
연남동부산남자
잠시멈춤
네잘못이아니야
이유있는편애
듣고싶은말
기사님의문자
취중진담
연락이두절된동안

#2
설렁탕집갈래요?

퇴근후
별거아닌별것
첫고백
자세히보아야예쁘다
너라서몰라
유일한조언
산책
우리사이에필요한것
퇴사의이유
서른번째꽃비
보고도보지못하고
매일의이별
그사람
이상형발견하기

#3
사라지지않는것
열정의증거
망쳐도괜찮아
동료가건넨도시락
내일
세상을즐겁게
쓸모
어떤일하세요?
하루를사는힘
근사한실수
반짝임
어른이된다는것
링거
누군가의언니
연말을대하는자세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한번쯤기억되는그런날들의이야기
“비슷한순간을겪었다는것만으로도우리는서로에게뜨거운위로가된다.”
수많은공감과함께한카카오브런치북프로젝트대상수상작

한참을들여다보게되는페이지처럼
두고두고기억하고싶은선명한나날의기록

누구에게나그런날이있다.정신없는하루를보내고누군가와진솔한대화를나누고싶은데막상누구를불러야할지모르겠는밤,하이힐을좋아하는그를위해한껏차려입었지만평소즐겨입던청바지와단화차림이진짜내모습인것같아마음이울컥할때,괜찮아보이려고노력하면서도사실은“진짜괜찮아?”라고물어봐주길바라게되는날.
카피라이터손수현은공기마저다르게느껴지는,그렇지만말로설명하기어려운누구나의순간을카카오브런치에‘선명한나날’이라제목으로한자한자눌러담으며진솔하게기록했고,공유했다.누군가와비슷한기억을나누고그감정을이해받는다는건,힘이된다.뜨거운위로가된다.그래서그녀가써내려간에세이에는“내마음같고,그래서위로가된다”는공감들로가득하다.그마음들이모여출간된《누구에게나그런날》은읽고있으면,미처쓰지못한어느날의내일기장을마주하고있는느낌이다.내마음언저리를맴돌았던그날의외침들이그녀의경험과고백을통해조금은선명한목소리로다가온다.

선명해진공기까지생생하게기억하고싶은날.누구에게나그런날이있다.오늘은당신에게도나에게도,그기억이이끄는곳으로천천히따라가볼여유가있었으면.꼭닮아있는우리의그때를도란도란나눌시간정도는갖고살았으면._서문중에서

따듯한고백이담긴폴라로이드한장의감성

이책에담은그녀의에피소드를따라가다보면소중히간직하고싶은,우리의추억속폴라로이드사진한장이떠오른다.두손을꼭잡고,한발한발서로의보폭을맞추며산책하는노부부의뒷모습을떠올리며함께걷고싶은미래를그려보기도하고,잔뜩곤두섰던날택시기사님이보여주신뜻밖의친절에감동한그녀와함께잊고지낸것들을되새겨보기도한다.연세지긋하신할머니부터자그마한아이까지분홍빛미소를짓게만드는눈부신꽃비를무심히지나치며살지않는다면,아무래도괜찮을것같다는그녀의말을듣고있으면지난봄마주쳤던벚꽃이떠오르기도한다.오래된휴대전화,짜장면한그릇,퇴근하는상사의뒷모습에서도그녀는우리가공감하고공유할수있는특별함을발견해낸다
이렇듯이책에는소소한하나가가슴벅찰만큼각별해지고,지극히평범한순간이감사의고백이되는날들이빼곡하다.익숙하고당연해서우리가무심히지나쳐버렸을지도모르는것들에눈을마주치고고개를끄덕이는그녀는,섬세한감성과따듯한온도로가만히우리의하루에빛을비춘다.

당신이하고싶은말,또우리가듣고싶은말들

카피라이터손수현은누구보다잘듣는다.한문장안에모든것을담아내는카피라이터의필력이전에모든것을담아듣는좋은귀를가졌다.친구의넋두리를잠자코들어줄수있고,대화사이의빈공간을헤아릴수있으며,불안해하는목소리를아무말없이다독일수있다.또한진심어린선배의조언을마음에새기고,친구의응원에힘을얻는다.
이런들음을통해그녀는무엇을말해야하는지를알고있다.다시한번도전하기를망설이는친구에게그의가능성을차근차근설명해줄수있고,위로받고싶은날듣고싶은말을다정히건넬줄알며,술반,대화반에흠뻑취한날에는서로의장점을마음껏말할수있다.그런그녀가듣고전한기록들로엮어진이책《누구에게나그런날》은터벅터벅힘없이집으로돌아가던길목,당신이누군가에게그토록듣고싶었던다정한한마디를들려줄것이다.

브런치독자리뷰중에서

마치요즘제모습을그대로옮겨적은것같아글을읽는내내뭉클하고씁쓸했습니다.이런감정과상황을공감해주는사람이어딘가에있다는사실만으로도위로가되네요.작가님의글은읽는사람들의마음을일렁이게하는잔잔하지만강한힘이있는것같습니다.늘글잘읽고있어요.고맙습니다._셔**리

작가님글좋아요.저랑정서적으로잘맞는부분이많아서여러번다시읽고그래요.이런생각하는사람또있구나하는반가움도있고제머릿속에만있는추상적인느낌을이렇게글로잘쓰다니하는신기함도.좋은글감사해요._새*이

작가님제가착한일많이해서하나님이선물을주신다면작가님의필력을받고싶어요.많은책을읽으며공감하고좋아해도이처럼따스한느낌을받는글솜씨는처음입니다.글에온도가있네요.멋지세요.응원합니다._*퀸

우연히터치몇번으로들어온공간에서이렇게좋은글나눔받게되어기뻐요.많은의미를안고갑니다.감사해요!_S*L

진짜공감이많이가네요.제가현재겪고있는것이단지저만겪은게아니라는것에서또위안을받고요.좋은글감사합니다._마음**야기

제목하나에이끌려서읽던글들이쓰신글하나하나다읽게되네요.정말공감많이가는글이에요.잘보고갑니다.모든글다._Mi**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