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Rika) (이가라시 다카히사 장편소설)

리카(Rika) (이가라시 다카히사 장편소설)

$14.69
Description
그 여자는 반드시 나타날 거야. 스토커는 쉽게 포기하지 않아.
제2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이가라시 다카히사의 충격적인 데뷔작 『리카(Rika)』. 만남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리카'라는 여성에게 스토킹을 당하며 궁지에 몰린 남성의 처절한 인생을 그린 작품이다. 애정을 가장한 악의, 일그러진 자기애로 무장한 리카의 모습을 통해 단순한 호러 소설을 넘어 묵직한 주제의 스릴러적인 요소까지 녹여냈다.

인쇄회사에 다니는 혼마 다카오는 대학 후배의 소개로 알게 된 만남 사이트에 빠져들면서 그동안 연락을 주고받아온 '리카'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가르쳐준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리카는 매일 몇 십 통씩 전화를 하고 그녀의 집요함에 정나미가 떨어진 혼마는 새로운 휴대전화로 바꾸고 연락을 끊어버린다. 하지만 리카는 혼마의 상상을 초월한 스토킹을 시작하는데…….
수상내역
- 2001년 제2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 수상
저자

이가라시다카히사

저자이가라시다카히사五十嵐貴久는1961년12월도쿄에서태어났으며세이케이대학문학부를졸업한후출판사에서근무했다.2001년《TVJ》로제18회산토리미스터리대상우수작품상을수상했으며,2002년《리카》로호러서스펜스대상을수상하며작가로데뷔했다.2007년에는《셜록홈스와현자의돌》로제30회일본셜록홈스대상을수상했다.주요작품으로는《1985년의기적》,《2005년의로켓보이스》,《교섭인》,《FAKE》,《파트너》,《아빠와딸의7일간》등이있다.

목차

Click1만남_7
Click2접근_133
Click3기다리고있다_231
Click4어둠_293
DoubleClick에필로그_353

옮긴이의말_367

출판사 서평

“기괴할정도의공포.리카는내상상보다도훨씬더어둡고무서운존재였다!”
_후지타가오리(평론가)

제2회호러서스펜스대상수상작
섬뜩한공포를불러일으키는이가라시다카히사의충격적인데뷔작!


섬뜩한공포와숨막히는긴장감을그린이가라시다카히사의충격적인데뷔작《리카》가알에이치코리아에서출간되었다.2002년《리카》로호러서스펜스대상을수상하며작가로데뷔한이가라시다카히사는1961년도쿄에서태어나세이케이대학문학부를졸업하고후쇼샤라는출판사에입사했다.그러다편집부에서마케팅부로의부서이동을계기로소설을쓰기시작했는데,편집자출신이라서그런지출간하는작품마다간결하면서도감각적인문체와독자를빨아들이는놀라운흡인력에는절로혀를내두르게된다.
이가라시다카히사는〈검은머리의늪〉이라는제목으로호러서스펜스대상에응모했는데,바로이작품으로대상을거머쥐며장래를촉망받는작가로서화려하게문단에데뷔한다.이작품은이후미발표에피소드를더해완전판《리카》로출간이되었는데,담당편집자는“처참할정도로잔인한장면이나올때는어쩔수없이실눈을뜨고편집을진행했다”라고고백했으며,평론가인후지타가오리는“기괴할정도의공포,리카는내상상보다도훨씬더어둡고무서운존재였다!”고평할정도로그공포감은타의추종을불허한다.
하지만아이러니하게도이가라시다카히사는호러소설을쓰고싶다고생각한적도없고,호러소설을쓰지않겠느냐는문의는전부거절한다고밝혀왔는데,2002년출간이후상당히오랜기간사랑을받아온《리카》덕분에결국2013년에후속작《리턴》을출간한다.그리고2016년10월《리버스》를발표함으로써‘리카’3부작을완성지었다.만남사이트를통해알게된리카라는여자에게스토킹을당하며궁지에몰린남자의처절한인생을그린이야기《리카》는2002년출간이후시리즈합계50만부라는경이로운판매기록을이어나가고있다.

모든것은한통의메일에서시작되었다!
“나는매일당신을생각해.당신을만나고싶고,목소리도듣고싶어.”


인쇄소에다니는평범한샐러리맨혼마다카오는아내와딸을사랑하고,지금의현실에특별한불만은없다.직장에서나가정에서나그럭저럭안정된위치에서살고있다.하지만대학후배인사카이의소개로인터넷만남사이트의존재를알게된다.여자들과온라인으로메일을주고받으며실제로도만날수있다는것.재미반호기심반으로시작한만남사이트는혼마에게새로운세계를보여주었고,그는곧만남사이트의매력에걷잡을수없이빠져들기시작한다.이후로메일연애의매력에푹빠진혼마는얼굴도이름도나이도모르는상대와나누는미묘한감정에중독되어간다.그렇게1년이라는시간이지나고회사에서영업부장으로승진하게되는데,이를계기로딱한사람만만나고만남사이트를끊자고마음먹는다.그리고마지막으로선택한사람이바로리카였다.메일내용으로볼때그녀는소심하고내성적이며성실하고겁이많은데다,현실을도피하고싶어하는자기애가강한타입.
하지만인생은그의뜻대로흘러가지않는다.마지막여자라고생각하고선택한리카는전화번호를가르쳐준이후로혼마에게매일몇십통의전화를하며집착을보이고,그녀의집요함에정나미가떨어진혼마는새로운휴대전화로바꾸고연락을끊어버린다.하지만리카는상상을초월한스토킹을선보이고,그는지옥의밑바닥에떨어져끔찍한공포와맞닥뜨리게되는데…….

“그렇다고방심하면안돼.그여자는반드시나타날거야.스토커는쉽게포기하지않아.”

이가라시다카히사는평소에도“영화의영향을강하게받았다”,“영화에서영향을받지않은작품은거의없다”라고언급해왔는데,그런만큼그의작품을읽다보면어느새영상이선명하게떠오른다.그래서인지《리카》는2003년아베히로시주연으로〈토요와이드극장25주년기념특별기획〉의드라마로제작되었으며,‘WESTENDPRODUCE’에서도장기간연극으로도무대에올리고있다.
범죄는어느시대에도있었지만,최근에는상상을초월하는끔찍한범죄가늘어나고있다.《리카》에등장하는범죄‘스토킹’은죄질에비해심각성을느끼지못하는경우가많은데,실제로는생활의평온을해하면서피해자상해,살해등의흉악범죄로발전하고있다.최근우리나라에서도신변의위협을느껴경찰에스토킹관련상담을했던40대여성이결국용의자에게살해된사건은지금우리에게시시하는바가크다.혼돈된정신상태에서하는피해자의진술만으로는진실규명이어렵고,특히나스토킹이중대한범죄사건의전조가될수있음을심각하게인식하지못하는것이큰문제이기때문이다.경찰은경과나주의등간접적인개입은하고있으나여전히소극적인자세를취하고있는데그모습이《리카》에서도적나라하게담겨있다.작가인이가라시다카히사는애정을가장한악의,일그러진자기애로무장한‘리카’의모습을통해단순한호러소설을넘어묵직한주제에스릴러적인요소도녹여낸것이다.《리카》에등장하는캐릭터와긴장감넘치는이야기구조,거기에지금도지구어딘가에서벌어지고있을범죄를마주하다보면독자는한순간도긴장을놓칠수없을것이다.

범죄는어느시대에도있었지만,최근에는상상을초월하는끔찍한범죄가늘어나고있다.그런데범인은우리주변에서흔히볼수있는평범한사람인경우가많다.“말수도없고좋은사람이다”,“친절하고,주변사람의평판도좋다”그러던사람이왜어느날갑자기악의길로돌진하는걸까?작가는이작품에서탐정인하라다의입을빌려이렇게말한다.
“인간의마음속에는스스로어떻게할수없는어둠같은게있어.평범하게살아가면아무도알아차리지못해.……어느날사소한계기로어둠이뚜렷한형태를이루는일이있어.그런일은누구에게라도일어날수있지.그런데어둠이점점커져서마음을완전히뒤덮은순간……그사람자체가어둠이되어버리는거야.”
일그러진자기애로똘똘뭉친사람이무작위의악의를품었을때,상대는지옥의밑바닥을기어다니게되지않을까._옮긴이의말

■아마존리뷰

★★★★★그냥소설이잖아,라고생각했지만역시나너무무섭다!_bo***a

★★★★★이야기의전개속도와리카의캐릭터에꽂혀책장이급격하게넘어간다.기시유스케의《검은집》과미야베미유키의《화차》를떠올리게한다._望*

★★★★★머리카락이곤두서는섬뜩함에문을여는것조차공포스럽다!_港***こ

★★★★★정말재미있게읽었습니다.읽는내내두근두근했어요._***美

★★★★★지금까지읽은책중에서가장무서웠습니다.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