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을 읽는 아침

동양학을 읽는 아침

$16.27
Description
세상풍파에 시달리는 중년을 위한 동양학 처방전!
매주 월요일, 13년간《조선일보》에 연재중인 칼럼 ‘조용헌 살롱’의 저자 조용헌의 동양학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동양학을 읽는 아침』. 저자는 때로는 장자의 가르침을 빌려 그림자와 발자국을 쉬게 할 것을 권하고, 때로는 고립감 속에서 비렁길을 걸으며 근심 걱정을 잊으라 한다. 혼일에는 역사서를 읽으며 인간사의 판례를 살피고, 비관적인 마음이 들 때는 그림을 보며 마음을 밝게 한다. 장작 한 개비, 음식 한 점도 그에게는 사유의 대상이다. 태산, 항산, 천문산, 북망산 등, 천하의 명산을 주유하면서는 장엄한 풍광 속에서 엄중한 기풍을 새기고, 심신을 충전한다.\

이 책은 《대학》의 기본 가르침인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세상사를 다스리는 순서에 따라 총 네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수신(修身): 몸과 마음을 닦다》에는 나 자신을 수양하는 가르침을, 2장 《제가(齊家): 집안을 정제하다》에는 유명 인사의 집안과 집터를 바탕으로 가정과 가족을 이끄는 지혜를 담았다. 3장 《치국(治國): 나라를 다스리다》에서는 정치·경제·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오늘을 읽고 내일을 준비하며, 4장 《평천하(平天下): 천하를 평정하다》에서는 동서양의 명당을 다니며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기른다.
저자

조용헌

저자조용헌은전남순천에서태어나원광대학교대학원에서불교민속학을전공하여불교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강호江湖에서만난유儒·불佛·선仙고수들과교유하며체득한콘텐츠를융합해동양학의관점에서체계적·대중적으로풀어낸,이른바‘강호동양학’이라는소통형인문학을개척했다.인기칼럼니스트로〈조선일보〉에150만독자가열독하는‘조용헌살롱’을13년째연재하고있으며,지은책으로《조용헌의명문가》《조용헌의백가기행1·2》《5백년내력의명문가이야기》《조용헌의사찰기행》《조용헌의휴휴명당》《동양학을읽는월요일》《통도유사》《조용헌의사주명리학이야기》《조용헌의방외지사열전1·2》등이있다.

목차

서문

1장수신修身:몸과마음을닦다
그늘에들어가야그림자가쉬고|뱃놀이로시름을잊다|금오도金鰲島비렁길을걷다|석파정石坡亭에서봄을만나다|중년의세가지길|기도의5단계|스승을만나라|기쁨을주는사람|어둡고혼돈스러운날에는|독차獨茶,포차飽茶,주차酒茶,열차悅茶|묘비명墓碑銘과적벽부赤壁賦|도가道家와히말라야|두보杜甫의표박漂泊|영겁회귀永劫回歸장례법|집을떠나홀로숲에살다|부원병夫源病과취사기炊事期|용팔호일龍八虎一|명리학命理學에서본재물|주역괘와인생|겸암정사謙庵精舍,진정한겸손에도달하다|지능이란무엇인가?|신과통하는힘|내시경內視鏡시대|업경대業鏡臺와청문회|공즉시색空卽是色화론|특별함은평범의젖을먹고자란다|민화民畵,오방색과해학의미|그림한장으로풍파를이기다|청어과메기|자리물회|진주냉면|연산連山의오계烏鷄|귀촌4계|장작불을신령삼아|병을치료하는보석|남자의불로장생|부동심不動心을기르는자세|재관인財官印의삼박자|물에대한생각|꿈과해몽|만지고접촉해야아는것|세방낙조細方落照로원한을씻다|칠불사七佛寺아자방亞字房에안기다|삼천포三千浦의풍경에취하다

2장제가齊家:집안을정제하다
내가살고싶은곳|부자와명당明堂|칠곡의매원梅院마을|공자는마마보이?|여걸女傑을만든가정교육|재벌3세의자리|조손교육祖孫敎育|환가지교換家之敎,귀족집안교육|본관本貫의문제|보호령保護靈|《성학십도聖學十圖》병풍|소반小盤의숫자는집안의품격|바닷길로연결된해상세력집안|양반집안의사회환원|건축에유교적우주관을녹이다|가난을해결해준경세가의집|직언가풍直言家風|끊어질듯끊어지지않는전통|300년칼바람에절개를지키다|전영지최全嶺之最집안|명필名筆집안

3장치국治國:나라를다스리다
압인지상壓人之相,위민지상慰民之相|자기집필능력自己執筆能力|연설력과문장력|참나무같은지도자를꿈꾸다|관찰사의결단|부자의학교설립|신재효申在孝의노블레스오블리주|이순신장군의리더십|장자방張子房의어려움|마피아와관官피아|환관권력宦官權力|상이암上耳庵,이성계의기도|이름을반대로짓는관습|쥐의눈을가진사람|두사람의팔자八字|돼지고기,홍어,김치|신문읽어주는여자|연고주의緣故主義|일석삼극一析三極|독수리,매,갈매기|군왕의책《대학연의大學衍義》|단식투쟁|철없는혈기를과단성으로|오동잎떨어지면|사이비似而非종교|불,바람,솥|말의다리|미르,물을관장하다|미륵彌勒과혁명革命

4장평천하平天下:천하를평정하다
별에서온도사道士|퇴마사退魔師|판타지의보고寶庫|실리콘밸리의괴물들|객가客家|방幇의유래|솥단지의상징|철새의상징|메이지유신과사쿠라지마|델피신전의신탁神託|산토리니의비보裨補|고린도,사자망고獅子望庫|견유학파犬儒學派와불도그|심우장尋牛莊에서크노소스궁전까지|카일라스산|자항보도慈航普渡|북애자北崖子의역사인식|삼성혈三姓穴과김정은|아베는백제계百濟系?|청태종과월롱산성月籠山城|장가계張家界천문산天門山|낙양洛陽북망산北邙山의비밀|태산泰山의특징|항산恒山의만인벽립萬?壁立

출판사 서평

매주월요일150만독자의하루를깨우는《조선일보》장수칼럼‘조용헌살롱’
강호동양학자조용헌의눈으로난국을돌파할천년의지혜를만나다!

신문열독률이가장높은월요일,《조선일보》를펼치면13년째연재중인칼럼‘조용헌살롱’을만날수있다.조용헌은강호江湖에서만난유儒·불佛·선仙고수들과교유하며체득한콘텐츠를융합해동양학의관점에서체계적·대중적으로풀어낸,이른바‘강호동양학’이라는소통형인문학의개척자다.10년을넘게한결같이동양학이라는창으로시대와세상,사람을읽어온그의글은언제나독자로하여금날카롭게오늘을벼리《고기민하게내일을준비하게하는문장으로가득하다.
전례없는위기를맞은작금의대한민국에조용헌의글이필요한이유다.나라안을보면정치적으로는무주공산無主空山이요,경제적으로는만사휴의萬事休矣다.나라밖상황은또어떠한가?미국,중국,일본,러시아사이에는일촉즉발의긴장감이감돌고,테러와재해라는단어가뉴스에등장하지않는날이없다.
《동양학을읽는아침》에는이러한난국을돌파할천년의지혜가담겨있다.조용헌은때로는장자의가르침을빌려그림자와발자국을쉬게할것을권하고,때로는고립감속에서비렁길을걸으며근심걱정을잊으라한다.혼일昏日에는역사서를읽으며인간사의판례를살피고,비관적인마음이들때는그림을보며마음을밝게한다.장작한개비,음식한점도그에게는사유의대상이다.태산,항산,천문산,북망산등,천하의명산을주유하면서는장엄한풍광속에서엄중한기풍을새기고,심신을충전한다.
책속에서,길위에서발로걷고몸으로새기며기른조용헌의동양학내공은독자에게귀한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

세상풍파에시달려무거워진대한민국의중년들,
‘낭인의시대’를사는이들을위한동양학처방전!

천지에하루살이가붙어있는것과같고,망망대해에한알의좁쌀처럼보잘것없는삶!대한민국에서중년으로산다는것이너무힘들고각박하게되어버렸다.중년이되면,직장떨어지고돈떨어지는낭인이되어야만하는것이작금의세태다.헬리콥터부모,하우스푸어,노후파산…….긴장과불안과허무속에서인생은덧없이흐르는데,이어둡고혼란스러운날들을어떻게극복한단말인가?
시공을뛰어넘어우리정신의근원을좇는조용헌은강호동양학자답게자연의순리와만고의진리에서그해답을길어냈다.
《동양학을읽는아침》은《대학》의기본가르침인‘수신제가치국평천하’,세상사를다스리는순서에따라총네장으로이루어져있다.1장《수신(修身):몸과마음을닦다》에는나자신을수양하는가르침을,2장《제가(齊家):집안을정제하다》에는유명인사의집안과집터를바탕으로가정과가족을이끄는지혜를담았다.3장《치국(治國):나라를다스리다》에서는정치·경제·사회이슈를중심으로오늘을읽고내일을준비하며,4장《평천하(平天下):천하를평정하다》에서는동서양의명당을다니며넓은세상을바라보는혜안을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