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지키기위해자꾸만나를잃어가는세상속에서,
나로살기위한곰돌이푸의마음을들여다보는말.
“푸는말이야,
머리는별로좋지않지만절대나쁜일은하지않아!
바보같은짓을해도푸가하면잘돼.”
이책『곰돌이푸,행복한일은매일있어』는곰돌이푸의긍정적인기운과‘나의삶은나의방식으로정한다’라고말했던독일의철학자니체의말중에서오늘날의우리에게도도움이될만한조언들을모았다.말하자면곰돌의푸의입으로전하고니체가거드는셈이다.행복은여전히먼곳에있고,나는어떤사람인지,나는무엇을할때행복했는지에대한기억도점차흐려져오늘도‘행복’을찾는일이영요원하게느껴질때,이책을펼치면어떤페이지를열든푸가느긋한미소를지으며‘너무걱정하지마.다잘될거야’라고말하며우리를위로해줄것이다.어린시절우리의마음을행복으로물들여주었던작지만사랑스러운그모습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