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과 친구들 2: 큰비가 쏟아진 날 - 팡 그래픽노블

튤립과 친구들 2: 큰비가 쏟아진 날 - 팡 그래픽노블

$15.00
저자

소피게리브

저자:소피게리브SophieGuerrive
프랑스마르세유에서태어나엑상프로방스대학교와스트라스부르장식예술학교에서공부했다.어린시절부터만화를좋아해짧고가벼운이야기를그리기시작했으며지금은만화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고있다.《튤립과친구들우리가처음만난날》은2021년프랑스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어린이만화부문대상을수상했고,〈튤립TULiPE〉시리즈는2017~2018,2020,2022년프랑스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공식선정작으로뽑혔다.국내에소개된그래픽노블로《튤립의날들》,《튤립의여행》,《튤립의결심》,《튤립의겨울》,《출동!무무스탐정》이있다.
인스타그램@sophie.guerrive

역자:김하나
대학에서불어불문학을전공했다.출판사에서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책을만들고있으며,프랑스의좋은책들을우리말로옮기는일도하고있다.옮긴책으로는〈튤립과친구들〉시리즈,《지구를지키는제로웨이스트》,《바람은보이지않아》,《예절이필요해!》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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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한층더다채로워진튤립과친구들의세계
큰비가데려간낯선곳에서시작된세친구의모험

프랑스를넘어전세계독자들을매료시킨〈튤립TULiPE〉세계관의저력은무거운주제도한없이경쾌하고유머러스하게풀어내는데있다.《튤립과친구들2:큰비가쏟아진날》(이하《튤립과친구들2》)에서는갑작스러운물난리로삶의터전을잃은세친구가낯선곳에서스스로살아갈방법을찾아나선다.
큰비에휩쓸려엄마와헤어진튤립과크로커스,바이올렛은당장머물곳도먹을거리도없는막막한상황에놓인다.하지만세친구는절망하는대신힘을모아직접오두막을짓기로한다.거듭된실패끝에우연히만난벌레들에게집짓는비법을배우고,저마다의힘을보태마침내셋만의튼튼한보금자리를완성한다.예상치못한소동과엉뚱한만남이이어지는가운데,힘겨운순간에도웃음을잃지않는세친구의모습은이야기곳곳에유쾌한활력을더한다.
《튤립과친구들2》는갑자기찾아온큰비를계기로낯선세계를만나고,그안에서새로운관계를만들어가는세친구의모습을담담하게그린다.어려운순간마다서로의힘을보태고,모르는것은배우며한걸음씩앞으로나아가는이들의여정은어린이독자에게스스로해내는기쁨과자신감을전한다.동시에어른독자에게는서로다른존재들이함께살아가며만들어내는연대의의미와,어떤상황에서도다시시작할수있다는희망을건넨다.

“야호!이번겨울은셋이서함께보내자.”
‘우리’의힘으로한걸음더나아가는세친구

낯선생활에어느정도익숙해질무렵,세친구를찾아사방을수소문하던바이올렛의할머니가이들을발견한다.할머니는이제그만집으로돌아가자고말한다.하지만튤립과크로커스,바이올렛은집으로돌아가는대신셋이서만든오두막에서함께겨울을보내기로한다.
세친구의선택에는서로를믿고의지하며자신들의힘으로한계절을살아보고싶은마음이담겨있다.함께나무를베고,다듬고,조립해완성한오두막은단순한집이아니다.세친구가힘을모아직접만들어낸삶의터전이자,‘우리’로함께살아가기로한소중한보금자리다.저산너머어딘가에서가족들이자신들을기다리고있다는사실을알기에,이들의선택은더욱씩씩하고단단하게다가온다.
《튤립과친구들1》이서로의다름을받아들이며친구가되는이야기였다면,《튤립과친구들2》는친구와함께살아가는법을배우는이야기다.함께집을짓고먹을거리를구하며다가올겨울을준비하는동안,세친구는누군가의보호를받는존재에서서로를돌보고지켜주는존재로한걸음성장한다.《튤립과친구들2》는혼자가아닌‘우리’의힘으로삶을꾸려가는기쁨과,함께할때더멀리나아갈수있다는따뜻한메시지를전한다.

다채로워진세계관과매력적인조연캐릭터들의등장

소피게리브는이번작품에서평화로운숲을벗어나거센물살과낯선풍경이펼쳐지는새로운공간으로무대를넓힌다.덩치는크고냄새도고약하지만미워할수없는미끄덩괴물부터,이름만들어도오금을저리게만드는바이올렛의할아버지,집짓는비법을알려주는작은벌레들까지.새로운캐릭터들은저마다뚜렷한개성과역할을지닌채세친구의모험에합류한다.
작가는새롭게등장한캐릭터들을예상밖의모습으로그려내며기분좋은반전을만든다.‘태어나서본새중에제일무서운새’라며크로커스를잔뜩겁먹게했던바이올렛의할아버지를뜻밖의장소에서태연하게마주치는장면이그렇다.무섭고위협적인존재일것같았던미끄덩괴물역시엉뚱하고어딘가허술한모습으로웃음을자아낸다.여기에세친구에게집짓는비법을전수하는작은벌레들의활약도빼놓을수없다.가장작고연약해보이는존재들이다같이노래를부르며튼튼한집을짓고,세친구가그노랫말속에서뜻밖의해결책을발견하는과정은모험에색다른재미를더한다.
이처럼새롭게등장한캐릭터들은저마다의개성과예상밖의행동으로세친구의모험에유쾌한웃음과엉뚱한반전을더한다.낯선곳에표류한세친구가새로운친구들을만나고스스로살아갈방법을찾아가는이번이야기는,〈튤립TULiPE〉만의유쾌한상상력과따뜻한세계를한층풍성하게보여준다.

줄거리

평화로운숲속,갑자기“우르릉쾅쾅!”큰비가쏟아진다.순식간에차오른물에집마저잠길위기에처하자,튤립,크로커스,바이올렛은엄마와헤어지고작은통나무에의지해피난길에오른다.거센물살을따라한참을떠내려간끝에도착한곳은아무도살지않는섬이다.여름이지나고겨울이찾아오지만,세친구에게는머물집도먹을거리도없다.셋은힘을모아오두막을짓기로결심하지만,생각처럼집짓기는쉽지않다.그러던어느날,어디선가정체를알수없는이상한노랫소리가들려오는데….과연세친구는무사히오두막을완성하고셋만의보금자리에서따뜻하고아늑한겨울을보낼수있을까?

추천사

처음그래픽노블을만나는아이들에게가장좋은만화.
다정한이야기속에깊은울림을담아냈다._《보도이》

아이부터어른까지함께웃고마음이따뜻해지는이야기.
한숟가락의꿀처럼달콤하고오래남는다._《텔레라마》

아이와어른모두를위한다정한우화.
기존만화의틀을뛰어넘는소피게리브만의세계._《BFM》

절제된그림이인물들의감정을더욱선명하게전한다.
오래도록곁에두고싶은아름다운책._《르드부아》

부드러운유머와풍성한상상력으로아이와어른모두를사로잡는작품._《코믹스트립》

웃음과모험,시적인감성을한데엮어아이들의마음을깊이두드리는작품._《ActuaBD》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