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구는 600살 2 (마법이 필요한 순간)

병구는 600살 2 (마법이 필요한 순간)

$12.31
Description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마법의 순간이 필요해!"
하루아침에 9살이 된 600살 대마법사의
요절복통 학교생활, 두 번째 이야기!
★ “내 나이가 600살인데, 초등학교에 입학하라고!?”
자신만의 세계를 꾸려 가는 주체적인 마법사 병구의 이야기!
《병구는 600살 1: 어쩌다 보니 2학년 3반》에서 동료 마법사 최상이의 저주로 하루아침에 아홉 살이 된 마법사 병구는 배봉초등학교에 입학해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을 하나둘 해결해 가며 점차 아홉 살 인생에 적응해 나간다.
무능력과 권위에 기댄 어른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찾아가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기 《병구는 600살 2: 마법이 필요한 순간》! 어린이들은 병구가 느끼는 학업 스트레스나 친구 간의 우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자기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는 병구를 보며 짜릿한 해방감도 느낄 수 있다. 병구의 학교생활은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마법보다 더 기이하고 행복한 날들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준다.

“내가 600살이나 먹을 동안 떡볶이를 한 번도 못 먹었다니, 믿을 수가 없어. 너무너무 맛있어!”
병구는 머릿속에 멋진 계획을 이미 세워 놓았어요. 수업이 다 끝난 후 떡볶이 가게까지 가는 시간도 아까웠어요. 그래서 미리 슈퍼 초스피드 마법 신발을 준비해 왔죠! 마법 신발을 신으면 학교에서 떡볶이 가게까지 10초면 갈 수 있거든요.

-《병구는 600살 2: 마법이 필요한 순간》 중에서

[줄거리]
하루아침에 아홉 살로 변신한 600살 마법사 병구의 요절복통 학교생활 체험기! 600살 병구는 초등학생 2학년이 되어 학교에 입학하지만, 선생님이 시킨 교실 청소와 공부는 뒷전이다. 오로지 단짝 민지와 수업이 끝난 후 떡볶이를 먹을 생각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교실에 있던 책상과 의자, 거울, 반 친구들이 그린 그림이 사라진다. 병구는 민지와 함께 사라진 교내 물건을 찾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놀라운 것과 마주한다.
동네 강아지 초코는 자신을 괴롭히는 빗자루 할아버지 때문에 병구가 키우는 강아지 붕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붕이는 불쌍한 초코를 도와주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마법을 부린다. 병구와 주변 친구들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달콤한 마법의 순간들을 들여다보자.
저자

이승민

고려대학교문예창작학과를졸업하고,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아동문학을공부했습니다.작품으로〈병구는600살〉시리즈,〈우주탐험단네발로행진호〉시리즈,《내다리가부러진날》,《나만잘하는게없어》,《민서와함께춤을》,《달리기왕》,《맘대로되는일이하나도없어!》등이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마법빗자루와떡볶이
2부소풍과보물찾기
3부김봉이할머니와동네강아지
에필로그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어린이의힘으로되찾은일상의평화!
주체적이고의리넘치는병구는주변친구들의고민도척척해결해주는‘행복마법사’이다.청소하기싫을때,공부하기싫을때,친구들과다르게나만동떨어져있다고생각이들때,누군가가나를괴롭힐때…….우리는일상에서벌어지는크고작은고민앞에가로막혀있을때마다건조한일상을촉촉하게만들어줄근사한마법을꿈꾼다.병구가부리는마법은단순히일상을아름다운판타지로만드는게아니라,어린이다운시선으로자신만의행복을만들어가는힘을기르게해준다.그리고어린이의힘으로되찾은일상의평화는새로운세상과행복을꿈꾸는어린이에게값진용기를준다.

세상모든사람이서로를배려하는마법과더는불행한사람이없는마법이있으면얼마나좋을까요?누군가가여러분에게보내는마법의힘을믿어보세요.그리고여러분만의마법을펼칠준비도요!
-〈작가의말〉중에서

★단조로운일상을행복하게만들어주는개성있는캐릭터들!
괴팍하지만수줍음이많은매력만점마법사병구,그의조력자이자인간으로변신하는게취미인200살된강아지붕이,똑부러지게자기할일을하는단짝민지,개구쟁이2학년3반친구들,작은강아지초코를못잡아먹어안달인빗자루할아버지…….작품안에는다양한개성과매력으로똘똘뭉친캐릭터들이대거등장한다.어디에서본것같은친숙함과코믹함을두루갖춘이야기속등장인물들은시종일관작품에생기를불어넣으며,어른아이할것없이모두가킥킥웃으며즐길수있는이야기를만들고있다.세상어디에서도찾을수없는개성만점인물들은《병구는600살1:어쩌다보니2학년3반》과마찬가지로후속작《병구는600살2:마법이필요한순간》을빛내주는보석이라할수있다.

★재치와코믹함이묻어있는글과그림의환상적인호흡!
책의저자이승민작가는현재아동문학계에서가장주목받는작가로손꼽힌다.아동문학베스트셀러에오른전작들을통해이미두터운독자층을보유한그는이번작품에서‘초등학교에간마법사’라는흥미로운소재로또한번독자의마음을사로잡았다.간결하면서도유머러스한특유의문체는이책에서또한빛을발하며,코믹하면서도익살스러운그림이함께어우러져작품의분위기를한층활기차게만든다.
과감한구도와다채로운색감,위트있는인물표현이돋보이는최미란작가의그림은보고만있어도웃음이새어나올만큼재미있다.특히주인공병구가마법을부릴때마다드러나는솔직하고유머러스한표정,색연필을이용한그림에서묻어나는유쾌하고활발한에너지는이야기와어울려환상적인호흡을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