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물리학

어린이 물리학

$17.00
Description
아이들은 끊임없이 묻는다. “왜 공은 떨어질까?”, “물은 왜 얼었다가 다시 녹을까?”, “우리는 왜 살아 있을까?” 이 단순한 질문들은 모두 과학의 핵심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많은 경우, 과학은 ‘질문에서 출발하는 학문’이 아니라 ‘외워야 하는 지식’으로 먼저 다가온다. 개념을 이해하기 전에 용어를 외우고, 원리를 알기 전에 공식을 접하면서 아이들은 과학을 점점 어렵게 느끼게 된다.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과학을 외우는 대상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언어’로 되돌려 놓는 것.
이 시리즈는 물리학, 화학, 생명 과학, 지구 과학, 천문학까지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각 분야의 핵심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개념 중심’이다. 단편적인 정보나 흥미 위주의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중심에 두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 준다. 힘과 운동이 에너지로 이어지고, 물질의 변화가 생명과 환경으로 확장되며, 지구의 움직임이 우주와 맞닿아 있다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은 더 이상 조각난 지식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로 이해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일상에서 출발하는 설명 방식’이다. 공이 떨어지는 순간, 물이 끓는 장면, 날씨가 변하는 하루의 흐름처럼 아이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는 상황을 출발점으로 삼아 개념을 풀어낸다. 추상적인 내용도 구체적인 장면과 연결되며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각 챕터 도입부의 만화와 친근한 일러스트를 더해, 어려운 개념도 부담 없이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읽는 과정 자체가 학습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이들은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이야기를 읽는다’는 감각으로 내용을 따라가게 된다.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는 교과서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초등 과학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하되, 중등 과학으로 확장되는 흐름까지 함께 담아 학습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져 준다. 동시에 최신 과학의 흐름과 통합적인 시각을 반영해, 과학이 교과서 안에 머무르지 않는 살아 있는 학문임을 보여 준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가 지향하는 것은 ‘생각하는 힘’이다. 과학은 정답을 맞히는 과목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단순히 정보를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그런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연결하도록 이끈다.
그래서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는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읽을수록 개념이 정리되고, 다시 읽을수록 이해가 깊어지는 책이다. 처음 과학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가장 정확한 출발점이 되고, 이미 과학을 배우고 있는 아이에게는 헷갈리던 개념을 정리해 주는 기준이 된다.
과학을 잘하는 아이는 더 많이 외운 아이가 아니라, 기본을 정확하게 이해한 아이다. 〈과학이 기본이다〉는 그 ‘기본’을 세워 주는 책이다.
저자

고희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과학교육을전공하고석사학위를받았습니다중고등학교와대학교에서과학을가르쳤고,방송작가로일하며《딩동댕유치원》,《방귀대장뿡뿡이》,《생방송톡톡보니하니》,《뽀뽀뽀》,《꼬마요리사》,다큐프라임《자본주의》,《부모》,《인문학특강》등의프로그램을만들었습니다.지은책으로는《어린이과학형사대》,《어린이사회형사대》,《의사어벤저스》,《변호사어벤저스》,《자본주의》(공저),《육아불변의법칙》,《훈육불변의법칙》등이있습니다.

목차

1물리물리가뭐냐면말이야……
2힘과운동힘과운동은뗄수없는관계야
3빛빛의정체를밝혀라!
4전기전기를발견하다!
5자석자석,신비한힘의비밀
6일과에너지에너지는사라지지않는다고?
7우주와지구우주는끝이없다고?
8상대성이론시간은상대적으로흐른다

출판사 서평

√세상을이해하는생각의출발점,〈과학이기본이다〉시리즈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천문학까지,과학의전영역을한번에
√개념을연결해이해하는통합과학시리즈
√일상속궁금증이과학개념으로이어지는경험
√과학을‘생각의도구’로만드는개념중심시리즈
√만화와일러스트로쉽게,개념은정확하게!
√초등에서중등까지,흔들리지않는과학의기본√이해하면쉬워지는과학,그시작은‘기본’이다
√읽다보면스스로설명하게되는과학
√세상을읽는새로운언어,과학
√“왜?”라는질문에서시작해“아하!”로끝나는과학
√과학,외우는순간어려워지고이해하는순간쉬워진다

보이지않는힘을이해하는순간,세상이다르게보인다
우리가사는세상은겉보기에는단순해보인다.공은떨어지고,자전거는앞으로나아가며,바람이불면나뭇잎이흔들린다.하지만이모든움직임뒤에는눈에보이지않는‘힘’이작용하고있다.
《어린이물리학》은이렇게익숙한장면에서출발해,세상을움직이게하는원리를하나씩밝혀나간다.힘과운동의관계를이해하고,빛과전기의성질을알아가며,에너지가어떻게흐르고변하는지를따라가다보면,평소아무렇지않게지나치던현상들이전혀다른의미로다가온다.
물리학은결코멀리있는학문이아니다.우리가매일경험하는세계를가장깊이있게설명하는언어임을자연스럽게깨닫게된다.

공식이아니라‘이해’로시작하는첫물리학
많은아이들이물리학을어렵게느끼는이유는,개념보다공식이먼저제시되기때문이다.《어린이물리학》은그순서를과감히바꾼다.
왜물체가움직이는지,힘은어떻게전달되는지,에너지는왜사라지지않는지와같은질문에서출발해,개념을스스로이해하도록이끈다.특히일상적인예시와프롤로그형태의만화구성을통해복잡한내용을부담없이받아들일수있도록구성했다.
읽다보면개념이자연스럽게정리되고,어느순간스스로설명할수있는단계에이른다.‘공식을외우는공부’가아니라‘이해하는경험’을통해,물리학에대한막연한두려움을없애는것이이책의가장큰특징이다.

기초에서우주까지,물리학의흐름을한눈에
《어린이물리학》은개별개념을단순히나열하는데그치지않는다.힘과운동에서시작해에너지,파동,그리고현대물리학의관점에이르기까지,물리학의큰흐름을하나의이야기처럼연결해보여준다.
이를통해어린이들은각각의개념을따로배우는것이아니라,서로긴밀하게이어진구조속에서이해하게된다.작은현상을설명하던원리가더큰세계로확장되는과정을따라가다보면,물리학이세상을바라보는하나의방식이라는사실도자연스럽게깨닫게된다.
초등단계에서이러한‘큰그림’을경험하는것은이후학습의방향을잡는데중요한출발점이된다.《어린이물리학》은그첫걸음을안정적으로이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