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양장본 Hardcover)

심심해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심심해》는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 ‘프레미오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작가 ‘펠리치타 살라’의 신작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심심함’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2026년 1월,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여 온 미국의 닐 포터 북스(Neal Porter Books)에서 출간되었고, 출간 전부터 아시아와 유럽 여러 언어권에 판권이 계약될 만큼 높은 기대를 모았다. 출간 직후 미국 독립서점 어린이책 1위에 오르고,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등 주요 매체의 호평이 이어졌다. 2027년 후속권 출간도 확정했다.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온몸으로 지루함을 표현하던 소녀 ‘리타’는 멍하니 누워 이런저런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지구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심심해하고 있을까? 심심한 사람들이 모두 버스를 타고 한데 모인다면? 심심함이 몸속 가득 차올라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면? 작품은 지루하고 따분한 상황과 감정을 기발한 상상으로 유쾌하게 뒤집고, 부드러운 수채화풍의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아이의 감정과 상상의 세계를 능숙하게 펼쳐 보인다.

새로운 미디어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아이들이 심심할 틈이 있을까? 《심심해》는 이런 때일수록 ‘심심함’이 더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쥐고 있던 스마트폰을 놓고,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마주해 보라고 권한다. 그럼 보이지 않던 것을 상상하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탐색하며 지루함을 넘어서는 즐거움을 발견하게 된다고! “창밖 풍경까지 몽땅 다 심심”하다고 투덜대던 리타에게 놀라운 변화가 찾아오는 것처럼 말이다!


[줄거리]
리타는 너무 심심하다.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도 심심하다. 무얼 해도 심심하고, 가족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자 리타는 멍하니 누워 이런저런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리타는 자기처럼 심심한 사람들을 모두 태운 특별한 버스를 떠올린다. 심심한 사람들이 버스 안에서 하품으로 노래하자, 사람들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하늘로 둥실 떠오른다. 이후 세계 곳곳에서 모인 심심한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심심함을 달랜다. 피렌체에서 온 아주머니는 나뭇가지로 성을 만들고, 시드니의 멋쟁이 할머니 셋은 밴드를 결성한다. 뭄바이에서 온 여학생, 브라질에서 온 쌍둥이, 카이로의 교수 등 모두 새로운 놀이와 재미를 찾는다. 그럼, 리타는? 리타는 너무 심심해서······.
저자

펠리치타살라

이탈리아로마에서태어나호주퍼스에서자랐다.대학에서철학을공부한뒤로마로돌아와독학으로그림을익히며그림책작업을하고있다.이탈리아에서가장권위있는프레미오안데르센상과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골드메달을받았고,케이트그린어웨이상최종후보에올랐다.그림을그린《펜으로만든괴물》은뉴욕타임스·뉴욕공립도서관‘올해의뛰어난그림책’,《딱맞는돌을찾으면》은아마존‘최고의아동도서’에선정되었다.또한여러작품이해외주요언론과전문매체에서호평을받았다.그외쓰고그린책으로《오늘의식탁에초대합니다》,《도시텃밭에초대합니다》등이있고,그린책으로《나무가되자!》,《생일축하해!》,《엄마몰래강아지를키우는방법》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심심해서가능한뜻밖의즐거움,지루함이열어주는유쾌한상상!
그림책테라피스트김세실X현직유치원교사은쨩강력추천

프레미오안데르센상수상작가,‘펠리치타살라’2026최신작
프랑스,독일,이탈리아,중국,대만,터키,네덜란드,호주,뉴질랜드판권수출
출간즉시미국독립서점선정어린이책1위,전세계가주목한화제의그림책
위트와상상력,심리적통찰이빛나는그림책_워싱턴포스트

◎프레미오안데르센상수상작가,‘펠리치타살라’2026년최신작
출간즉시미국독립서점1위,전세계가주목한화제의그림책
《심심해》는따분하고지루한상황을즐거운상상력으로유쾌하게풀어낸그림책이다.작가‘펠리치타살라FelicitaSala’는뉴욕타임스·뉴욕공립도서관‘올해의뛰어난그림책’,아마존‘최고의아동도서’등에그림을그린일러스트레이터로,이탈리아최고의권위로평가받는‘프레미오안데르센상’을수상했다.신작을발표할때마다전세계적인관심을받아온작가는이번그림책에서글과그림을모두소화하며다시한번뛰어난실력을입증했다.

펠리치타살라는명료하고날카로운조형언어로이야기를또렷하게전달하며,
탄탄한예술적소양과섬세한표현을통해개성있는작품세계를구축했다.
_프레미오안데르센상심사평중에서

2026년신작《심심해》는출간전부터아시아와유럽여러언어권에판권이계약되며기대를모았다.미국에서출간된직후미국도서판매협회(ABA)베스트셀러에오르고,미국독립서점(KidsIndieNext)어린이책1위를기록하고,주니어라이브러리길드골드스탠다드(JuniorLibraryGuildGoldStandard)에선정되는등학교,도서관,서점모두에서큰주목을받았다.워싱턴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스쿨라이브러리저널등주요매체의호평도이어졌으며,2027년후속권출간도확정했다.

◎스마트폰이없으면지루해하는아이들에게
상상의시작‘심심함’을특별하게!
엄마가저녁을준비하는동안,주인공소녀‘리타’는온몸으로심심함을호소한다.소파팔걸이에축늘어져있다든가가족모두가들리도록하품을크게한다든가두팔을선풍기날개처럼돌린다든가발을쿵쿵구른다든가있는힘껏몸을쭉쭉늘여본다든가하는식이다.가족누구도관심을주지않고,무얼해도심심함이사라지지않자,리타는멍하니누워생각에잠긴다.그러다문득이런저런상상을하기시작한다.지구상에는얼마나많은사람이심심해하고있을까?심심한사람들이모두버스를타고한데모인다면?심심함이몸속가득차올라풍선처럼부풀어오른다면?작품은누구나겪는‘심심함'이라는상황과감정을부정적으로바라보지않고상상의출발로삼는다.따분하고무료한순간,멍때리는시간,아무것도하지않는시간,그심심한순간을특별하게다루고,더나아가심심한순간을두려워하지말고마주해보라고권한다.

요즘아이들이느끼는‘지루함’은할일이없어서느끼는감정이라기보다TV나태블릿피시,스마트폰이없을때느끼는어떤공허함과연결되어있다고본다.그럴때아이들은“심심해!”라고말하곤한다.아이들이주인공리타를통해지루함을정면으로바라보고,그것을두려워하지않기를바랐다._펠리치타살라

◎심심해서가능한뜻밖의즐거움!지루함이열어주는유쾌한상상!
작품은지루하고따분한상황을기발한상상으로유쾌하게뒤집는다.세상의모든심심한사람들은저마다의방식으로심심함을극복하는데,심심해서시작한놀이와상상은경이롭고신기한결과물로이어진다.피렌체에서온아주머니는나뭇가지를쌓으며놀다가성을만들고,시드니에서온세할머니는밴드를결성하고,뭄바이에서온여학생은요들송처럼하품을하다고래랑대화를나눈다.일본외교관들은땅을파다가보물상자를발견하고,브라질에서온쌍둥이형제는멍하니시계만바라보다시간여행을한다.이런이상하고도신기한일들은카이로의교수,오하이오의정비사아저씨,스웨덴의회계사아주머니에게도일어난다.리타에겐무슨일이일어날까?“창밖풍경까지몽땅다심심”하다고투덜대던리타는저녁먹는것도잊은채무척바쁘다!리타와함께심심해서가능한즐거움,지루함이열어주는유쾌한상상을온전히함께느껴보자!

◎“정말수도없이스케치하며,캐릭터를가지고자유롭게놀았어요!”
평범한순간을빛나게만드는사랑스러운일러스트
많은사람의오랜불평이자친숙한상황인‘심심함’을시각적으로풀기란쉽지않은데,‘펠리치타살라’는수채물감과구아슈,색연필을자유자재로활용해리타의감정선을능숙하게그려낸다.

정말수도없이많은스케치를했다.리타의풍성한머리카락,텅빈듯한눈,쭉쭉늘어나고유연해지는작은몸같은특징을어떻게보여줄지계속시도했다.그리면서킥킥웃을때가많았다.특히색감과표정,자세를두고여러실험을했다.이전작품들에서는해보지않았던방식으로캐릭터를가지고자유롭게놀았다._펠리치타살라



흐느적거리는풀어진자세,통제력을잃은듯한표정,심심함이묻어나는하품,풍선처럼부풀어오르는몸등모든장면은작가의섬세한관찰과성실한탐구,집요한노력에서비롯됐다.여기에독창적인상상력과위트넘치는유머,개성있는구성이더해져생동감넘치는입체적인작품이완성됐다.

◎넓은세계를꿈꾸는아이들을위한즐거운해방감
리타의상상력은집안에만머물지않는다.피렌체,시드니,뭄바이,카이로,오하이오,일본,브라질,스웨덴등지구촌곳곳의사람들을상상하며심심함을달랜다.다양한도시와문화속인물들을상상하는즐거움은넓은세상을꿈꾸는아이들에게즐거운해방감을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