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 : 3-7세를 위한 첫 갈등 해결 그림책 (양장본 Hardcover)

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 : 3-7세를 위한 첫 갈등 해결 그림책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부러울 때! 샘날 때!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
모두가 기분 좋고 즐겁게 지내기 위한 작은 약속
《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는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 등 출간 직후부터 영유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온 〈소중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유아기 아이들이 또래 관계 속에서 처음으로 또렷하게 느끼는 ‘얄밉다’는 기분을 다룬다. 영유아 교육의 핵심 주제인 ‘감정’과 ‘사회성 발달’을 일상의 갈등 장면 속에 녹여 내, 부러움을 느끼거나 샘나거나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상황을 마주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뒤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눈높이에 맞게 잘 보여 준다.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와카루가 선보이는 그림 속에는 전작 《말해 봐 말해 봐 너의 기분을》에서 사랑받은 복슬강아지 ‘흰둥이’가 다시 등장해, “얄미워!”라고 외치는 아이에게 그것이 어떤 기분인지,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를 차근차근 짚어 준다. 단순한 선과 선명한 색, 유머러스한 장면 속에 아이들의 복잡한 마음을 정확히 담아내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열어 준다.
일본 호세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발달심리학자 와타나베 야요이는 해설을 통해 어른들에게 구체적인 양육과 대화의 방향을 제시하며 책에 신뢰도를 더한다. 국내 아동발달·부모교육·아동심리 분야 전문가인 오연경 박사, 이다랑 이사장, 이지민 CBS 아나운서 역시 이 책이 유아기 아이들의 감정과 갈등을 이해하고 다루는 데 꼭 필요한 그림책이라고 입을 모아 추천한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경험은 아이가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밑바탕이 된다. 《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는 아직 감정과 갈등을 다루는 데 서툰 유아기 아이들이 관계 속에서 지혜롭게 성장하도록 돕는 ‘첫 갈등 해결 그림책’이다.
저자

와카루

‘LINE스탬프’를출시하면서일러스트레이터가되었다.지금은책,광고,웹페이지등에그림을그리고굿즈를제작하며한국,영국,스페인등여러나라에서전시회도열고있다.《말해봐말해봐너의기분을》을쓰고그렸으며,《한권으로끝내는재무제표읽기》,《오늘은일찌감치집에가고싶다》,《지친당신을칭찬하는책》등에그림을그렸다.
인스타그램@wakarana_i2

출판사 서평

아동발달및부모교육전문가오연경·이다랑·이지민추천
영유아베스트·스테디셀러〈소중해〉시리즈일곱번째책
어른들을위한발달심리학자의깊이있는해설수록


⚫“얄미워!”라는말속에숨겨진아이의진짜마음을읽다

유아기는또래와의관계가본격적으로시작되며‘나’와‘너’를구분하고,나와타인을비교하기시작하는시기다.이시기의아이들은누가먼저했는지,누가더많이가졌는지,왜쟤는되고나는안되는지를예민하게느끼며,그과정에서‘얄밉다’는기분을처음또렷하게경험한다.
‘얄밉다’는감정은단순히싫거나미운대상에게느끼는감정이아니라,나와비교되는가까운타인에게생기는감정이다.상대방에비해내가작아진느낌이들거나,나만불공평한대우를받는것같을때아이의마음속에는부러움과질투,속상함과슬픔같은여러감정이한꺼번에밀려오고,그복합적인마음이“얄미워!”라는말로표현된다.
《말해봐말해봐얄미울땐이렇게》는이러한감정을문제행동으로단정하지않고,아이가사회적관계속으로한걸음나아가고있다는발달의신호로바라본다.‘얄미운마음이생기는것은자연스러운것’이라는사실을먼저인정하고,그안에담긴감정을하나씩들여다보며말로풀어보도록돕는이책은,유아기아이들이갈등의감정을이해하고다루는힘을기르도록이끌어준다.

⚫“이럴땐어떻게말할까?”
아이눈높이에꼭맞춘현실적인갈등해결방법을제시하는그림책

《말해봐말해봐얄미울땐이렇게》는‘얄미움’이라는기분에공감하는데서그치지않고,아이들이실제생활에서바로활용할수있는갈등해결방법을함께제시한다.
중요한것은어른의기준에서정답을내놓지않고,아이들의일상에서충분히이해하고실천할수있는방법을보여준다는점이다.시간을정해번갈아놀기,가위바위보나사다리타기로순서정하기,일찍온사람이먼저하기등책속에등장하는방법들은모두아이들이이미알고있어,일상에서바로시도해볼수있는선택지들이다.
이책은하나의답을강요하지않는다.이야기곳곳에“이렇게해보는건어때?”,“서로자기생각을말해볼까?”와같은질문을배치하고여러가지방법을펼쳐보여준다.특히마지막장면에서갈등상황을한번더제시하며독자에게생각을묻는열린결말은,아이스스로상황에맞는해결책을고민하고선택하도록이끈다.

⚫함께읽고말하며자라는사회성과문제해결능력
이야기나누며읽는‘대화형그림책’

발달심리학자와타나베야요이는해설에서‘얄밉다’는감정을특정연령의문제로한정하지않는다.‘얄미움’은형태만달라질뿐,유아에서성인까지누구나경험해온보편적인감정임을차분히짚어준다.감정을곧바로중재하거나판단하기보다,왜그런마음이생겼는지를함께돌아보고,어떤선택이모두에게더나은지고민하는대화의과정자체를강조한다.
이러한구성덕분에이책은양육자와아이가함께,또는형제끼리,어린이집이나유치원에서는친구들이모여함께읽고이야기나누는교재로활용하기에도적합하다.아이들은자신의감정을말로꺼내고,타인의입장을상상하며,갈등상황에서대화를통해해결책을찾아가는힘을기르게된다.《말해봐말해봐얄미울땐이렇게》는아이혼자읽는독서를넘어,함께읽고함께생각하는‘대화형독서’를가능하게하는그림책이다.

⚫아이마음을그대로비추는공감과유머의시선

전작《말해봐말해봐너의기분을》에이어복슬복슬한흰털의강아지캐릭터가다시등장해,이야기속에서아이의마음을대신말해준다.“얄미워!”라고외치는아이곁에서친구처럼공감하고,아이가느끼는복잡한감정을말로풀어주며상황을함께바라보고해결해나간다.
한편책의뒤쪽면지에는아이의시선에서보면‘얄미울수밖에없는’어른들의모습이유머러스하게담겨있다.‘나에게는빨리자라면서정작본인은늦게까지깨어있는아빠’,‘나몰래과자를먹는엄마’,‘어른마음대로정해지는집안의규칙’같은장면들은아이가어른들과의관계속에서느끼는불공평함을재치있게드러낸다.이러한장면들은아이에게는“나만그렇게느낀게아니었구나.”하는공감을,어른에게는스스로를돌아보게하는여지와웃음을남기며,서로의시선을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