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동화 작가 소소 선생의 쓸쓸한 일상을 비집고 들어온
작지만 활기찬 소동, 다정하고 따뜻한 참견
한국 어린이문학계의 독보적 장르
송미경 신작 시리즈 동화
작지만 활기찬 소동, 다정하고 따뜻한 참견
한국 어린이문학계의 독보적 장르
송미경 신작 시리즈 동화
《어떤 아이가》, 《돌 씹어 먹는 아이》 등으로 특유의 환상성을, 《햄릿과 나》, 《봄날의 곰》 등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서사를 담아내며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독보적인 장르로 다져 온 송미경 작가.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는 최근 그림책과 만화, 일러스트 분야까지 장르를 확장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온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집필 초부터 시리즈로 기획한 첫 동화이다. 이 시리즈의 첫 권인 《생쥐 소소 선생 ①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이하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동화 작가 ‘소소 선생’이 먼 시골에 위치한 졸졸 초등학교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오래오래 많은 독자에게 읽힐 수 있는 시리즈 동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송미경 작가는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바람을 마음껏 펼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등장인물, 강한 캐릭터성이 강세인 요즘 시리즈물들과 차별화되는 섬세하고 구체적인 설정과 배경, 따스하고 포근한 이야기의 결과 분위기는 독자들의 마음 틈바구니를 보드랍게 메워 줄 것이다.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의 일러스트는 온화하고 다정한 그림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핸짱 작가가 맡았다. 핸짱 작가는 소소 선생을 둘러싼 일상과 세계를 따뜻한 색채로 표현했다. 또한 텍스트로 표현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주 작고 소소한 존재들의 표정과 사연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 내 읽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줄거리]
동화 작가인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로 쓰고 있던 작품의 인기가 떨어지며 항의 편지에 시달리는 소소 선생은 생활고까지 겹쳐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다. 그러던 중 생쥐들이 다니는 졸졸 초등학교에 초대받아 먼 시골로 작가와의 만남을 하러 떠난다. 과연 소소 선생에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오래오래 많은 독자에게 읽힐 수 있는 시리즈 동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송미경 작가는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바람을 마음껏 펼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등장인물, 강한 캐릭터성이 강세인 요즘 시리즈물들과 차별화되는 섬세하고 구체적인 설정과 배경, 따스하고 포근한 이야기의 결과 분위기는 독자들의 마음 틈바구니를 보드랍게 메워 줄 것이다.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의 일러스트는 온화하고 다정한 그림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핸짱 작가가 맡았다. 핸짱 작가는 소소 선생을 둘러싼 일상과 세계를 따뜻한 색채로 표현했다. 또한 텍스트로 표현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주 작고 소소한 존재들의 표정과 사연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 내 읽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줄거리]
동화 작가인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로 쓰고 있던 작품의 인기가 떨어지며 항의 편지에 시달리는 소소 선생은 생활고까지 겹쳐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다. 그러던 중 생쥐들이 다니는 졸졸 초등학교에 초대받아 먼 시골로 작가와의 만남을 하러 떠난다. 과연 소소 선생에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생쥐 소소 선생 1 :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 책이 좋아 1단계 (양장)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