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숲

달이 뜨는 숲

$17.80
Description
“네 눈물이 마를 때까지 같이 있어 줄 테니까 기다려!” 일본서점대상 5위 수상의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감동작!! 출간되는 소설마다 일본서점대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인기 작가!! 외롭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다정을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는 달처럼 항상 그곳에 있어 주는 사람들.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우리는 서로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 포근한 마음을 전하는 다섯 편의 옴니버스 힐링 소설
저자

아오야마미치코

青山美智子
1970년아이치현에서태어나,현재요코하마시에거주하고있다.대학졸업후시드니로건너가일본계신문사에서기자로근무했다.2년간의호주생활을마친후도쿄로귀국해출판사에서잡지편집자로일하다집필활동을시작했다.데뷔작『목요일에는코코아를』로제1회미야자키책대상을받았다.이작품과두번째작품『고양이말씀은나무아래서』로미라이야소설대상에입상했고제13회덴류문학상을수상했다.『도서실에있어요』『너에게오는건사람이아니라사랑이야』로일본서점대상2위에올랐다.그밖에『가마쿠라소용돌이안내소』『지금은하느님당번』『월요일의말차카페』『내선물』『평소의목요일』『쓰담쓰담치유하마놀이터』등이있다.이책『달이뜨는숲』은2023년일본서점대상5위에오르는등,그는출간되는소설마다일본서점대상에노미네이트되는인기작가이다.

목차

1.누군가의초하루
2.레골리스
3.해님
4.바다거북
5.와이어의빛

출판사 서평

“네눈물이마를때까지같이있어줄테니까기다려!”
일본서점대상5위수상의눈물이왈칵쏟아지는감동작

『도서실에있어요』(2021년일본서점대상2위),『너에게오는건사람이아니라사랑이야』(2022년일본서점대상2위),『달이뜨는숲』(2023년일본서점대상5위),『쓰담쓰담치유하마놀이터』(2024년일본서점대상7위)등4년연속일본서점대상을수상한인기작가,아오야마미치코!그의소설에는인간에대한다정함,그리고외로운사람들에게위로와응원을건네는따뜻한이야기가담겨있다.
아오야마미치코의10번째소설인『달이뜨는숲』(원제:月の立つ林で)은그의소설중눈물이왈칵쏟아지는감동작이자최고걸작으로손꼽힌다.어두운밤하늘을비추는달처럼항상그곳에있어주는사람들.우리는서로보이지않는순간에도모두연결되어있다고말하는이소설은,사소하지만따뜻한친절과포근한마음을담은다섯편의에피소드를옴니버스로구성하였다.


외로움에찾아듣게된팟캐스트〈달도끝도없는이야기〉에모인
5명의따뜻한사연

오랜세월근무한병원을그만두고새로운일을찾고있는전직간호사,택배직원으로일하면서꿈을포기할수없는개그맨,갑자기결혼한딸과의정서적거리를고민하는아버지,그리고부모로부터떨어져빨리자립하고싶은고등학생,일과가정의균형을고민하는액세서리작가등소설에등장하는다섯명의주인공은,우리주변일상에서쉽게마주칠수있는평범한사람들이다.자신을다른사람과비교함으로써자신을긍정할수없는사람이기도하고,인정받고싶고사랑을원하지만인간관계가어려운사람들이기도하다.
이들은모두〈달도끝도없는이야기〉라는팟캐스트를듣게된다는공통점을갖고있다.인간관계의변화나사람과사람과의거리감을태양,달,지구의천체위치와변화를겹쳐이야기하고있다는점이특색이다.

“달과의거리가처음과똑같았다면지구는지금쯤어떤별이됐을까요?…달과지구는조금씩멀어지면서도그때그때가장좋은상태로관계를이어왔구나,하는생각을저는하곤합니다.”(p.24)

“왜달이쟁반처럼보이냐하면레골리스라는달의모래때문입니다.”(p.92)


‘달’에담긴보이지않는인연
사람과의보이지않는연결을소중히하고싶은힐링소설

아오야마미치코는다섯명의주인공을통해어떤인간적인모습을표현하고싶었을까?그는“이다섯명의주인공은삶에서꼭필요한사람들이죠.당신은당신이많은일을하지않는다고생각할수도있지만그렇지않아요.나는이소설을통해당신이누군가를돕고있고행복하게만들고있다는것,그리고달이지켜보고있다는것을모두에게전하고싶었습니다.”라고한인터뷰에서말했다.
비에젖지않게물품을배달하는택배기사의정성,누가청취하는지알수없지만매일업로드하는다정한목소리의팟캐스트,그리고가족처럼너무가까이있기때문에그들의사랑을볼수없지만분명히존재하는가족간의사랑은이소설에숨겨진테마이다.마치달이보이지않는날일지라도달은그자리에있는것처럼,우리의일상이누군가에의해도움받고도와주고있음을,보이지않아도우리곁에항상위로와사랑이존재한다는것을작가는『달이뜨는숲』에서이야기한다.

아오야마미치코에게달은어떤의미였을까?
“보이지않지만분명히있는것에대해편집자와이야기를나누다가,편집자가‘한낮의별’같다,라고말하는걸듣고‘달’을떠올렸어요.달은매일그모양을바꾸면서모습을감춰버리는날도있지만존재하지않는것은아니니까요.인간관계도이와마찬가지라는생각이들어요.그래서달에관한이야기로소설을써봤습니다.”
달이차고기울듯이『달이뜨는숲』의등장인물들은때로는주인공으로,때로는조연으로출연하면서‘보이지않는연결고리’가되어서로를응원하고위로한다.



“보이지않는순간에도우리는서로의곁을지켜주고있다!”
기적이일어나지않더라도,
그냥내가여기에있어도된다는포근한마음…

아오야마미치코가이책의영감을받은시기는코로나팬데믹시기였다.그가코로나팬데믹과출구가보이지않는침체속에서가장강하게느낀것은,외롭고두렵고힘든순간에도사람이곁에있기때문에우리가살아있다는따뜻한응원이었다.예컨대,전등스위치를누르면그끝어딘가에서많은사람들이일해준덕분에전기가켜지듯이말이다.수도나택배서비스도마찬가지다.작가는모습이보이지않아도사람과사람은틀림없이이어져있구나,사람들이살아숨쉬며서로의일상을지탱해주고있다는사실을실감했다.그래서아오야마미치코는알게모르게우리의일상을지탱해주는사람들에게고맙습니다,라고말하는소설을쓰고싶었다.
『달이뜨는숲』은“사람과의보이지않는연결을소중히하고싶은”작가의바람을담은힐링소설이다.등장인물들은각기다른어려움을끌어안은채달이뜨지않은칠흑같은밤을지내고있다.그러나시간이지나고달이차오르면다시밝은밤을맞이하듯,등장인물들은작은계기를통해새로운시작의기회를잡게된다.사람과의보이지않는연결을소중히하는,평범한사람들에게찾아오는작은기적의이야기다.



◆이책을먼저읽은독자평

-어딘가에서꼭한번쯤은눈시울이뜨거워졌습니다.

-아무렇지도않은일상속에서의외의사람과인연을맺을수도있고,좋아하는일이
의외의장소로이끌수도있습니다.다읽고나면마음이따뜻해집니다.

-여러번눈물을흘렸습니다.책을읽고나서마음이차분해지면서따뜻해졌습니다.

-우리가놓칠수있는작은일상의행복을상기시켜주는책.
바쁜일상에조금지친사람들에게추천합니다.

-끝내고싶지않은이야기.자꾸읽고싶어지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