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 꿈은 딱 하나예요. 난 반드시 해낼 거예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코끼리 가브리엘의 다부진 용기와 고요한 결단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오스카 도서상 수상 작가 ‘에드 비어’ 신작
꿈을 향해 나아가는 코끼리 가브리엘의 다부진 용기와 고요한 결단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오스카 도서상 수상 작가 ‘에드 비어’ 신작
오스카 도서상 수상 작가, 출간하는 작품마다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주목받는 영국 대표 작가 에드 비어. 이번 신작은 바다와 코끼리라는 어울리기 힘든 소재를 절묘하게 엮어 대담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바다로 간 코끼리》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는 코끼리 가브리엘의 용기 있는 결단과 행동력을 보여 주는 감동적인 우화이다. 이번 신작에서도 다정하고 아름다운 서정적인 글에 콜라주와 수채화를 혼합한 채색을 입혀 ‘에드 비어’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바다 마을 항구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어린 코끼리 가브리엘의 지난날을 회상하는 늙은 코끼리 가브리엘. 그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목표와 꿈 앞에서 낙담하는 이들에게, 많은 위기로 힘을 잃은 이들에게 ‘희망의 회고록’을 선물한다. 그 안에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나아간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거대한 코끼리의 몸집만큼이나 커다란 격려는 큰 용기와 힘을 돋우어 줄 것이다!
가브리엘과 함께 “어기여차 나가신다. 어기여차-에야!” 운율감 넘치는 우렁찬 뱃노래를 흥얼거려 본다든가, 가브리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가브리엘의 단짝 고양이 밀루를 찾아보는 것도 작품을 즐기는 방법이다. (*역사상 대항해시대에는 배 안의 식량을 훔쳐먹는 쥐를 잡으려고 배에 반드시 고양이를 태웠다고 한다.) 작품의 실제 배경을 재현한 속표제지도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에드 비어는 겨울에 한동안 머물던 영국 콘월의 항구 도시에서 이 작품을 그렸고, 그곳에서 코끼리 가브리엘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전한다.
[줄거리]
어린 코끼리 가브리엘은 ‘바다 구조 대원’이 꼭 되고 싶다. 하지만 너무 어리고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조금 더 자라서는 몸집이 크다는 이유로 배에 오르지 못한다. 가브리엘은 실망하지만, 곧 바다 책을 읽고 또 읽고, 사나운 폭풍 속에서 살아남는 구조법을 연구하고, 혼자 힘으로 자신이 탈 배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큰 폭풍이 몰아치는 어느 밤, 가브리엘은 위험에 처한 선원들을 구하려고 자신이 만든 배를 타고 홀로 파도를 헤치며 나아간다. 선원들은 가브리엘 덕분에 무사히 살아남는다. 새로운 바다 영웅의 탄생에 모두 환호한다! 이후 선원들은 가브리엘을 도와 커다랗고 튼튼한 배를 함께 만든다. 가브리엘은 바다 구조 대원의 꿈을 이루며 단짝 고양이 밀루와 함께 바다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바다로 간 코끼리》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는 코끼리 가브리엘의 용기 있는 결단과 행동력을 보여 주는 감동적인 우화이다. 이번 신작에서도 다정하고 아름다운 서정적인 글에 콜라주와 수채화를 혼합한 채색을 입혀 ‘에드 비어’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바다 마을 항구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어린 코끼리 가브리엘의 지난날을 회상하는 늙은 코끼리 가브리엘. 그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목표와 꿈 앞에서 낙담하는 이들에게, 많은 위기로 힘을 잃은 이들에게 ‘희망의 회고록’을 선물한다. 그 안에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나아간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거대한 코끼리의 몸집만큼이나 커다란 격려는 큰 용기와 힘을 돋우어 줄 것이다!
가브리엘과 함께 “어기여차 나가신다. 어기여차-에야!” 운율감 넘치는 우렁찬 뱃노래를 흥얼거려 본다든가, 가브리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가브리엘의 단짝 고양이 밀루를 찾아보는 것도 작품을 즐기는 방법이다. (*역사상 대항해시대에는 배 안의 식량을 훔쳐먹는 쥐를 잡으려고 배에 반드시 고양이를 태웠다고 한다.) 작품의 실제 배경을 재현한 속표제지도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에드 비어는 겨울에 한동안 머물던 영국 콘월의 항구 도시에서 이 작품을 그렸고, 그곳에서 코끼리 가브리엘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전한다.
[줄거리]
어린 코끼리 가브리엘은 ‘바다 구조 대원’이 꼭 되고 싶다. 하지만 너무 어리고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조금 더 자라서는 몸집이 크다는 이유로 배에 오르지 못한다. 가브리엘은 실망하지만, 곧 바다 책을 읽고 또 읽고, 사나운 폭풍 속에서 살아남는 구조법을 연구하고, 혼자 힘으로 자신이 탈 배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큰 폭풍이 몰아치는 어느 밤, 가브리엘은 위험에 처한 선원들을 구하려고 자신이 만든 배를 타고 홀로 파도를 헤치며 나아간다. 선원들은 가브리엘 덕분에 무사히 살아남는다. 새로운 바다 영웅의 탄생에 모두 환호한다! 이후 선원들은 가브리엘을 도와 커다랗고 튼튼한 배를 함께 만든다. 가브리엘은 바다 구조 대원의 꿈을 이루며 단짝 고양이 밀루와 함께 바다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바다로 간 코끼리 -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63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