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몹시 큰 초대장》은 개성 있는 그래픽노블로 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서영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매주 마을로 내려가 전봇대에 초대장을 붙이지만 찾아오는 사람 없이 늘 혼자서 파티를 여는 소년, 그리고 어느 날 소년의 집을 찾아온 깜짝 손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래픽노블을 출간한 뒤 독립출판물 작업, 브랜드 론칭, 그리고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고유하고 특별한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박서영 작가. 이 작품에서 그는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두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케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외로움’이라는 묵직한 소재를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여전히 혼자인 이들, 한 번쯤 외로운 터널을 통과했을 모든 독자에게 담담하고 사려 깊게 위로와 응원, 온기를 전한다.
“이 귀여움은 몹시 크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손을 내미는, 몹시 크고 참 특별한 소년의 용기”
카피라이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팟캐스터로 맛깔난 말과 글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김하나, 독자적인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세계를 펼치며 그 자체로 장르가 된 작가 이수연. 두 작가가 기꺼이 보내온, 《몹시 큰 초대장》을 향한 애정과 찬사, 지지가 독자의 마음에도 오래 머물기를 바란다.
줄거리
매주 화요일, 소년은 마을로 내려가 전봇대에 아주 작은 초대장을 붙인다. “토요일 밤 8시 언덕 위 까만 집”이라는 초대의 글을 누군가 발견해 주길 기다리면서. 하지만 돌아오는 토요일엔 어김없이 혼자만의 파티가 열릴 뿐이다. 이제 남은 초대장은 단 하나. 소년은 두 번 다시 파티를 열지 않기로 마음먹고 마지막 초대장을 내다 버린다. 처음으로 파티가 열리지 않은 토요일 밤, “똑똑똑!” 누군가 소년의 집을 두드리는데…….
그래픽노블을 출간한 뒤 독립출판물 작업, 브랜드 론칭, 그리고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고유하고 특별한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박서영 작가. 이 작품에서 그는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두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케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외로움’이라는 묵직한 소재를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여전히 혼자인 이들, 한 번쯤 외로운 터널을 통과했을 모든 독자에게 담담하고 사려 깊게 위로와 응원, 온기를 전한다.
“이 귀여움은 몹시 크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손을 내미는, 몹시 크고 참 특별한 소년의 용기”
카피라이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팟캐스터로 맛깔난 말과 글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김하나, 독자적인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세계를 펼치며 그 자체로 장르가 된 작가 이수연. 두 작가가 기꺼이 보내온, 《몹시 큰 초대장》을 향한 애정과 찬사, 지지가 독자의 마음에도 오래 머물기를 바란다.
줄거리
매주 화요일, 소년은 마을로 내려가 전봇대에 아주 작은 초대장을 붙인다. “토요일 밤 8시 언덕 위 까만 집”이라는 초대의 글을 누군가 발견해 주길 기다리면서. 하지만 돌아오는 토요일엔 어김없이 혼자만의 파티가 열릴 뿐이다. 이제 남은 초대장은 단 하나. 소년은 두 번 다시 파티를 열지 않기로 마음먹고 마지막 초대장을 내다 버린다. 처음으로 파티가 열리지 않은 토요일 밤, “똑똑똑!” 누군가 소년의 집을 두드리는데…….
몹시 큰 초대장 - 모든요일그림책 18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