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티베트불교의영적지도자로1935년7월6일,티베트동부어느농가에서출생하였고두살무렵티베트의영적·정치적지도자였던13대달라이라마의환생으로확인되었다.
달라이라마는자신을평범한승려로칭하며“열여섯에자유를잃고,스물넷에조국을빼앗겼다”고말한다.1950년중국공산주의자들이티베트를습격하자,1959년3월인도로망명하였다.지금은인도히마찰프라데시주의북부다람살라에서지내고있다.
달라이라마는평화와자비의메시지를전세계에전하고,지구상에살아가는70억인류의화합에대한중요성을널리알리고자노력하고있다.중국으로부터티베트가자치권을얻을수있도록오랜세월비폭력운동을벌인노력과기후변화에맞서기위한윤리적접근을시도한공로를인정받아1989년노벨평화상을수상하였다.
지구의환경을보호하기위한그의메시지는보편적책임을지지하는달라이라마의가장기초적원리이기도하다.달라이라마는우리의자손과그후대의미래세대에게안전한지구를물려주기위해서는우리모두의책임이중요하다는점을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