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탈래 콩콩이 (양장본 Hardcover)

나도 탈래 콩콩이 (양장본 Hardcover)

$13.15
Description
“재밌겠다. 나도 탈래!”
꼬리에 꼬리를 잡고 콩콩이에 올라타는 순간 펼쳐지는
두근두근 아찔한 콩콩이의 마법
부끄러움으로 마음이 자꾸만 작아지는 어린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부끄러워도 괜찮아》에 이어, ‘모든요일그림책’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어느 날 풀밭에서 콩콩이를 발견한 토끼가 콩콩이를 타고 신나게 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여우가 재미있겠다며 콩콩이에 껑충 올라타는데……. 콩콩이에 마법이라도 걸린 걸까? 콩콩이가 멈추지 않고 하늘 높이까지 뛰어오르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본 원숭이, 사자, 곰, 청설모가 “나도 탈래!” 외치며 차례로 콩콩이에 올라탄다. 꼬리에 꼬리를 잡고 줄줄이 콩콩이에 탄 동물들은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나도 탈래 콩콩이》는 반복되는 표현과 입말의 재미가 살아 있는 간결한 텍스트,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컬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동물들의 모습에 비친 어린이의 마음과 세계를 가감 없이 담아내, 어린이들을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줄거리]
우연히 풀밭에서 콩콩이를 발견한 뒤 신나게 콩콩 뛰며 혼자 놀던 토끼. 여우는 그런 토끼를 몰래 지켜보다가 재밌겠다며 토끼 꼬리를 잡고 콩콩이에 뛰어오른다. ‘혼자’에서 ‘함께’가 된 순간, 콩콩이는 마법에 걸린 듯 멈추지 않고 하늘 높이까지 콩콩 뛰기 시작하고, 이내 원숭이, 사자, 곰, 청설모도 꼬리에 꼬리를 잡고 콩콩이에 올라타 이곳저곳을 여행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하늘에서는 비가 쏟아지고 동물들 발아래로는 낭떠러지가 펼쳐져 있었던 것! 콩콩이에 올라탄 동물들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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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관도

대학에서시각디자인을공부했다.그리고쓰는일이좋아그림책작가가되었다.그린책으로는《나도엄마라고!》,《장난꾸러기아기돼지들》,《사라진도토리를찾아라!》,《춤추는공주를찾아서》,《아름다운노래를부른개구리딸》등이있다.《나도탈래콩콩이》는쓰고그린첫그림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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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같이놀고싶은어린이들의마음,
즐거운상상을품고자라는어린이들의세계를담다

어린시절마당에서스카이콩콩을타던언니를바라보며‘나도타고싶다…….’라고생각했던작가의마음,이이야기는바로그마음에서시작되었다.콩콩이를타고노는토끼의모습이여우의눈에얼마나신나고즐거워보였을까.여우는토끼의탐탁지않은표정에도아랑곳하지않고“재밌겠다!나도탈래!”외치며무작정콩콩이에올라탄다.그리고둘은‘같이’신나게콩콩이를타고논다.여기에원숭이,사자,곰,청설모까지꼬리에꼬리를잡고콩콩이에올라탄다.“나도탈래!”라는이짧은한마디는혼자에서둘,둘에서셋이되어같이노는즐거움을더커지게하고콩콩이를더높이,더멀리뛰게한마법의주문인셈이다.
땅바닥위를콩콩뛰던콩콩이의세계는어느새높이더높이,멀리더멀리확장되기시작한다.마치하늘을나는것처럼말이다.즐거운상상속판타지세계를모험하는어린이들의마음과세계를포착한작가의시선,‘콩콩이’라는일상의놀잇감하나에상상력을여러겹덧칠해그림책으로풀어낸시도가반갑다.

“더높이뛰고싶고,더멀리가고싶고,더새로운것을찾고싶고,마음껏모험하고싶은어린이의마음과바람을《나도탈래콩콩이》에담고싶었습니다.”
_작가의말중에서

⚫“심심해?답답해?지루해?”
무심코지나쳐서,어쩌면찾지않아서미처발견하지못했을우리곁의즐거움

토끼는풀밭에떨어져있는콩콩이를발견한다.그런데이리저리살펴보고이빨로깨물어보아도도무지무엇에쓰는물건인지알수가없다.“아무것도아니잖아!”토끼가콩콩이를휙던지는순간콩콩이가‘콩콩’튕기며제정체를드러내고,이윽고토끼와동물들의콩콩이놀이가시작된다.
《나도탈래콩콩이》는무심코지나쳐서,늘보아익숙해져서,어쩌면찾지않아서미처발견하지못했을우리곁의즐거움을눈을크게뜨고찾아보라고독자들의옆구리를쿡쿡찌른다.길고긴펜데믹상황에서누구보다심심하고,답답하고,지루했을어린이들이이그림책을읽고각자의곁에서숨죽여반짝이고있을자기만의콩콩이를발견할수있기를바란다.

“자유로운일상을누리기힘든시기이지만어린이들이마음만은마음껏모험할수
있기를,우리모두에게자유롭고재미있는세상이되기를바랍니다.”
_작가의말중에서

⚫울타리속동물들의새로운모험을위한응원과행복한기대감

여우는그저재미있어보여서,원숭이는새로운곳에서그림을그려보고싶어서,사자는예쁜모자를구경하고싶어서,곰은바람을쐬고싶어서,청설모는심심해서……동물들은이렇게저마다의이유를대며콩콩이를타고싶어한다.청설모까지콩콩이에오른뒤에야동물들이콩콩이를타고싶어했던이유는결국하나였음을독자들은깨닫게된다.‘울타리에서벗어나는것’!
동물원울타리에서벗어나시원한바람을맞으며높이더높이뛰어오르고,멀리더멀리날아올라갤러리와모자가게와사람들이있는마을을구경하고,한번도가본적없던바다에까지다다른동물들은이제어떤즐거운이야기를만들어나가게될까?우리의주인공들이걸어갈다음행보를상상하고응원하게하며,콩콩이가주는즐거움이꼬리에꼬리를물고도돌이표처럼반복될것임을암시하는열린결말은독자들에게행복한기대감을선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