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칼데콧상 수상작ㆍ타임지 선정 ‘역대 최고의 어린이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10년 만의 후속작
후속작이라는 타이틀 없이도 그 자체로 즐거운 작품 _북리스트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10년 만의 후속작
후속작이라는 타이틀 없이도 그 자체로 즐거운 작품 _북리스트
왠지 모르게 자꾸만 삐걱대는 하루,
결국 나를 도와주는 건 내 곁의 다정한 친구들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은 2011년 칼데콧상 수상작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어린이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후속작이다. 10년이라는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전작의 따스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전하는 동시에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확장된 세계를 선보인다. 이들이 나누는 서로를 향한 올곧은 애정과 마음은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더 개인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고요히 화두를 던지고 무한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연필 스케치와 목판화를 사용한 에린 스테드의 온화하고 보드라운 화면 연출은 이 작품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화면 곳곳에 숨은 작은 그림과 다층적인 구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낸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을 통해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결국 나를 도와주는 건 내 곁의 다정한 친구들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은 2011년 칼데콧상 수상작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어린이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후속작이다. 10년이라는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전작의 따스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전하는 동시에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확장된 세계를 선보인다. 이들이 나누는 서로를 향한 올곧은 애정과 마음은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더 개인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고요히 화두를 던지고 무한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연필 스케치와 목판화를 사용한 에린 스테드의 온화하고 보드라운 화면 연출은 이 작품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화면 곳곳에 숨은 작은 그림과 다층적인 구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낸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을 통해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12 (양장)
$14.00